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 庚 戊 乙 乾)
辰 申 子 亥
대운)
51 41 31 21 11 1
壬 癸 甲 乙 丙 丁
午 未 申 酉 戌 亥
水旺節의 庚金일주가 地支에 水가 全局하여 水가 사주의 病인데,
藥神인 戊土가 투출하였으나 火의 생기가 없어
癸水운에 妻와 자식이 물에 떠내려가 죽었다.
子月의 庚金이 地支에 申子辰과 亥子로 水局이 全局하여 물바다를 이루어
물이 범람하나 戊土 藥神이 투출하여 제방이 되어 물길을 바로 잡아
년상의 乙木 정재의 浮木됨을 방지하나,
丙火가 없어 조후의 功이 없고, 튼튼한 제방이 되지 못하여
언제까지 약효가 효력을 발휘할지 염려가 된다.
그러므로 癸未대운 庚申년 申月에 妻가 냇물에 떠내려가 죽었는데,
그것은 行運의 癸水를 만나 戊癸合으로 戊土가 合去되고,
세운의 庚申이 申子辰 合水하고 乙庚合하니,
이것은 비가 많이 내려 강물이 범람하여 戊土 제방이 붕괴되어
乙木이 물살에 떠내려가는 象이기 때문이다.
그 이후 자식도 물에 떠내려가 죽었으니, 이 역시 命에 水가 많아
官星인 火가 꺼지기 때문인데, 이렇게 命에 水가 病이고,
土 藥神이 생기가 없으니, 病은 깊은데 藥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
水鬼가 날뛰니 水의 재난이 따르는 命이다.
이것은 조상의 유택(幽宅)에 물이 차 있거나, 집터가 수맥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상의 墓를 이장이나, 화장을 하고,
집의 수맥을 차단하거나 이사하는 것이 水厄을 막는 길이다.
※ 甲乙일생 亥子月에 土薄金多(토박금다 : 土가 엷고 金이 많다)
갱봉수운(更逢水運 : 다시 水運을 만난다)이 기목성(其木星 : 그 木星이)이
표류하여 황천해(黃泉海 : 황천바다)에 도달한다.
반드시 일주가 아니더라도 천간의 木에 해당하는 육친이 이에 해당된다.
첫댓글 亥子월에 土薄金多하면
更逢水運에 木星이 떠내려가기 쉽다!!는 원리
다시 한번 잘 공부하여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잘하고 갑니다~~
갱봉수운 지지 수 처자식 넘 안타까운 명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