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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휴거의 비밀
요즘 여러 교회들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슈로 휴거가 임박했다면서 각종 집회와 설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면은 하마스 침공은 프리뷰 이스라엘을 둘러싼 곡과 마국의 전쟁 또 하나님의 눈동자 이스라엘을 찌른 하마스의 운명은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자들이 받을 심판 이스라엘 최후의 전쟁 에스겔 예언 이러한 주장은 1948년 5월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를 세우게 된 것을 마지막 시대 예언 성취라는 세대주의 신학에 근거한 것이죠.
미국의 코너스톤 교회의 존 헤기 목사 그분이 이제 이스라엘 회복을 강하게 부르짖는 대표적인 시온주의 목사죠.
그런 영향으로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서 돌아오는 알리아들의 행렬 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그 이스라엘 귀환을 성경 예언의 성취라고 믿는 교회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는 이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진실하게 믿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진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 육적 대전쟁 중이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 중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총성 없는 전쟁 중이죠.
한국과 북한이 대립 중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갈등 중이고 참과 거짓이 전쟁 중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 육적 대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뭐 평화의 때는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실수가 큰 위협이 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전쟁 중에는 하나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나도 죽고 너도 죽고 한 마을이 한 국가가 우리 모두가 멸망케 되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의 종교를 가져오는 그런 최후의 전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 영적인 판단을 얼마나 신중하게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누가복음 21장 10절에 보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어쩌면 매해 그렇게 처처의 기근과 지진이 끊이지 않고 난리와 난리가 끊이지 않고 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소식은 매년 갱신합니다. 매년 더 심각해집니다.
매우 가슴 아픈 일들이지만 이런 일들은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재림의 발걸음이 바로 문 밖에 더욱 가까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이런 시기에 사탄은 뭘 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의 눈을 멀게 해서 적그리스도를 분별하지 못하게 하고 곧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할 수 없도록 교회를 속이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믿을 것인가 오늘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그것이 나와 너와 우리 가족과 교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에 대한 관점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십니까?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건 하나님께서 일본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여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동방의 나라 한국에서 재림 예수가 나타날 거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 굉장히 잘못된 믿음이죠. 그것만큼이나 잘못된 믿음 중에 하나는 이스라엘이 마지막 시대 예언의 중심이 돼서 유대인들이 세상 복음의 역사를 끝마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런 일 있기 전에 무슨 일이 있다 그래요 환란이 오기 전에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조용히 다 휴거돼서 이 땅에서 사라지고 세상에서는 뭐 이제 처음에 그 사람들 사라지니까 이 사람들 실종됐나 보다 어디 갔지 막 그렇게 실종 사건 뉴스 나오고 막 그러다가 나중에서야 이게 휴고 사건이구나 그런 걸 이제 안다고 하고
그러면서 유대인들이 제3 성전을 완성하고 저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제3 성전을 차지하고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 자처하고 7년의 기간 중에서 전 3년 반은 평화가 있고 후 3년 반에는 곡과 마국의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중동 지역에서 일어나는 3차 세계대전이라고 하죠.
그때 이스라엘이 모든 아랍국과 러시아 등을 다 쓸어버리고 그게 아마 개던 전쟁이고 이후에 유대인들이 집단적으로 회개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하고 유대인들이 14만 4천이 돼서 세상에 복음을 전해서 이방인들을 구원한 이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해서 유대인 위주의 천년 왕국을 이 땅에 세운다는 그런 스토리죠.
그런데 지금처럼 이스라엘이 전쟁이 일어난다든지 하면 이런 주장은 더욱더 힘을 받고 야 이것 봐라 예언의 성취다 드디어 곡과 마국의 전쟁 전초전이다 표립이다 하면서 성경의 예언을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그렇구나 이것이야말로 성경의 진리구나 이것이야말로 성경 예언의 성취구나 하면서 휩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에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것은 바른 진리가 아닙니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미혹의 영이죠.
이렇게 믿으면 마지막 시대를 준비할 수가 없어요.
환란을 통과하지 않고 죽어들 것만 기다리고 있다가 택한 자까지도 미혹케 하는 그 적 그리스도의 속임수에 빠지고 마는 겁니다.
이런 세대주의 가르침이 교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일을 누가 제일 좋아하겠습니까? 환란 전에 휴거 되면 좋겠죠 굳이 환란 통과할 필요가 없으니까.
근데 도대체 이런 믿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누군가 시작한 사람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누가 최초로 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이렇게 요한계시록을 해석했을까? 그렇게 해서 얻게 되는 유익이 뭘까? 이러한 세대주의 해석은 사실 그리스도인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해석입니다.
왜 그래요?
이 해석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그냥 다 휴거돼서 하늘로 가버릴 것이고 그리스도인이 없는 이 땅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까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그러니까 그거 뭐 알 필요도 없어.
뭐 알아서 뭐 해 쓰겠어 또 안들 뭐 하겠어 그런 일들이 벌어질 때는 이미 나는 하늘에 가 있는데 그냥 이스라엘에서 제3 성전이 건립 중이다 이스라엘에 전쟁이 있다 그런 얘기 들으면 이제 나는 곧 휴거 되겠구나 휴거될 생각만 하면 되는데 뭐 그 이후에 세상에서 벌어지는 전쟁이나 뭐 환란이 그게 나하고 상관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그냥 저런 소식 이런 소식 보면서 그래 이제 휴거 준비만 하자 이제 이러고 있는데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여러분 그게 아니라면 어떡할 거예요? 아 나는 적그리스도니 짐승의 표니 이런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건 그냥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그러면서 오로지 환란 전에 휴거될 것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땐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이 세대주의 예언 해석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고 이러한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믿음을 준비할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사탄의 독소인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3절에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저 환란 전에 휴거될 것이라는 그런 소식은 귀를 즐겁게 하는 얘기죠.
그런 귀를 즐겁게 하는 얘기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이스라엘 회복이라는 그 잘못된 성경 예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세대주의 예언 해석을 정말 열심히 믿고 또 한때 그 비밀 휴거를 믿었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피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
이때 예수님께서 10월 28일날 이제 우리가 다 휴거된다라는 그 큰 사건이 있었죠.
이건 소규모 종교 집단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들썩들썩이었어요.
뉴스에서 연일 보도하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10월 28일 휴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믿고 기다렸지만 휴거는 되지 않고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예 차라리 해프닝이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회복만 바라보면서 휴거될 것을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이제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바꿔야 하는 그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 참된 진리를 거절할 것이기 때문에 참 진리를 거절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거대한 속임수에 빠져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를 사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과 관련한 설명들이 아무리 그럴싸하게 보여도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여도 만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호기심에 한 번 접근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어요.
스스로를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주님께 묻고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고 분별하는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면서 그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검증해야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길을 묻고 진리를 배우기 원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반드시 지키실 것이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저는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다 환란 전에 휴거되고 나중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실제적인 그 이스라엘과 한판 전쟁을 치를 것이라는 이런 해석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여러분 16세기 종교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두 가지 큰 진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바디가는 적그리스도의 보좌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존 위클립, 독일의 마틴 루터, 또 프랑스의 전 칼빈, 또 스코틀랜드의 존 낙스, 스위스의 츠빙글리 이 모든 종교개혁자들은
로마 교황이 바로 성경의 예언이 지목하고 있는 적 그리스도다 그렇게 설교를 했습니다.
이 개혁자들은 단순히 교황이 싫어가지고 그냥 감정적 미움에 의해서 그렇게 말한 것도 아니고 아니면 이들이 함께 모여가지고 같이 연구한 것도 아니고 각자 다른 나라, 다른 국가 다로 떨어져서 시기도 다르고 그런데 각자 진지한 성경 연구 끝에 동일한 결론에 이른 겁니다.
성령님께서 하나의 결론에 이르도록 그들을 이끄셨어요.
그들이 연구한 말씀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다니엘서 7장 8절과 21절에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불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에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여기 작은 뿌리의 정체가 누군가? 그리고 대사리코후서 2장 3절, 4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비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니라.
여기 불법의 사람 멸망해야 될 그리고 계시록 13장 1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여기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그리고 계시록 17장 5절에 그의 이마의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여기 바벨론과 음녀의 어미 작은 뿔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짐승 바벨론 음녀 성경이 지목하고 있는 이 존재는 누군가? 이것은 각기 다른 존재가 아니라 오직 한 존재를 가리키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바티칸의 권자에 앉아 있는 교황이다.
이렇게 개혁자들이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이런 엄청난 얘기는 쉽게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
성령의 강력한 인도하심 속에서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한결같이 이렇게 외쳤고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캄캄한 암흑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셨어요.
그게 개신교회의 등장입니다. 이것은 의인이 믿음으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인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 결과 무슨 일이 벌어졌어요? 아시다시피 개신교라는 거대한 물결이 넘실되기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가톨릭을 떠나서 개신교인이 되었어요.
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는 치명적인 사건이죠.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죠.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먼저는 이단자들을 화형에 처하고 종교 재판으로 박해할 뿐만 아니라, 개신교회에서 주장하는 그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성경의 진리를 뒤집기 위해서 예수의 제수잇이 1545년부터 약 20년 동안이나 개최된 그 트렌트 종교회의를 통해서 신학적 연구에 들어갔고 그래서 나온 게 뭡니까? 예수의 신부 알카자가 먼저
적 그리스도 예언을 과거의 것으로 적용했죠. 그러니까 1세기에 살았던 네로 황제, 아니면 시리아 왕 안티오크스 4세 피파네스 이런 헬라 왕들에게 적용을 시켰어요.
그리고 이 프란시스코 리베라는 이 예언을 먼 미래의 것으로, 그러니까 마지막 때에 나타날 어떤 그 악한 한 사람에게 적용했습니다.
알카자는 교황이 로마에서 지배하기 전에 저 그리스도의 예언이 이미 성취되었으므로 교황에게 적용될 수 없다는 과거주의 해석을 고안해냈고요.
리베라는 먼 미래의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가지고 3년 반 동안 세력을 떨칠 어떤 인물에 적용시키는 미래 의주의 해석을 창안해 냄으로써, 이들은 그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교황에게 적용시키는 종교개혁의 세력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리베라가 1590년에 요한계시록 주석을 출간했는데, 그 요한계시록이 1장부터 3장까지를 제외하고 요한계시록 나머지를 그 요한계시록이 원래 기독교 역사에 우리가 지금 적용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1장부터 3장까지만 기독교 역사에 적용되고, 나머지 전체를 그냥 먼 미래로 다 마지막 때 어느 한 시점으로 전부 적용을 한 겁니다.
그러면서 저 그리스도는 유대인이 받아들일 자이고 그리고 저 예루살렘을 재건할 어떤 악한 인물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이 지금 리베라와 똑같이 얘기를 하고 있죠 요한계시록은 그냥 3장까지만 봐라 4장부터는 우리랑 관계없다라고 최초로 말한 사람이 바로 재수의 신부 리베라였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가 지금 누구의 신학으로 예언을 해석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과거주의 해석은 과거의 인물들 속에서 성경의 적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 이미 모두 성취되었다는 것이고 미래주의 해석은 마지막 때에 출연할 어느 악한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것이고 그리고 역사주의 해석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기독교 역사와 함께 진행해 오면서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라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역사주의 예언 해석이 성령의 강력한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했던 예언 해석이었어요.
이 예언 해석은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개신교회는 역사주의 해석 방법을 믿고 가르쳐 왔어요.
그런데 오늘날 개신교회의 역사주의 해석 방법은 간대였고 리베라의 미래주의가 들어와 버렸습니다.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일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떻게 이렇게 바뀌어버렸을까요? 이 트렌트 종교회를 통해서 탄생한 이 제수 이들의 이 예언 해석이 300여 년 동안 개신교의 인기가 없었습니다.
누가 그걸 받아들여요? 개신교회가 로마 카톨릭을 떠나서 나온 교회인데 그런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이 적그리스도 아닌 예언이 영국 국교회에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제수잇은 그냥 단순히 천주교 내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교단 교파에 다 침투해서 그들의 성경적 신학을 다 무너뜨리고 그리고 그 각 교단 교파의 지도자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호의적인 마음을 가져서
그렇게 해서 종교 연합 통합을 만들고 카톨릭의 세력으로 흡수하려고 수백 년 동안 활동해 왔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개혁이 있은 지 약 300년이 지났을 때, 영국 국교 소속으로 법률과의 성경학자인 사무엘 러 메이트랜드 박사가 1826년부터 리베라의 개념을 지지하기 시작했는데, 저 그리스도는 미래에 나타나는 어떤 미지의 존재라는 책자를 지속적으로 10년간 계속 발간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더블린 대학의 히브리 교수 제임스 타드가 이 메이트랜드 박사의 뒤를 이어서 미래주의 해석에 관한 책을 출간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영국 국교의 이론이고, 유명한 옥스퍼드 운동의 지도자였던 전 헨리 뉴먼이 그 뒤를 이었어요.
1850년에 뉴먼이 영국 국교의 어려운 상황이라는 책을 쓰면서, 영국의 여러 종파들을 로마 카톨릭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이 옥스포드 운동의 목표 중 하나라고 그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적 그리스도에 관한 이 타드의 미래주의 해석 방법을 옹호하면서 유머는 곧 로마 카톨릭 교인이 되고, 그중에 그 후에 가장 높은 추기경이 됩니다.
이런 걸 보면 유면이 이 천주교 스파이라는 것을 우리가 쉽게 알 수가 있죠.
그다음에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목사인 에드워드 어빙이 등장합니다.
이 어빙은 리베라, 메이트랜드, 타드, 이들이 주장한 장차 있을 적 그리스의 개념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한 가지 개념을 덧붙였는데, 바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두 단계로 있다는 것이었어요.
첫째 단계는 적 그리스도의 등장 전에 성도들이 비밀리에 휴거된다는 것이죠.
그다음에 드디어 존 넬슨 다비가 등장합니다. 이 다비는 플리어스 형제단의 지도자가 되었죠.
이 미래주의 해석의 발전에 아주 그 다비의 공이 컸기 때문에 현대 세대주의의 창시자라고 불립니다.
에드워드 어빙처럼 이 존 넬슨 다비는 환란 전에 휴거가 있고
그다음 마지막 때에 한 명의 악한 독재자인 적 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그런 교류를 강력하게 지지했고, 또 새로운 개념 하나를 소개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7년 환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리베라의 이론을 계승하면서 살을 붙이기 시작한 게 바로 환란 전 비밀 휴거라는 거예요.
이 재림을 두 단계로 나눠버린 게 에드워드 어빙에 의해서 그게 이제 시작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또 무슨 살이 붙어졌어요? 7년 대환란이라는 살이 또 붙어졌어요.
그런데 이 시작은 모두 제수의 시 개신교를 박멸하기 위해서 발단된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이 다비의 7년 대환란 설이 다니엘서 9장 27절에서 가져왔는데 휴거가 있고 난 후에 9장 27절 한번 보겠습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일에 7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일의 절반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여기서 3년 반이 나온 것이죠.
또 이제 그 3년 반 후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여기 나오는 7년을 먼 미래에 적용해서 휴거 이후에 적 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대립 그러니까 혈통적 유대인의 그 환란에 적용시킴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세대주의 예언의 기둥이 된 것입니다.
이 넬슨 다비가 1859년부터 1874년 사이에 미국을 6번이나 방문하면서 주요 도시에서 이 개념을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종교개혁자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던 그 저 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이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리베라, 메이 트렌드, 타드 어빈 그리고 넬슨 다비 이 계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또 한 명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사이렉스 잉거슨 스코필드입니다.
1909년에 스코필드는 그의 유명한 스코필드 주석 성경을 출간하죠.
이 성경은 대단히 인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수백만 권이 인쇄가 됩니다.
미국인들 가정에 최소 한 권씩은 읽는 그런 성경이 되었어요.
이 성경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성경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스코필드가 집어놓은 주석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 그리스도는 로마 교황이 아니라 먼 미래에 등장할 어떤 인물이고 비밀 휴거가 있고 7년 환란이 있고 이런 내용들이 급속히 대중들에게 전파가 된 것이죠.
그 후에 1970년대에 할 린드세이 목사가 마지막 때에 가까운 지구라는 그런 엄청난 책을 출간하게 됩니다.
이 소책자 형태로 된 이 책이 미래주의 해석을 미국에 소개했어요.
뉴욕타임즈는 이 책을 수십 년 만에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호평했고 이 책은 3천만 권 이상 팔리고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이 됩니다.
그다음으로 여러분이 잘 아는 래프트 비하인드가 출간이 되죠.
1990년대 그 팀 라헤이와 제리 젠킨스가 만든 이 소설이 정말 굉장히 성공한 크리스천 기독교 소설 시리즈가 되었고 그리고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죠.
사람들이 옷을 벗고 다 사라져버리고 세상은 대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러한 레프트 비하인드의 이 스토리들 그러니까 이것은 이 휴거 이런 시나리오들은 재수 이슈였던 리베라부터 시작해서 메이트랜드 카드, 어빙, 다비, 스코필드, 할린드세이 이들이 가졌던 그 미래주의 개념을 받아들여가지고 소설로 만든 이 책이 장기간 미국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면서 전 세계 언어로 번역이 되었고 전 세계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읽혀지고 가르쳐지고 있죠.
그 결과 종교개혁자들의 역사주의 해석은 심각하게 손상을 입고 붕괴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경 예언을 미래주의 해석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은 로마 카톨릭 제수잇에 의해서 이룩된 겁니다.
그들이 왜 이 해석을 만들어냈어요? 성경 연구하자고 만들어냈어요? 아니죠.
종교개혁자들이 적 그리스도는 로마 교황이다 그 성경적 해석에 대항해서 만든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이 리베라의 해석을 마치 성경의 진리인 양 받아들이고 이스라엘 회복이니 하면서 그 미래에 등장할 적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무슨 교단이든지 무슨 교파든지 다 이름 버리고 간판 바꾸고 전부 천주교회라고 그렇게 이름을 바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수님 당신은 물론이고 초대교회 그리고 기독교 역사 내내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재림을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해석해 왔어요.
예수님께서 두 단계로 나뉘어 가지고 재림한다고 한 번은 의인들이 비밀 휴고되고 또 7년 대환란 이런 것들은 제수잇의 발명품이죠.
여러분 이것이 정말 성경적이라면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그 시작이 개신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카톨릭의 신학에서 시작해서 살을 붙여 온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오늘날 이스라엘을 봐라 이스라엘 회복을 말하면서 이스라엘 건국 1948년 이스라엘 회복 건국 봐라 이 지금 전쟁을 봐라 이러면서 모든 성경 예언을 거기에 집중시키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이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바른 교리는 아닙니다.
유명한 사람, 훌륭한 사람이 전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는 아닙니다.
인간의 신학이나 이론을 신뢰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제가 지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그 설교에서 현재 이스라엘이 성경에 예언된 이스라엘이 아님을 말씀드렸습니다.
또 예수님의 재림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적 그리스도는 환란 전에 등장하는지 후에 등장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그 말씀을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설교를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기독교인들이 환란 전에 조용히 쓱 사라지는 그런 비밀 휴거를 믿고 있는데
이 성경의 몇 부분이 마치 그 비밀리에 일어나는 일처럼 묘사된 부분들이 있기는 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아무도 몰래 조용히 그냥 휴가가 일어난다는 그런 의미일까요? 오늘은 그 부분을 성경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시록 16장 15절에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고 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건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에요. 도둑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데사로니가전서 5장 1절부터입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으면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룰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함에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사도 바울도 예수님이 도둑같이 오신다고 했고 예수님 스스로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또 여기 보니까 빛의 자녀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여기 지금 도둑같이 오신다는 말씀이 예수님이 오시는 그 방법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오시는 시간을 말하는 것일까요? 방법이 아니라 도둑처럼 갑자기 예상치 못했을 때 오신다는 말씀이죠 그런데 빛의 자녀들은 그날이 이 마음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죠 베드로후서 3장에는 더 분명히 말씀해 줍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여기 베드로도 예수님이 도둑같이 오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분명히 도둑같이 오는데 그때 무슨 일이 있다? 그래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여러분 도둑이 올 때 동네방네 떠들면서 꽹가리치고 나팔 불면서 아 나 갑니다 나 갑니다.
그러면서 옵니까? 도둑이
당연히 아니죠.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시는 방법이 아니라 예상치 못했을 때 갑자기 오신다는 그 시기, 그때에 관한 말씀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도바울이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그날이 도둑같이 오시는 게 아니다라고 했고요.
베드로는 그날에는 정말 천지가 개벽하는 날이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이게 지금 묘사는 다르지만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 더 봅시다. 마태복음 24장 43절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여러분 모든 것이 분명해집니다. 그러니까 도둑같이 온다는 것이 요즘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환란 전에 조용히 쓱 사라져버리는 그런 비밀 휴거를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시기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당연히 시기에 관한 것이죠.
도둑처럼 임하는 예수님의 갑작스러운 재림은 성경에 여러 번 강조되었지만 재림할 때 그냥 조용히 쓱 사라지는 그런 비밀 유거는 성경의 사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떠들썩한 날이 될 것이고 모두가 다 아는 그런 날이 될 겁니다.
뭐 그냥 갑자기 비행기 조종사가 사라지고 운전자가 사라져서 막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게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영문도 모른 채 막 당황하다가 막 그러다가 이제 젖 그리스도가 등장하고 그런 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는 모든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히 아는 인류 역사의 대사건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런 질문이 좀 나올 수도 있죠 목사님 성경에 보면 근데 정말 비밀리에 싹 사라지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런 질문을 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예 그런 말씀 같은 게 있어요.
누가복음 17장 34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음에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음에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어라? 예 이 말씀만 보면 그냥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하나는 조용히 이제 사라져버리고요.
한 사람은 이제 남는 꼭 그런 장면 같아 보이죠 그래서 사탄이 사람들을 속이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어떤 딱 한 구절만 뽑아가지고 그냥 그 뚝 떼어서 그것만 해석하면 안 됩니다.
앞뒤 문맥을 봐야 하고요. 그래도 잘 이해가 안 되면 그 장 전체를 봐야 하고요.
그래도 어려우면 성경 전체의 사상과 비교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분이 아니세요. 근데 이 누가 복음의 이 말씀은 바로 앞뒤 구절만 확인해도 무슨 뜻인지 너무나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바로 이어서 예수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십니다.
37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 오니까 이르시되 죽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느니라.
지금 예수님께서 이제 한 사람은 남고 한 사람은 올라간다.
이러니까 제자들이 그래요 의인들은 하늘로 승천할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그러면 남는 하늘에 가지 못한 악인들은 어떻게 됩니까? 어디에 버려짐을 당하는지 그거 궁금했죠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뭐라고 답변하십니까? 여기 아주 명확한 답이 있습니다.
뭐라 그래요? 악인들의 시체는 지상에 버려져서 독수리의 먹이가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어디에? 성도는 하늘로 데려감을 당하고 악인들은 이 지상에 남아가지고 적 그리스도와 함께 환란을 통과한다는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건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라고요 레프트 비아드 같은 그 소설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소설이 성경을 이기고 기독교를 지금 잠식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러분 여기 누가복음 17장에 나오는 이 비유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까지는 외적으로는 아무런 구분 없이 서로 어울려 잘 살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날에는 본인의 준비 여부에 따라서 죽느냐 사느냐 영원한 분리가 이루어짐을 강조한 말씀이죠.
한 무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로 데려감을 당할 것이고, 다른 한 무리는 이 땅에 남아서 환란을 통과하는 게 아니라 버려지고 멸망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의인들은 주님과 함께 승천할 것이고, 악인들의 시체는 땅속에 묻히지도 못한 채 온 세상에 널려 널브러져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장면이 요한계시록 19장에 다시 한 번 설명이 되는데 뭐라고 나옵니까? 한 천사가 악인들의 그 죽은 시체를 먹으라고 새떼들을 초청하는 그 새들의 잔치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까? 너무나 분명하지 않습니까? 이 사도 바울이 마치 이 혼돈스러운 이 시대를 보고 호소한 것과 같은 그런 권면을 한번 들어보도록 합시다.
데살로인가전서 5장 2절에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룰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 비밀 휴거를 믿는 사람들은 일단 환란을 통과하지 않으니까 좋고, 또 만약에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멸망이 아니라 뭐예요 환란 통과하면서 회개할 수 있는 그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좋아요 내가 예수님 믿어서 휴거되면 좋지만 안 돼도 나중에 환란 때 회개하고 돌이키면 되니까.
그러니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이거야말로 평안하다 안전하다 염려하지 마라 두 번째 기회가 있다 그런 가르침 아니겠습니까? 이게 귀를 즐겁게 하는 그런 가르침 아닙니까? 예수님이 재림하는 그날에는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고 성도들은 비밀 휴거 되어서 올라가고,
악인들은 이 땅에 살아남아서 7년 동안 다시 회개할 수 있다 이런 그런 기회가 있다 그게 도대체 성경 어디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까? 이렇게 가르치고 이렇게 믿게 되면 지금 적당히 살고 지금 세속적으로 살다가 좀 고생스럽긴 하지만 7년 환란 때 내게 기회가 있으니까 그때 회개하고 하늘 가지 내가 그때 저 그리스도를 대항하는 부류에 속해서 그들과 싸워야지 그렇게 안일한 신앙을 하게 됩니다.
적당히 믿는 신자들에게 두 번째 기회가 있다라는 가르침이 얼마나 무섭고 치명적인지 알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회개하고 지금 영생을 위한 준비를 갖춰야 하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
두 번째 기회는 없는 겁니다. 마지막 시대를 사는 여러분 저는 전쟁을 하고 있는데 기독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속이고 있는 실체, 기독교를 눈멀게 해서 젖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만드는 그들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회가 개신교회를 존재하게 한 그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가톨릭의 신학에 잠식당한 오늘날 모습을 보는 것은 참 제게 큰 슬픔입니다.
이 세상을 구분짓는 마지막 위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가 아니라 짐승의 폐 환란이 임박해 있습니다.
저 그리스도는 온 세상과 기독교를 눈을 멀게 해서 종교 통합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그저 이스라엘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그저 휴거될 것만을 생각하다가는 평생 교회에 다녀온 결과가 멸망으로 끝이 날 수가 있습니다.
짐승의 표가 강요되기 전에, 너무 늦기 전에 진리에 목마른 심령으로 성경을 다시 펴고 간절히 찾고 찾아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엎드리고 허탄한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마음속의 욕심과 이기심을 회개하고 참 진리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진리의 사랑을 받게 하시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눈을 밝혀주시옵소서.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시고, 무엇보다 진리를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도 주시옵소서.
이 세상은 거짓이 진리처럼 포장하고 있고,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자기의 먹이를 물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어떤 죄 때문에, 어떤 욕심 때문에, 무엇을 추구함 때문에 그렇게 사탄의 음성을 우리가 허락하고 있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반석에 깨워지는 경험이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의 요새요, 방패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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