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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운동 호흡법
코로 숨을 들이 쉰다 (1회 들숨)
2. 오체투지를 할때 코를 땅에 대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열리는데, (1회 날숨)
3. 합장하고 일어설 때 다시 코로 숨을 들이쉰다 (2회 들숨) |
(2) 절수행법
수행은 먼저 알아차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처님이 보리수아래서 성도하셨을때부터...
부처님이 사라쌍수 하에서 열반하실때까지 의지하셨던 수행법이
바로... 이것, 알아차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뭔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것...이것이 수행의 시작이자 끝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지수화풍으로 된 이 몸뚱이가 시키는 대로, 이 몸뚱이가 편한 쪽으로 ...
몸뚱이에 끄들려 살다보니...
본래 청정했던 부처님의 몸에 구름과 번뇌가끼어 중생으로 살고있는 것입니다.
자기 가치관을 만들고..세계관을 형성하고...어쩌고..저쩌고 사는게 중생심인데....
( 일체개고, 제법무아 , 열반적정의 삼법인에 의지해 12연기의 바른 눈으로)
그것들의 실상을 보게됩니다. 그 실상을 보게되면 그대로 삼법인이고 중생의 12연기이고...
열반에 이르는 길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여러 경전에 그대로 말씀하시고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과거나 미래, 또 그것에 의해지어진 생각을 모두 버리고...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있는것을 알아차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