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선 면허증을 따기 위해, 파이팅 하자 순관아!”
가족들이 내일 있을 우주선 면허 시험에 나가는 순관이를 위해 파티를 열고 있다. 이 곳은 지구와 가까
운 행성인 화성과 유사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온 세상이 흙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물 밖에 없는 지
형이다. 행성 이름은 오스별이다. 순관이는 이 곳에 살고있는 외계인 중 한 명이다. 아버지는 우주선을
만드는 회사의 회장이다. 어머니는 주부이다.
다음 날 저녁 순관이는 합격파티를 열었다. 어머니께서는 시장에서 바퀴벌레 술을 사오셨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빵집이 문을 닫았다고 하시면서, 개미 떡을 사오셨다. 맛있게 식사를 하던 중에 순
관이는 말했다.
“드디어 합격했네요! 이게 몇 번 만 일까요?”
어머니는 손가락으로 세어보면서 말했다.
“6번째 아니냐? 돈이 아깝다. 하지만 너희 아버지보다는 잘했다. 너의 2배인 12번보다는 낫지.”
옆에서 웃으며 식사를 하시던 아버지께서는 갑자기 기침을 하면서 눈치를 보시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한마디 할 듯이 헛기침을 하셨다.
“순관아, 잘했다. 면허증 나오면 우주선 하나 뽑아줄게.”
순관이는 기쁜 듯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해요.”
1주일 후 면허증이 나온 순관이는 아버지께서 사주신 우주선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드라이브를 시작했
다. 그리고 모두 각자의 집에 내려준 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우주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저 멀리 보이는 반짝이는 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고속도로 이정표에는 지구라고 써있었다. 순관이
는 너무나 궁금해서 우주선 네비게이션에게 물어봤다.
“저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을 어디지?‘
그러자 우주선 네비게이션이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저 별은 지구라는 별로써 사계절이 뚜렷하며 인간이라는 똑똑한 생명체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순관이는 네비게이션의 말을 듣지 않고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지구로 향해 달려가면서 말했다.
“우주선 투명모드 작동!”
그러자 우주선은 투명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순관이는 아래 무언가가 보이기에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
다.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비행기에 부딪칠 뻔도 했다. 지구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푸른 하늘과 아
름다운 바다, 푸른 산과 맑은 공기가 순관이는 부러웠다. 순관이는 더욱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멋있는 것들을 구경하다가 순관이는 아래 빛이 나는 듯한 물체를
보고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 그 물체는 바로 나무였다. 천천히 내려간 후 사람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그 나무를 찾으면서 말했다.
“아. 여기가 어디지?”
순관이는 밤이라 잘 안 보이는 데에서 그 나무를 찾기 시작했다. 주택가 골목 사이로 그 나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나무를 향해 달려가던 순관이는 움찔했다. 사람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처음 보는 데에다 무
섭기까지 했다.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 후 순관이는 천천히 나무를 향해 걸어갔다. 그 나무 앞에는 이와
같은 표지판이 있었다.
신현동 회화나무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 315호
지정 년도 : 1982년 11월 4일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133번지
수명 : 약 500년으로 추정
순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은 후에 천천히 나무들을 살피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안녕?”
순관이는 얼떨결에 대답을 했다.
“안녕?”
그러자 다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 아까부터 너보고 있었어. 너 안 무섭니?”
순관이는 놀라며 대답했다.
“어.”
순관이는 용기를 내어 다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런데 넌 누구니?”
그러자 다시 대답이 들려 왔다.
“나? 네 앞에 있잖아.”
그 말을 들은 순관이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위에는 회화나무 밖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
러자 다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뭘 그렇게 두리번거리니? 설마 아직도 못 찾았니?”
순관이는 두리번거리면서 대답을 했다.
“어. 정말 넌 누구니?”
그러자 또 다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알았어. 이제 알려줄게. 난 너의 앞에 있는 회화나무야.”
순관이는 놀라며 대답했다.
“지구에 사는 나무들은 말을 할 줄 아니? 저기 빗살별이라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
성에서는 전혀 말을 하지 못하던데.”
이 말을 들은 회화나무는 이유가 있다는 듯이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하지만 약 500여 년 동안 이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늘 말을 듣고 말을 배우기 시작했어. 사람
들이 지나갈 때마다 말을 걸면 아무 것도 모르고 막 도망가. 네가 도망가지 않은 첫 번째 사람이야."
순관이는 마음 한 구석이 갑자기 찔렸다. 그리고 곧 비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 사람 아니야. 외계인이야. 내 이름은 순관이야.”
회화나무는 괜찮다는 듯이 말했다.
“외계인이면 어때?”
이렇게 서로 대화하며 하루 이틀......이 지났다.
서로 이것 저것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무척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 덧 한 달이 흘렀다.
대화를 하다 보니 회화나무와 순관이는 서로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줄은 서로가 서로를 사랑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순관이는 회화나무에게 고백을 했다.
“나 아무래도 집에 갔다 올게. 자 이거 선물이야. 그리고 20년만 기다려 줘. 그 때 돌아와서 너를 데려갈
테니까 알았지?”
순관이가 회화나무에게 준 것은 바로 마티안이라는 외계 생명체의 촉수였다. 이 것은 해독작용이 뛰어
나며, 희귀한 것 이였다. 순관이는 20년 후에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떠났다. 그렇게 순관이가 지
구를 떠난 날을 2005년 10월 3일 밤 12 : 00 이였다. 집으로 가는 길에 순관이는 화원에 들러 사과나무
묘목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간 순관이는 어머니께 매를 맞았다. 한달 동안이나 어디서 뭐하고 이제야 집에 들어온다고
하면서…….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순관이는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해
타산 적인 어머니를 위한 사과나무 묘목 순관이는 그것과 함께 회화나무의 뿌리 구멍 쪽에서 잡은 콩처
럼 생긴 콩벌레를 어머니에게 내밀었더니 어머니의 표정이 180도 변하게 되었다. 순관이는 사과나무 묘
목을 마당에다 심은 후, 아버지가 퇴근하시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아버지가 퇴근하신 후 집으로 들어오셨는데 어머니와는 달리 어디 갔다 왔냐고 하면서 포옹을
하셨다. 순관이는 어머니께서 요리해 주신 콩벌레 수프를 먹으면서 부모님께 말했다.
“어머니, 아버지 저기요…….”
그러자 동시에 부모님께서 말하셨다.
“뭐! 어쩌라고 빨리 말해!”
순관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큰 소리에 겁을 먹었다.
“저 지구에 사는 회화나무와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여기에 데려와도 될까요?”
순관이는 그동안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을 부모님께 설명했다. 우선 회화나무의 외관을 설명한 후 오스
별에 유익한 점을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다.
아버지는 허락을 하셨지만 어머니께서는 반대를 하셨다. 순관이는 고민 끝에 지구에 가면 마당에 심은
사과나무와 여러가지 나무들을 더 가지고 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아버지께는 회화나무를 실을
수 있는 만큼 큰 우주선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어머니는 결국 원하지 않은 것이 ?榮募? 듯이 콧소리
로 흥 하고 하셨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에게 좋은 것 이였다.
모두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잠자리에 들었다. 순관이는 여행이 고단해서인지 우주선 모양의 침대에 딱 누
웠다. 하지만 마음이 들떠서 잠이 오지 않았다. 눈을 감고 생각을 하는데 방문쪽에서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의 정체는 곧 알게 되었다.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순관이 옆에 앉아 머리를 만지
시면서 순관이에게 말하는 듯이 속삭였다. 하지만 순관이는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순관아, 엄마가 반대한 이유는 다 너를 위해서야..."
순관이는 그게 무슨 뜻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곧 어머니의 말씀이 이어졌다.
"너는 외계인이야, 물론 우리별에는 나무가 없지. 그래서 나무가 생긴다면 좋아. 하지만 네가 회화나무를
데려오게 되면 넌 지금 공부에 집중하지 않을꺼야. 네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지살대학교(지구인과 함께
살아가는 대학교)에서 한달동안 안나왔다고 퇴학 당할까봐 엄마는 지금 걱정하고 있단다. 그리고 우리
가 보살피게 되면..."
순관이는 이어질 말이 궁금했다. 지금 그의 손에는 식은 땀이 가득하였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깜짝 놀랬
다.
이유는 갑자기 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는 것이였다.
"내가 보살펴야 하잖아!!! 물도 내가 줘야 되고!!! 네가 할 수있어?!!!"
순관이는 벌떡 일어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갑자기 일어난 순관이 때문에 깜짝놀라셨다.
순관이는 은근슬쩍 무릎을 꿇면서 어머니께 말했다.
"어머니, 그런건 제가 하겠습니다. 저두 이제 다 컸습니다. 이유가 그것 뿐이시라면 열심히 하겠습니
다."
순관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허락을 하시면서 말했다.
"네가 할 일은 스스로 해야해. 그리고 열심히 회화나무를 키우자구나."
몇 년 후 순관이가 지구에서 돌아왔을 때 심은 나무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없애고 산소를 만들기 시
작했다. 지구에 자주 왕래하던 순관이는 자주 나무를 사오면서 오스별의 반절정도가 지구의 나무로 휩
싸일 정도로 많았다. 그런데 특이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오스별에 살고 있었던 모든 생물들이 이산화
탄소가 없어져도 예전 그래도 서식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오스별 생물은 지구 생물과는 달리 적응력
이 뛰어나서 환경이 변해도 그 환경에 빠른 시간내에 적응 하여 살기 때문이였다. 그 때문에 오스별은 지
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변하고 있었다. 땅은 기름져가기 시작했다. 15년이 지났을 무렵의 오스별의 모습
은 푸른 산 푸른 물 그리고 맑은 공기가 있는 별로 변했다. 순관이는 이제부터 슬슬 회화나무를 데려올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순관이는 작전을 짜기 위해 예전부터 지구에 자주 들렸다. 이렇게 시간이 물 흐
르듯 흘러갔다.
드디어 2025년 10월 1일이 되었다. 하지만 둘의 만남은 순탄치가 않았다. 그 시절 2025년에는 지구에서
도 외계인의 흔적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외계인에 대해 많은 증거가 있었 다. 그 중에서도 박요한
과학자는 특히 외계인에게는 미치다 시피 푹 빠져있었다. 순관이 뿐만이 아니라 빗살별에 사는 빗살외
계인들도 지구에 자주 왕래했기 때문이다. 박요한 과학자는 어느 날 처럼 별을 관찰하던 중에 우주선을
발견했다. 그 것을 따라가보니 순관이가 자주 회화나무 근처를 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 곳에는
이런 사진이 있었다.
그 뒤로 확신을 가진 박요한 과학자는 회화나무를 만질 때 독침이 나가게 하는 장치를 설치했다. 그 독침
을 맞으면 죽어도 그 모습 그대로 상하지 않는다는 무적독침 이였다.
하지만 순관이는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2025년 10월 2일 밤 11시 50분이 되었다. 이 날의 날씨는 만나면 안 되
는 사이처럼 날씨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았다. 회화나무는 점점 초조해지기 시
작했다. 5분전 회화나무는 혼잣말을 했다.
“꼭 올 꺼야...”
3분전이 되었다.
“설마?”
1분전이 되었다.
“장난하는 걸 꺼야.”
회화나무는 결국 울기 시작했다.
10초 9초 8초 7초 6초 5초 4초 3초
이 때 하늘은 온통 반짝이는 물체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번개가 치는 듯 같았다. 온세상
이 밝은 빛으로 변하더니 요란한 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사람들은 듣지 못하였다. 오직 회
화나무만이 들을 수 있었다. 회화나무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순관이가 우주선에서 내렸다. 서서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뛰어갔다. 회화나무가 미처 만지지 말라
고 하기 전에 순관이는 회화나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 때 박요한 과학자가 설치한 독침이 순관이의 가
슴에 정통으로 맞았다. 회화 나무는 슬퍼했다. 같이 온 우주선들은 갑자기 하늘로 향해 날아오르고 있었
다. 무서워서 도망가는 것 이였다. 순관이는 회화나무를 보며 한마디했다.
“얼굴이라도 봐서 좋았어요.”
회화나무는 너무 슬펐다. 20년 동안 힘들때마다 생각한 순관이가 내 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니 회화
나무는 죽고 싶은 마음이였다. 회화나무는 이제 자기는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뿌리를 끊어 말라 죽
을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마침 회화나무의 발 밑에서 뭔가 걸리적 거리고 있었다. 그것은20년 전에 순관이가 준 마
티안의 촉수였다. 회화나무는 그것을 뿌리에서 꺼내어 순관이의 입속에 넣었다. 가만히있던 순관이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순관이는 눈을 뜨기 시작했다. 순관이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순관이는
간신히 회화나무의 가지를 잡으면서 일어섰다. 그 모습은 마치 회화나무가 순관이를 일으키는 모습 같
았다. 하지만 회화나무는 기쁨도 잠시 회화나무는 눈물을 흘리고 쓰러지면서 말을 했다.
“순관이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관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다. 자신의 몸을 힘들게 앉아있으면서...
그랬더니 회화나무의 뿌리 쪽에서 갑자기 구슬처럼 작고 빨간씨앗이 튀어나왔다. 회화나무는 순관이를
힘들게 기다리며, 마음과 몸이 지치고, 또한 이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도 회화나무가 죽게
된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금방 전에 순관이가 쓰러지는 것을 보고 자기가 사람하는 사람이 죽는 모습
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것이다. 순관이가 살아나는 모습을 본 회화나무는 행복했다.
순관이는 맑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순관이는 그 씨앗을 가지고 오스별로 날아갔다. 먼저 오스별로
도망갔던 외계인들은 순관이가 지구인들의 독침에 의해 죽었다고 그의 부모님께 말해서 부모님은 순관
이가 죽은 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씨를 가지고 오스별로 간 순관이를 보고 좋아하지 않을 순 없었다.
순관이는 그 씨를 마당에다 묻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회화나무여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나는 당신을 버릴 수 없었어요.”
순관이의 맑은 눈물이 씨앗 위에 떨어지자마자 그 씨앗은 다시 회화나무의 모습을 되찾았다. 순관
이는 너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멀리서 순관이를 바라보고 있던 부모님들과 친구들은
순관이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순관이의 순수한 마음씨와 사랑이 회
화나무를 다시 살려냈던 것이다. 그 때 그 곳은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순관이와 회화나무의 사랑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기적을 이루어 낼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순수한 마음으로 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관이와 회화나무처럼...-
"회화나무와 순관이"를 쓰고서...
나의 마음 한 구석에도 작은 창문이 생긴 것 같다.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는 순관이와 회화나무.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에게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하는 것 같다. 눈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맑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다. 아무튼 회화나무와 순관이는 정말 잘 된 것 같다.^.^
첫댓글 힘들었따...ㅋㅋㅋ 순관이 사진 강추 ㅋㅋㅋ
저 사진들 내가 편집해줬다고 한마디도 안쓰냐.... 섭섭ㅎㅎㅎ
알써 ㅅㄱ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현호 얼길 홍보용 아이디입니다!ㅋ
삭제해라... 아니면 복수가 있을것이다
야 니 오타가 넘 심한거 가튼데..ㅡ.ㅡ;; 검사좀 해바라....그리고 사진 넣은 거 아디어가 좀 조킨한것 같다..ㅋㅋ 의문점..: 이산화탄소만 있는 곳에서 나무를 심으면 정말로 나중엔 사람이 살 수 있을까????????????????????????
ㅇㅋ 하지만 사람들은 잘 알 지 못해. 단지 박요한 과학자만 알고 있었어. 하지만 나중에 그 사진이 지구 온 세상에 퍼졌을 때는 오스별이 너무나 멀기 때문에 못가 ㅋㅋㅋ언젠간 갈 수 있어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음.ㅋㅋ
이런......타조가 20 점을 받다니.. ㅎㅎ 이거 쓰다가 한번망하면 대박!!!! 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