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olorosa』(고난의 길)는 1989년 발매된 미국 기독교
음악의 대표 여가수 「Sandy Patti」의 Best Album〈The Finest
Moment〉에 수록된 곡입니다.
『Via Dolorosa』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가신 길을 노래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멜로디가 워낙 좋아서 인지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1996년
방영된 MBC TV 드라마 (종합병원)의 주제가로 번안 되어 불러
져서(물론 가사 내용은 완전히 바뀌었네요) 많은 기독교 음악
관계자의 가슴을 아프게 한 곡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더 큰 홍보 효과를 일으켜서 우리나라
에서는「Sandy Patti」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Via Dolorosa』(라틴 말로 "슬픔의 길") 이라고 부르며, 고대
(古代) '예루살렘 '길을 말합니다. 전통적으로 예수 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處刑場)을 가시던 길을 말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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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that day
The soldiers tried to clear the narrow street
But the crowd pressed in to see a man
condemned to die on Calvary
그 날 예루살렘에 있는 고난의 길,
군인들은 그 좁은 길을 정리하려고 했죠
그런데 사람들은 갈보리로 죽으러 가는 사람을
보려고 밀고 들어왔다는...
He was bleeding from a beating.
There were stripes upon His back
And he wore a crown of thorns upon
His haed
And He bore with every step
The scorn of those who cried out for
His death
그는 채찍으로 맞아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등에는 채찍 자국, 머리엔 가시관을....
그는 죽음을 외치는 사람들의 조롱을 받으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었죠.
Down the Via Dolorosa
Call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the cl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난의 길, 비아 돌로로사...
양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
왕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사랑 때문에
그 길을 택하셨죠.
갈보리로 향하는 고난의 길을...
Por la Via Dolorosa, triste dia en Jerusalen
Los soldados le abrian paso a Jesus
Mas la gente se acercaba para
ver al que llevaba aquella cruz
Por la Via Dolorosa, que es la via del dolor
Como oveja vino Cristo,
Rey, Senor Y fue
El quien quiso ir por su amor por ti y por mi
Por la Via Dolorosa al Calvario y a morir
The blood that would cleanse the soul of men
Made its way through the heart of Jerusalem
사람의 영혼을 정결케 할 그 피는
예루살렘의 중심을 지나 흘러갔다는
Down the Via Dolorosa called the way of suffering
Like a lamb came the Messiah,
Christ the King
But He chose to walk that road out of
His love for you and me
Down the Via Dolorosa all the way to Calvary
고난의 길, 비아 돌로로사...
양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
왕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사랑 때문에
그 길을 택하셨죠.
갈보리로 향하는 고난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