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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윤동환 민사법교실
 
 
 
카페 게시글
21년 입문강의 및 기본강의 실시간 질의&응답 민법총칙 108조 2항과 548조 1항의 단서조항의 차이
∽ㅍ1ㅎ1ㅎ1∽ 추천 0 조회 450 20.12.31 19: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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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1 02:00

    첫댓글 안녕하세요~

    어려운 내용이긴 합니다만, 음...
    제가 수업시간에 설명드린 내용과 좀 다르게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판례연구 A-10과 관련한 제 설명을 한 번만 더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통정 등은 처음부터 하자가 있어 무효인 경우라서 제108조 1항을 주장하는 자를 보호할 필요성이 낮고,
    해제는 처음에는 아무 하자가 없다가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해제(소급적 소멸)를 한 경우라 해제를 주장하는 자(채권자)를 보호할 필요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ㅎㅎ

    따라서 통정 등에 따른 무효에 기초한 제3자 보호와 해제의 소급적 소멸에 따른 제3자 보호는 법적 규율이 달라야 하겠습니다.

    혹시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채권각론 해제 부분에서 다시 설명드릴 예정이니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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