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개설예배 메시지(완전 녹취본)
마태복음 21:12-17
복음 운동의 축복 속에 선 사람들, 신봉준 목사
* 하나교회 전도자료팀
* 유튜브에서 '대구하나교회' 검색
(마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마 21: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 21: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 21: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기도제목)
1. 테크노폴리스, 논공, 구지, 창녕 살릴 1,000제자, 100말씀운동, 4지교회를 세우게 하소서(1104 응답)
2. 현장목회 실현의 증거로 지역에 영적파수꾼 역할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3. "방과 후 오력 스쿨"을 통한 RUTC 응답 속에 렘넌트를 제자로, 선교사로 키우는 교회되게 하소서
4. 다민족과 TCK 사역 통해 237 나라 살리는 응답 누리게 하소서
5. 테크노폴리스 지교회당 건립이 하나교회 지교회당 건립의 모델적 응답 받게 하소서
서론>
▶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테크노폴리스 하나지교회당을 준비함에 있어서 모든 성도들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교회 식구들이 수고 많으셨다. 한 마음으로 이 지역에 교회가 생긴다고 하니까 하나되어서 귀중한 헌신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지교회당 설립 위원회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가운데서 아름답고 멋진 교회가 되지 않나 생각한다. 모든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다.
▶ 특별히 교회가 무너지는 시대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유럽 교회는 문을 닫고 있고 실제로 교회를 팔 수 없기 때문에 식당으로 카페로 전락해서 장사하는 것이 유럽교회가 되었다. 제가 한 번 네덜란드를 돌아보니까 교회 주변으로 실제로 사창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마약을 파는 곳이 너무나 많이 현장에 깔려있는 부분을 보았다. 제대로 복음의 빛을 그 지역 속에서 비추었다면 그 문제를 해결했을 것인데 복음을 잃어버리고 전혀 힘이 없으니까 오히려 교회 주변으로 사창가로 마약을 파는 곳으로 바뀐 부분을 보게 되었다.
▶ 미국도 마찬가지다.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미국의 유명한 신학교 조차도 운영이 안 되어 팔아 넘겨지는 그런 시대를 당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교회 수와 교인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통합 측에서 얼마 전에 내어놓은 통계인데 정확한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독교인 숫자가 100만명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고 있다. 그런데 그런 교회가 위기를 만난 이러한 시대 속에서 우리가 지금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개설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와 같은 또 하나의 교회를 만들자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 교회가 위기를 당하고 문을 닫는 시대에 우리도 또 하나의 교회를 만드는 것이 아님을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한다.
▶ 특별히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까지 인도하심을 보아도 그렇다. 2013년에 녹색자원의 장로님께서 녹색자원에서 지교회를 했으면 한다는 요청이 왔다. 그 때에 녹색자원에 들어가서 지교회 개설예배를 처음으로 드렸다. 그러고나서 실제로 이 지교회를 통해 이 지역에 영접운동이 일어나고 그 영접운동을 통해서 교회화 되어지는 응답들이 하나하나 나오게 되었다. 그게 한 6년 정도 되었다. 그동안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를 통해 영접운동이 일어나고 그 안에 교회화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지교회를 통해서 교회화된 일꾼들이 많이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 그런 가운데서 이제는 영접운동과 함께 교회화 되어지는 그것을 넘어서서 본격적인 복음운동과 전도운동을 통해서 진짜 제자를 세워 나가야 하겠다는 그런 응답 가운데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줄 믿는다. 물론 개개인이 나가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본격적인 교회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운동,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이 지역을 살릴 제자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계획과 뜻이라고 생각한다.
▶ 더더욱이 감사한 것은 우리 하나교회에 감사하고 이 시간으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하나교회 식구들이 전체 다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하나교회에 감사하고 앞선 당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모든 성도들 또한 함께 방향을 맞춰서 기도해 주심을 너무 감사하다. 왜냐하면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교회에 아직 많은 부채를 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회원 장로님들이 중요한 결단을 하고 그래서 정말로 부채는 있지만 복음운동, 전도운동은 지속되어야 될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하나님에서 중심과 고백을 가지고 결단해서 고령에 이어서 이번에 여기 테크노폴리스에 두 번째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개설하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고 축복된 일이다.
본론>
▶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복음운동의 축복 속에 선 사람들임이 확신한다. 분명한 것은 복음운동의 축복 속에 선 사람들에게 성경에 약속하신 바 대로 시대적이고 기념비적인 축복을 허락하실 것이다. 이제는 시작하게 되는 시간표 속에서 처음부터 우리가 바르게 인도를 받아 나가야 한다. 오늘 개설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바르게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계속해서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놓고 기도해주시고 또 본 교회에 계신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도 테크노폴리스 지교회당을 놓고 계속적인 기도를 해주시기 바란다. 시작부터 올바르게 하나님이 쓰실 수 밖에 없는 교회들로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그 기도는 계속해서 되어져야 될 것이다.
▶ 특별히 이 지역은 비슬산 자락에 불교 문화 권에 있는 지역이다. 유가사가 있고, 대견사가 있고 또 동화사에서 교회로 치면 지교회당을 만들어 가는 것 처럼 동화사에서 만들어놓은 소제사라는 절이 있다. 그 절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아시다시피 이 지역은 국가 정책에 의해서 국가산업단지로 지금 조성이 되어지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도시화 되어지고 있는 시간표 속에 있으니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니까 거기에 따라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 곳에 유입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더라. 젊은 층들은 아이를 놓고 키우다가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어지면 대구 수성구 쪽으로 나가서 아이들을 공부시킨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만큼 이 지역은 젊은 층이 많다. 제가 최목사님이 준 통계를 보니까 이 지역이 대구에서 출산율이 1위라고 하더라. 그리고 5세 미만의 아이들이 지역 전체에서 11%를 차지할 만큼 렘넌트들이 많은 지역이다.
▶ 그리고 신도시면서 산업도시가 되어지다보니까 거기에 많은 다민족들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현장에 나가면 발에 부딪히고 사람을 마주치는 것이 다민족들이라고 한다. 이미 캄보디아 다락방 사역이 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고, 러시아 다락방 사역을 통해서 앞으로 주일 오후 6시에는 이 예배당에서 러시아권 중심의 예배가 따로 드려지게 되는 축복된 응답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젊은 층들이 유입되면서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고 또 불교 문화권 속에서 이 지역 속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인도받을 것인가에 대한 기도제목이 나오게 된다.
▶ 그러나 그런 기도제목도 중요하지만 여러분 이 현장이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현장을 바꿀 수 답을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다. 이것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 지역이 어떤 지역이든지 현장이든지 상관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이 있는데 그게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다. 정말로 이 하나교회 지교회당이 다른 것 하지말고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이 지역에 준비된 제자들을 찾아 세우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집중할 것 -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 사실 교회에 이 응답을 주셨는데 교회가 그 축복을 사단에게 다 빼앗겨 버렸다. 지금 3단체가 어떻게 나오는가? 교회가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를 놓치고 나니까 교회 안에 말들이 많아지고 갈등이 많아지고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에서 그런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결국 3단체가 인맥을 통해서 인재들을 다 장악해 버렸다. 교회는 남의 말을 하기에 바쁜데 3단체는 사람들의 장점을 이야기하니까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교회가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현장에 3단체가 인맥을 통해서 인재들을 다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누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고 놓쳐버리니까 악한 사단이 교회 안에 외형적인 것, 육신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해 완전히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다. 특별히 내면의 것을 다 빼앗았다. 악한 사단은 3단체를 통해서 우리의 것인데 내면을 다 빼앗아버린 것이다. 그들은 명상운동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실은 '네가 하나님이다, 네 안에 다른 네가 있으니 그걸 찾으라, 진짜 참된 치유가 있다' 이래서 명상을 통해 많은 엘리트들을 멸망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진짜 사람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를 통해서 선포되어지지 않으니까 명상운동이 일어나서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고가고 있는 것이다. 또 진짜 그리스도를 선포할 교회가 그리스도를 선포하지 아니하고 날마다 분쟁하고 갈등하고 싸우고 다른 사람 말하기 바쁘니까 교회 안에 인맥을 통해서 인재들을 다 장악해버린 것이다.
▶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성령의 충만함이 아닌가. 오직 성령하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데 사실은 오직 성령이 안되니까 변화는 커녕 오히려 3단체에서 변화시키지는 못하지만 변질시켜 나가고 있다. 그래서 결국 3단체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변질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 그게 지금 교회가 현장에 완전히 지고 있는 부분들이다. 그래서 정말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은 다른 것 이야기하면 안 된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사단에게 빼앗긴 것을 회복해야 된다.
▶ 이 사단에게 빼앗긴 것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실제로 지금 어떠한가? 성도들이 불신자 상태 속에 그대로 옛틀 가운데 갇혀있다. 그리고 불신자들의 심부름 하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사단의 종노릇한다. 포로, 속국, 노예 되어버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한 백성들이 아닌가? 그런데 중요한 축복된 응답을 놓쳐버리니까 그들이 결국 노예, 포로, 속국되어버렸다. 그 현장이 지금 우리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옛틀을 못 벗어버리고 그 가운데 불신자들에게 심부름을 하고 아예 성도들이 사단에 종노릇 하는 노예, 포로, 속국되어 있는 이런 안타까운 일을 지금 우리가 현장에서 보고있는 것이다. 특별히 제대로 인도받아야 한다.
▶ 이런 시각과 흐름 속에서 많은 일반인들이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회는 정의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교회는 신비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교회는 박애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교회는 뭔가 선지자 역할을 하고 사회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일반인들이 교회를 향해 생각하고 있다. 교회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마16:13-15의 말씀이다.
▶ 심지어 교회들 조차도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모르니까 정의운동하는 것이 교회인 줄 알고 그렇게 나간다. 사회운동하는 것이 교회인 줄 알고 그렇게 나간다. 그리고 뭔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 뭔가 능력을 받고 사람들을 치료하고 능력을 행하고 그게 교회인줄 알고 그렇게 나가는데 아니다. 일반인들도 교회도 진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놓쳐버리니까 교회가 어떤 것인가를 놓쳐버린 것이다.
▶ 그래서 이 교회는 처음부터 다른 것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그 것만 말하고 그 것만 선포해야 된다. 혹여나 지금 시작하는 멤버들은 계속해서 메시지 훈련을 받았다. 이 메시지를 훈련받은 여러분들은 괜찮습니다만 이제 앞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생길 것이 아닌가? 그러면 그런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뭔가 교회에 대해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있다. 일반화된 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요구할 수 있다. 왜 이 교회는 사회를 향해서 정의운동을 하지 않는가? 왜 신비운동 하지 않는가? 일반화된 교회에 대한 요구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인도 받아서는 보좌에 계시면서 모든 주의 종들과 교회를 친히 주님께서 다스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다.
▶ 하나님이 어떤 교회와 주의 종들을 붙잡고 쓰시는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들을 붙잡고 있는 자들을 쓰시고 있는 교회를 붙들어 쓰시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붙들어 쓰실 이유가 없는 것이다. 주의 종을 붙들어 쓰실 이유가 없고 교회도 마찬가지다. 많은 교회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그대로 한다면 굳이 보좌에 계신 주님이 그 보좌의 축복 가지고 교회를 붙들고 나갈 이유가 없다. 그래서 정말로 주님이 붙들어 쓰실 수 밖에 없는 그런 교회의 축복이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통해서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뿌리내릴 부분 - 복음, 기도, 전도
▶ 그렇다면 뿌리내려야 할 부분이 있다.
(1)복음집중
▶ 첫 번째로 복음에 대한 깊은 뿌리들이 내려져야 한다. 오늘 말씀을 같이 나누었다. 하나님은 범죄해서 타락한 우리 인생들에게 처음부터 복음만 주셨다. 그리고 그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주시게 되어있다. 성경을 주신 이유도 교회를 주신 이유도 복음을 잘 알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진짜 우리가 복음에 집중하고 복음을 알아가면 알수록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 다 살아나는 응답을 주시게 되있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복음에 집중하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은 그렇게 하시라. 여러분 모두가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을 하시라. 다락방에 참여하든지 다락방을 인도하든지 다락방을 통해서 은혜받으라. 그래서 전 지역에 다락방이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그게 복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은 모든 사람이 다락방 하나면 다 통하도록 전 지역에 다락방을 깔아 나가고 참여하고 은혜받고 인도받으라. 그게 복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2)기도집중
▶ 두 번째로 기도에 집중하시기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가 내게 모든 문제 해결한 사실들이 내가 붙잡는 것을 가지고 기도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의 집중, 기도의 시작이 말씀의 묵상에서 시작된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정시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집중기도 하시기 바란다.
▶ 오늘 우리가 강단을 통해 주어진 말씀처럼 결국 하나님은 약속의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중심으로 해서 모든 현장과 환경과 사람도 바꾸어 가시게 되어있다. 그래서 가장 귀중하고 축복된 응답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언약의 말씀이 붙잡혀지는 것이다. 그게 응답 중의 응답이요, 축복 중의 축복이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에 집중하시되 사람의 말 듣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고 그것을 가지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고 그것 가지고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고 그것 가지고 정시기도 속에 들어가기 바란다.
▶ 그래서 말씀 붙잡고 기도에 집중함으로 하나님이 말씀대로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가? 바울이 교회를 부탁하면서 성도들에게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라고 말씀했다. 정말로 여러분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말씀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든든히 세우는 축복과 함께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기업이 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기도에 대한 집중을 하시기 바란다.
(3)전도집중
▶ 세 번째로 전도에 대한 집중을 하시기 바란다. 우리가 당연히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 나타나는 결과가 전도다. 그런데 그런 부분 말고 우리 교회가 다른 부분들보다 앞선 것이 있다면 현장의 사역들이다. 실제로 교회의 가장 힘의 원동력이 어디있는가? 현장의 모든 역사들이 교회로 모여질 때에 교회의 원동력이 나오게 된다. 무슨 말인가? 여러분 복음에 집중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전달해 드렸습니만 전 지역의 현장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그 체험된 것을 가지고 와서 교회에서 포럼하고 나누게 될 때에 그게 교회에 영적인 힘을 일으키게 되어있다.
▶ 교회의 진정한 힘은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그 현장의 역사들이 교회 안에서 포럼되어지고 나누어지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일어나는 교회의 엄청난 힘들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진짜 전도운동을 위해 전도에 집중하기 위해서 다락방에 인도받으시고, 지교회에 인도를 받으시라. 그래서 현장의 힘이 교회의 힘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하는 일이 적고 크고가 상관없이 거기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되어지고 여러분 하는 것들이 성령인도 받게 되어지고 여러분은 작은 것 했는데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게 되는 것이 된다. 그 때부터 전도의 역사는 따라오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복음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응답이 단계적으로 이 교회 속에 나타날 것이다.
▶ 오늘 2부 마치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 우리 아이가 10살인데 자기에게 목사님 설교가 요즘 달라졌다고 하더라. 아이들도 들려지는 귀가 있구나. 10살 아이가 목사님 설교가 요즘 달라졌다고 하길래 뜨끔하면서 한편으로 기뻤다.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메시지를 바르게 해야겠구나. 아이들도 듣고있다.
(4)응답
▶ 그래서 정말로 복음과 함께 기도와 함께 전도에 집중해서 나가게 될 때에 어떤 단계적인 응답이 오는가? 먼저 구성원들이 1:1, 3, 8,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 자기도 모르게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질 것이다. 진짜 복음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해서 계속해서 뿌리내리게 될 때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자기도 알지 못하게 어느 날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다.
▶ 그 다음에 오는 응답이 뭔지 아는가? 행1:14이다. 오로지 전혀 기도할 수 있는 응답이 찾아오게 된다. 단계적으로 온다. 오로지 전혀 기도한다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 되어지면 될 수록 오로지 전혀 기도하는 행1:14의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 그렇게 되면 그 다음 단계가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 사도행전 6장에 보면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말씀운동의 역사들,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들이 계속 일어나게 된다.
▶ 사도행전 9장에 전도자 사울을 하나님께서 꺾으셨는데 그런 사울과 같은 제자들이 일어나는 응답이 이 교회 속에 오게되어있다.
▶ 사도행전 11장에 본격적으로 전도팀과 선교팀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그 중심이 중직자들 중심이다. 그러면서 거기에 하나님이 경제적인 축복도 더하시는 응답이 오게된다.
▶ 사도행전 13장에 전 세계를 향해서 이제는 선교를 향해서 나아가게 되는 그런 응답을 주신다.
▶ 1:1, 3, 8로 시작해서 1:14, 2장의 응답과 6장의 응답과 9장의 응답, 제자들이 세워짐으로 그 제자들을 통해서 많은 제자들이 또 일어나는 응답, 11장에 나오는 것 처럼 전도팀이 생기고 선교팀이 생겨졌다. 13장 말씀처럼 전 세계에 선교하는 그런 교회의 응답이 이 교회속에 임할 줄 믿는다.
▶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결국은 로마서 16장의 많은 일꾼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세워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뿌리내려야 하는데 오직 복음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오직 전도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결론>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방향
▶ 말씀을 마무리 하겠다. 그러면 방향이다. 방향이 틀리면 사실 다 틀리는 것이다. 그러면 이 교회가 계속해서 기도하며 인도받아 나가야 될 방향이다. 개개인은 복음과 기도와 전도에 뿌리내리도록 하면서 여러분이 붙잡고 있을 방향이다. 우리교회 올 한해에 기도하고 있는 제목들이다.
1. 치유하는 교회
▶ 먼저 첫 번째이다. 여러분 정말로 이 지역에 많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치유에 방향을 맞추기 바란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신 내용이다. 14절이다.
(마 21: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어느 누가 이 교회를 나온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들이 이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가면 갈 수록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든 시대기 때문에 많은 병든 자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이 교회에 와서 평안함을 누리고 치유받을 수 있는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져야 한다. 교회의 본질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많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셨다고 했다.
2. 렘넌트를 세우는 제자들이 있는 교회
▶ 그리고 두 번째다.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우는 참된 제자가 모이는 교회다. 오늘 본문의 15-16절에 보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아이들이 호산나 찬송하니까 노했다. 왜 그 찬양하느냐면서 노했다.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 21: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이 교회가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 바란다. 이 교회에 렘넌트들이 와서 정말 기도 속에서 달란트를 발견하고 또 기도 속에서 영적서밋이 되어져서 한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엘리트들로 자라날 수 있는.. 그래서 특별히 이 지역에 렘넌트들이 많은 것은 하나님께서 붙이신 현장이 아닌가. 그 모든 렘넌트들을 살림으로 말미암아 그 렘넌트들이 영적서밋, 기능서밋, 문화서밋의 주역들로 세워지는 그 축복이 있도록 기도하시라.
3. 다민족을 살리고 237나라를 살리는 교회
▶ 사실 성전을 깨끗게 한 성전 청소 작업은 사복음서에 다 나온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그렇게 안 나옵니다만 마가복음에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이지만 정말로 이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통해서 만민이 모여들 수 있도록. 다민족들, TCK들, 237나라를 살리는 만민이 모여들 수 있도록.
▶ 우리 교회가 올 한해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나가는 방향을 그대로 이야기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셨다. 주님이 원하시는 성전이 아니기 때문에 장사하는 이들을 내어 쫒으면서 청소하셨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을 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진짜 치유하는 교회, 렘넌트를 세우는 제자들이 있는 교회, 다민족을 살리고 237나라를 살리는 교회가 되어질 때에 이 교회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쓰임받는 귀한 축복이 있게 될 것이다.
▶ 저와 여러분은 복음운동의 축복 속에 선 사람들이다. 복음운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이 시대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이 일들을 통해서 하는 일이 복음운동이다.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음을 아시고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제대로 뿌리내릴 것 뿌리내리고 정말로 올바른 방향 가지고 귀하게 쓰임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응답 가운데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을 개설하게 하시고 예배함으로 영광돌리며 또 중요한 언약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교회가 교회로서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일반 사람들도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교회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시각을 바꾸어 놓을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시고 이 교회가 올바른 복음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함으로 하나님이 쓰실 수 밖에 없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특별히 주님이 원하시는 바른 방향 붙잡고 이 한 시대에 교회가 교회 됨이 어떤 것인가를 나타낼 수 있는 참된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이 일에 헌신한 우리 하나교회 위에와 또 준비한 모든 분들, 또 이 지역의 지교회당 구성 멤버들, 특별히 이 일에 앞서서 중요한 결단을 하고 헌신한 우리 교회와 당회원들에게 복음 운동 속에 있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날마다 증거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이 시대적인, 기념비적인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하나교회를 검색 후 모바일 앱을 설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