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제주도=김용덕기자] 올해 5주년을 맞은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제주도를 찾았다.
14일 오후 감귤의 본고장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14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막식 직전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레인보우는 팬 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특급 귀요미를 보여줬다. 맴버들 모두가 팬들 한명 한명에게 눈맞춤으로 사인해주고 카메라에 다양한 포즈로 답했다.
한편 15일 박람회 주요행사인 '감귤희망 k-pop 콘서트'에 시크릿·태진아 등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러분 반가워요~"
"귀요미 준비 완료~"
"美스러운 애교~" (재경)
"달콤한 감귤~ 너무 좋아요!" (재경)
"윙크하나면 끝~" (우리)
"사인도 이쁘죠?" (우리)
"미소가 아름다워~" (지숙)
"제주도 감귤이 최고~" (지숙)
"브이가 빠질 수 없죠?" (노을)
"감귤 좋아요~" (노을)
"男心, 손짓 하나면 흔들~" (승아)
"피부부터 달라요~" (승아)
"귀요미 브이 발사~" (윤혜)
"얼짱각도란 이런거~" (윤혜)
"반들반들 물광피부~" (현영)
"귀요미가 넘쳐요~" (현영)
"인사는 다정하게" (재경)
"손맞춤은 기본~" (현영)
"귀요미가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