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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福高 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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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속 유정민 제 39화 <요지경 산문> 아버지 1장 허망
유정민 추천 0 조회 256 18.07.12 10: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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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13:59

    첫댓글 요즘 기준으로 보면 정민 형도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셨군요. 셋째아들인 저도 부모님을 돌아가실때 까지 모셨는데, 아버님은 1981년 76세로, 어머님은 훨씬 장수하셔서 1997년 93세로 돌아가셨죠. 그동안 어머님 생각은 가끔씩 했지만 정민 형 덕분에 잊고 있었던 아버님에 대한 추억에 잠시 잠겨보았습니다. 살아계실때 좀 더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후회가 많습니다. 저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7.13 20:12

    잠시 부모님을 생각하셨다니 글쓴 보람이 있군요. 누구나 갖는 부모님에 대한 후회, 끝이 없지요. 정말 허망했습니다. 어여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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