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저도 비치로드(주차장~전망대~용두산~콰이강의다리 7.43km 2h50m) 황산벌산악회..
강경읍(06:40)~논산ic(07:00)~저도주차장(10:20)..
주차장(10:21)~비치로드입구(10:37)~제1전망대(11:00)~제2전망대(11:13)~제3전망대(11:20)~제4전망대(11:29)~능선삼거리(12:10)~용두산(12:29~12:35)~큰개~꽈이강의다리(13:11)..
주차장(13:18~14:16)~심천포항(16:51~18:25뒷풀이)~강경읍(20:14)..
오늘은 경미한 일들이 나부터 시작해 3사람이 발생되었다.. 제4전망대에서 바다구경길로 내려가다가 미끌어서 손가락에 찰과상으로 쓰라리고 출혈이 있어 용두산 오르다가 잠시 쉬면서 대일밴드를 붙이다.. 연육교 주차장에 내려와서 쉬고 있는데 여총무님이 용두산에서 내려오다 미끌어져 무릎 바로아래 정갱이에 상처가 심해 지혈제를 바르고 붕대를 붙이다.. 삼천포항에서 뒷풀이를 하면서 가을이가 의자에 걸려 넘어져 발목은 다치지 않았지만 통증이 심한 거 같았고, 나는 이것 저것 폭탄주를 과음한 탓에 오버 잇을 하여 추태를 보였지만 버스 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