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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강의 0701. 성소와 관련된 기별, 시내산 계시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출 15:17)
성소라는 표현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곳은? 출 15:17이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 25:9)
출15장 모세의 노래
1부 1-18절 모세의 노래
①1-12절 승리의 노래
②13-18절 홍해도강 이후의 겪게 될 경험하지 않은 있을 일에 대한 노래이다. 블레셋- 에돔- 모압- 가나안
18절은 송영, 결론
13과 17절은 14-16절을 축으로 해서 카이아즘 구조를 이룬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①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②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③성소로소이다”(출 15:13, 17)
2부 미리암의 노래
성소가 처음 나오는 곳, 출15:17 성소를 지으라는 명령도하기전에 성소에 대한 노래를 한다.
성소에 대한 5가지 견해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①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②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③성소로소이다”(출 15:17)
세계최고의 권위있는 학술대회, 얼마나 발표를 하느냐에 순위를 발표하기도 한다. SBS 9번의 논문발표를 했다.
첫 번째 의견- 하늘성소로 보는 견해이다. 핵심근거는 본문에 담겨있다.
“여호와여 이는 ②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③성소로소이다”(출 15:17)“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 25:8)
1) 지상성소는 사람들이 지었는데,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이다. 히브리어에 주의 손이 복수이다. 주의 양손으로 지으신 성소이다. 성경에서 보통 지으실 때 단수인데, 이곳에는 복수로 나온다. 하늘성소로 보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유대인 랍비들이다. 유대인랍비들이 구약성경에서 어떤 구절이 하늘성소를 말해주는 지 유대문헌에서 언급하는 것을 모아놓은 예루살렘 대학의 자료원본을 가지고 있다. 히브리유대인 랍비들이 구약에서 하늘성소라는 단어가 없는데, 성소라는 표현만 있는데, 유대인들은 이 구절은 하늘성소라고 말하는 기록이 나온다. 계시록에는 하늘성소 5번 나온다.
2) 유대인들이 하늘성소라고 말하는 첫구절은 무엇일까?
비판/
▣ 출15:13-17과 병행하는 시편은? 시편 78편이다.
“[68] 오직 유다 지파와 그가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며 [69] 그의 성소를 산의 높음 같이, 영원히 두신 땅 같이 지으셨도다”(시 78:68-69)
산은 시온산, 성소를 지으셨도다.
시온산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다. 이 성전도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한다. 단지 하나님 지으셨다는 것만으로 하늘성소로 확증할 수 없다. 인간의 손을 빌어서했지만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성경이 표현하고 있다. 본문간 주석으로 보면 확증하기 어렵다.
2. 두 번째 견해 – 같은 하늘성소이지만, 마지막 때에 종말 때에 나타날 성소로 본다. 종말론적 성소로 본다.
캐빈 첸의 논문에서 언급한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구절을 찾아가는데 몇 개만 본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렘 31:23)
출15, 주의 처소, 거룩한 산, 처소와 산이 나온다.
예레미야는 메시야 시대에 이루어질 메시약 예언이다.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8)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사 33:20)
신약으로 확대되어 간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히 9:11)
메시야로 봉사하게 될, 종말 시대에 봉사하게 될 성소를 손으로 짓지 아니한 –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성소이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신 하늘성소이다. 메시야 시대에 등장할 성소로 이해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지상성소는 사람의 손으로 지었다고 히브리 기자도 말한다.
주의 손으로 지었다는 것은 인간의 손으로 지었다는 것과 대조된다.
메시야 시대에 나타나는 성소이다.
이 논문이 맞으려면/ 히, 렘는 출15장을 직접 설명한 본문은 아니다.
히 11장 믿음장으로 설명할 때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 아브라함 자체를 직접 설명하는 것이다. 메타주석이라고 한다. 성경의 연결고리로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우선되는 증거는 최초의 본문이 담겨있는 원래의 본문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출 15:13-15)
블렛셋, 에돔, 모암, 가나안이 듣고--- 홍해 이후에 출애굽 광야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본문안에서 찾아야 한다.
종말로 시대에 까지 간 것은 지나치다. 라합이 듣고
3. 세 번째- 성소를 전체 가나안 땅으로 본다.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시 114:2)
유다는 지파도 사람도 아니다. 유다는 유다땅이다. 유다땅 전체, 가나안 땅 전체이다.
▣ 반증// 그러면 앞의 성소를 그냥 성소라 하지 않고, 기업의 산이라고 말했는데, 기업의 산은 무엇이냐?
4. 네 번째- 시 78:68-69 예루살렘 성전으로 이해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시 132:13)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시 132:14)
주의 처소 바로 예루살렘이다.
출 15:13 주의 거룩한 처소 – 처소라는 단어 히) 나외,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삼하 15:25)
다윗이 법궤를 옮기면서 하는 말이다.
압살롬 때문에 도망가는 입장이다. “그 계신 데”=출 15:13의 “주의 거룩한 처소”와 같은 단어이다.
다윗이 직접 언급했으니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분명하는 것이 대부분의 이해이다.
//반증// 출애굽을 하면서 모세가 어떻게 예루살렘을 말하는가?
- 원래 모세의 노래는 출 15:1-12이고, 13-18절은 다윗 시대에 후에 삽입시켰다고 현대 성경학자들은 이해한다.
모세가 25장에서 성소를 지으라고 말하기도 전에 주께서 심으시겠다고 하는 성소는?
5. 다섯 번째- 모세성막이다. 출25장의 성소를 미리 말한 것이다. 모세 성막이다.
//반증- 모세성소로 보면 결정적인 문제가 출25장에는 사람보고 지으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하나님이 지으셨다라고 한다. 주께서 지으라고 하실 것이라고 표현하지 않았느냐?
기업의 산을 설명하는 것이 주의 처소- 다시 설명하는 것이 성소이다.
히브리 문학에서 맨처음 나오는 단어, 뒤에 나오는 단어는 보완하고 설명한다. 창6:9 의-주 개념, 의인>완전>동행
기업의 산이 주개념이다. 산을 버리고 성소를 설명하면 안된다. 산-처소-성소를 연관시켜 설명한다. 본문은 3단어의 상관관계를 확실히 말한다. 산-처소, 산-성소를 풀어내야 한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출 15:17)
산을 먼저 풀어내야 한다.
6. 여섯 번째의 발견:
출19.24장을 다시 읽어보자.
16장 만나
17장 생수
18장 오십부장 이드로와의 만남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출 19:1)
시내광야를 떠나는 곳은? 민 10:11-12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민 10:11-12)
출19-민10:11,12 시내산 정착에서의 사건들이다.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불과1년 , 햇수로는 2년, “[11] 둘째 해 둘째 달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출 19:2)
시내광야에 진을 친다. 출, 레위기, 민10장까지 이동이 없다.
출 19-34장까지 한 장소이다. 이것을 못 보면 본문의 장의 분량 때문에 공간개념을 잃는다. 어떤 공간에서 기록되었는지 재구축해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출 19:3)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 19:4, 개역)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출 19:7, 개역)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출 19:8)
출 19:3-8절 모세의 공간 재배치,
산에 오르고
산에 내려오고
사람들을 모아 선포한다.
백성들의 반응을 하나님께 아뢴다.
첫 사이클 출19:3-8절
두 번째 사이클 출 19:9-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출 1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출 19:10)/ 가서 – 모세가 올라갔던 것을 전제로 한 표현이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출 19:14)
산 아래서 있는 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출 19:15)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출 19:20)
셋째날, 공간이동에 대한 파악을 본문을 통해쉽게 알수 있다.
어려운 점은 지금부터이다. 지금부터는 전문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알길이 없는 내용이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출 19:21)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출 19:21-25)
□ 십계명과 율례 출20-23장의 십계명과 율례는 모세가 어디 있을 때 선포하신 것인가?
이것을 풀어내야 한다. 이것을 풀어낸 논문을 발표한다.
언제 선포되었을까? 출15장 성소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기업의 산- 처소- 성소
산처소, 산성소는 어떤 관련성이 있나?
출702-
1차/ 출 19:3-8
출 19:4-6 언약의 핵심내용이다.
2차/ 출 19:8하단에서-3일후에 강림할 것이다. 백성들 조심시켜라.
3일후에 백성
3차/ 3일에 강림하심, 모세를 올라오라하심 3번째 올라가서 출 19: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출 19:20)
올라감: 백성의 대표자
내려감: 하나님의 기별을 전함, 여호와의 대리자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출 19:22)
□ 제사장은 출25장 성소이후에 나오는 줄 아는데 출19장에서 제사장이 나온다. 제사장들은 조심하라.
여호와와 모세의 주고받는 대화.
아론과 함께 올라오라. 내려감 21-23장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출 24:1)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출 24:2)
“모세가 와서(내려왔다)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출 24:3)/ 올라가서 들은 내용을 전했다
21-24:2장 위에서 들은 것
언제 올라가서 들은 것인가?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출 24:3)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출 24:4)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출 24:5)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출 24:6)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출 24:7)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출 24:8)
그리고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출 24:9) 몇 번째 올라가는가?
19:20 세 번째 올라감
19:25절 내려옴
24:3 언젠가 올라가서 또 내려옴
24:9 또 올라감-5번째
20-23장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출 19:24)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출 24:1)
19:24의 명령과 24:1절이 다른 명령이라면 아론은 2번 올라간게 된다.
같은 사건에 대한 반복기록이다. 그러므로 마치 여호수아 가서 설명할 것이다. 같은 기법이 나온다.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수 1:9-10)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의 첫 번째 사역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수 1:11)
정탐군 파송, 수2장에서 정탐군을 보냄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뒤쫓는 자들이 돌아가기까지 사흘을 거기 머물매 뒤쫓는 자들이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찾지 못하니라”(수 2:2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수 3:1)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수 3:2)
여호수아의 첫 번째 언급: 사흘후에 건너리라
1:11 사흘안으로 건너리라.
3:2 같은 언급에 대한 반복이다.
수2장은 몽땅 다 수 1:11-12사이에 들어갈 사건이다.
부조와 선지자도 같은 맥락
19:23=24:1이 같은 기록이다.
출20-24장의 사건이 모세가 내려오기 전의 사건임을 알수 있다.
*** 출20-24:2까지는 출19:24절 다음에 들어가야 한다.
십계명은 3번째 올라갔을 때 선포된 것이다.
세 번째 내려와서는 24:3-8절이다.
다시 네 번째 24:4-18절이다.
청옥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출 24:9-10)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겔 1:26)
청옥=남보석=샤피러,사파이어 두 번 나오는 단어이다.
에스겔이 환상중에 보았던 여호와의 모습을 모세가 시내산에서 본 것이다.
하나님을 본경험이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보다, 최초로 나온 것이다. 출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출 24:11-12)
4번째 올랐을 때, 3번째 선포했던 계명을 주시겠다고 하심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출 24:13)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출 24:14)
거룩의 등급화/ 거룩이 등급으로 나타난다. 가시적인 공간- 성소이다.
마당/성소/지성소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출 24:15-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머무르고 라는 단어가 샤칸이다. 쉐키나 라는 단어가 나온다.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출 40:34)
출24장과 출40장 성소를 짓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옴
시내산이 성소의 모습을 그대로 압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18장
여호와께서 출애굽 후 대단히 크게 역사하신다.
출24장 하나님의 임재가 산위에서 철저하게 제한되어 있다. 성전에서 임재하신 것과 같이 산위에서 임재하신다.
시내산 그 자체가 성소의 모형,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세가 성소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기전에 성소의 하는 역할을 시내산에서 경험한다. 25장에서 하나의 청사진으로 보게된다. 시내산이 성소이다. 산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영광이다.
출 15:17 시내산, 성소= 주님의 임재 청옥으로 확인, 산 꼭대기로 올라오라. 성소와 같다.
모세는 지성소의 경험을 이미한다.
모세가 지은 성막이 성소가 아니라 출24장에서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면 보여주실 것을 모세가 노래한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27장에도 언급된다.
키를 찾다. 모세는 몇 번 올랐나?
출 20:21 가까이 가니라
교재 288, 1-6
중요한 내용을 사건과 상관없이 따로 구분한다.
사건을 다 기록해 놓고, 십계명을 다시 기록한다. 문학적으로 다시 한번 반복한다. 공관적 반복적 요약기법이다.
엘렌 지 화잇이 그렇게 기록한다.
19-24장 같은 내용이 반복되었다는 것을 의미/ 총6번 나옴
지금까지 4번
4번째 내려옴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출 32:15)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출 24:9)
24:9에서 올라가서 40일동안 있음, 밑에는 아론의 송아지 사건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출 32:30-3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33:11)
마지막 오름/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출 34:4)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출 34:29)
19장 24장 반복을 한번으로 보면 6번, 그렇게 되면 아론 마저도 2번 올라가게 된다.
십계명은 3번째 선포됨
피로 언약을 체결하고
여호수아를 데리고 올라가 성소경험을 시내산에서 하게 해 주시고
네 번째 성소를 구도로 보여주시고 지으라고 하심
24장 , 25장 일관되게 선명하게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