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10:40)~망해암(11:40)~비봉산(12:30)~비산체육공원(13:50)
망해암 여유있게 다 둘러보고 돌탑에서 충분히 휴식등 총 소요시간 3시간 20분. 정도
안양약이 무지 좋아졌군요 언제 왔었는지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안양역2번출구에서 래미안 아파트 단지를 거쳐 대림대학사거리로 갑니다.
안양천도 주민들이 걷기좋게 되어있는데 한여름에는 그늘이 부족해 보입니다.
대림대학사거리에서 들머리로 바로 갈수가 없어서 'ㄷ'자 형태로 신호를 3번 건너 갑니다.
들머리에서 간단히 준비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건너편 관모봉 수리산 방향과 아파트 단지가 조망이 됩니다.
주능선에서 관악산이 보이는군요
오늘은 여유가 있어 망해암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망해암 쪽으로 가 봅니다.
4쌍둥이 은행나무가 있군요.
망해암 구경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망해암 구경후 포장도로를 따라 갑니다.
비봉산 마실길로 갑니다.
비봉산 정상인 전망대도착.
한바퀴 둘러봅니다.
전망대에서 가파르게 내려선후 길따라 진행하다보면 돌탑이 있군요.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갑니다.
산림욕장 방향으로 진행
체육공원에서 세수를 했습니다.
오늘은 꼭 민물매운탕을 먹으려 했기에 종착지는 이곳입니다.
빠가사리 2인분에 참게 국수사리와 공기밥 추가하여 각1병씩 나눠먹고 귀가. 맛집으로 인정.
첫댓글 넘 좋은데요
내가 못가본곳이라
더 더욱
즐거우셨갰네요 ^^
물망초님 안가보신 곳이었군요.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안맞아서 유감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민물매운탕도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