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 data-og-description="글로벌 해운사들이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늘리는 가운데, 한·중 조선업계가 메탄올 추진선박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해운사 CMA-" data-og-host="news.v.daum.net" data-og-source-url="https://news.v.daum.net/v/20220614092547940" data-og-url="https://news.v.daum.net/v/2022061409254794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2cg8/btrE76tUCp1/kt3aHJrhDq9uzO4MOAeVm0/original.jpg"><a href="https://news.v.daum.net/v/2022061409254794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v.daum.net/v/20220614092547940"><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D2cg8/btrE76tUCp1/kt3aHJrhDq9uzO4MOAeVm0/original.jp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p><p class="og-desc">글로벌 해운사들이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늘리는 가운데, 한·중 조선업계가 메탄올 추진선박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해운사 CMA-</p><p class="og-host">news.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조선비즈 2020.06.14 (일부발췌)<br><br>최근 천연가스 생산량이 늘면서 메탄올 생산단가가 떨어지고, 질소산화물 저감 기술이 발전하면서 메탄올의 LNG 대비 상대적 단점이 줄었다. <br><br>반면 LNG 사용에 필요한 고압·극저온 유지용 설비의 단점은 부각되고 있다. <br><br><span style="color: #006DD7;">메탄올은 일반적인 대기압과 상온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해 저장과 이송이 쉬워, 항만 및 선박의 기존 연료 공급 관련 인프라를 간단히 개조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span><br><br>이 때문에 머스크는 향후 기존의 컨테이너선을 메탄올 추진 선박으로 개조해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br><br>최근까지 한국조선해양(009540)은 메탄올 운반용 탱커를 중심으로 메탄올 추진 이중연료 엔진을 적용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br><br>지난 2016년 현대미포조선(010620)이 세계 최초로 5만DWT급 메탄올 추진 탱커를 완성해 노르웨이 선주사 웨스트팔-라르센에 인도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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