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어느세 공항에 도착을 하니
일박이일을 함께할 울 회원님들~
여러 회원중에 회장님 대표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작아도
큰 정성의 꽃다발 증정식이 끝나고 주민증 걷었다
다시 돌려주는 번거로움속에
비행기 좌석표는 순조로이
진행이 되는데 삼명이 조금 늦어서 애타는 회장님
남편한테 태워다 주라지 버스로 도착을 하니
빡빡한시간
비행기는 굉음을 내고
내부에서는 석유 탄내가나니
여기저기서 탄내난다
웅성웅성 잠시후 이룩한 비행기는 제주도에 무사히 도착을하고 줄지어 나가는
울 회원님들 ~
오늘과 내일 부픈 마음을 안고서 우리의 제주 애마에 오르니 회장님의 일정소개는
이루어지고 곧이어 일박이일을
외치니 제주에 온 기븐이 들고
어느세 송악산 둘래길에 도착을하니 먼저가는 회원
노는 회원들속에 파도는
철석철석 우리들 추억의 뒷 배경이되니 너도나도
단체가 되어 손들어 다리 올려!
울애마도 제주도의 꼬불꼬불 도로를 지나고 맛난 해물탕과
참돔이 우리밥상에 자리를하고
여기저기 맛있네 소주하나 줘
여러명이 소주 한잔을 점심 반주로 마시니 기븐은 업되고
잔잔한 파도에 가파도갈 여객선에 몸을 실으니 여기 저기서 꾸벅꾸벅
맛난 점심에 취기가 오르니
졸리는 사이 청보리밭의 고향
가파도 선착장을 빠저나오니
섬을 알리는 큰기둥들
울회원님들 추억거리는 또다시
시작되고 잔잔한 바람에
쌀쌀함을 느끼니 발걸음도
빨라지고 넓다란 해안길은
우리가 독차지
보이는것은 사방에
바닷물 걷고 또걷고 보이는것은
시퍼런 바닷물 어느 언덕길을 오른니 넓게 펼처진 청보리밭
시간이 지난 보리라 누런 떡잎이 반을 차지하고 중간 큰 돌하루방에서 이폼저폼
추억속에 앨범은차근차근
시작되니 어느세 뱃고동소리에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저녁식사와 생선회/매운탕이 바다건너에서 기달리고 하얀파도를 가로질러 식당에
들어서고 맛나늘 생선회는
울~회원 입맛을 도꾸는데
소주한잔 한잔에 빈병이 늘어나니 어느세 오늘 하루도
마감할 시간에 이방저방
모여 술파티에 형님의 독한술은 이길 장사가없어
모두들 곤히 잘들고
새벽벨에 눈을뜨고
찬물에 눈을비비니 어느세
출발할시간 오늘도 부푼 마음으로 울애마에서 내리니
인원이 한명남아 또 세어도
마찬가지 명단에 어르신 한분이 누락되니 분주하게 움지이는 여해사 사장이 수고를 하니 모두가 검열대를 통과하고 이제부터는 본인의 싸움인지라 한발한발 내 뒤들때 해발 천백 인증의
시작으로 오늘의 고생길은 시작되고 숨은 턱밑에 차고
시원한 영양음로를 얻어먹으니
힘이 조금생겨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을하고 잠시 쉬는동안
큰 까막이는 음식달라고 우리 옆을 스치니 소리도 요란한데 빨리 모노레일 부르세요 큰일 난것처럼 말하는
한회원님 나이많은 어르신 모시고 내려가라는 이상한 말에
단호하게 말을 끊어버리고
출발은 대피소앞 추억을 남기고 저 언덕길을 한발한발
천칠백을 지나니 어느세 긴줄사이로 백록담 정상석이 보이고 높고 파란 하늘은 우리의 추억의 한컷을 도와주니 힘들게 올라온 것을
멋진 정상석 포즈에서 휠링이되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고 여러 산객들 사이로
한장이라도 더 많은 추억을
남기려고 분주한데 카톡에는
저아래 관광팀의 사진이 올라오고 단체사진에 목만나오는 사진들
재창출은 인원 부족으로 진행이 안되니 포기와 늦은
점심먹은 일행과 차근차근
백록담을 출발을 하니 어느산객 무지개다 하는 소리에 하늘에는
태양에 둘러쌓여 무지개가
나타나는 해달뭊이
이윽고 가파른 계단은 우리의 발걸음도 잡아두는데 출렁다리는마지막 울 회원을
건너게하고 삼각대피소에 잠시 뒷 회원들을 기다리니 다급한목소리 후대폰 밧데리 방전 도움을 못주고 출발은
이루어지고 아직도 한참을 내려 가야하는데 다리는 천근 만근 회장님과 울 회원들을
앞서거니 뒷서거니~
마지막 대피소를 지나니 관광팀들의 박수 사래를 받으면서 차량에 도착을해 찬물을 마시려는데 회장님의
다급한 목소리 저뒤에 한명이
못 내려오고 있다는 한통화
나는 파스 찬물 무릅보호대 를 챙겨 쉴세없이 내려온 길은
다시 역산행하니 저위에 무릅 아푼 분이 눈에 들어오고
서로의 안심 하는 눈빗
응급조치는 끝나고 한발한발
쩔뚝쩔뚝 내딛으니 갈길은 멀고 해는 서산에 걸쳐있는데
모노레일 움직이는 소리에
손을 들어 세우고 환자는
우리가 타보고 싶어도 탈수가 없는 모노레일
다리가 아파서 잠시 행운을 얻어타고
우리는 터덕터덕 모노레일은 종창역에 도착을하고 드디어
사정으로 택시를 타니 잠시후
고기집에 도착을 하고
늦은 우리를보고 박수에
환영에 노릇노릇 읶어가는
고기 한저름에 오늘의 고통은
서서히 사라지고 맛난 저녁이
끝내니 다시 한번 표끈는 전쟁을 치르고 나니 저앞에 담배 가게에 줄을서주고
한회원 뱅기표 분실이라는 것에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나니 요란한 괭음과함께
청주에 무사히 도착을 하니
이틀의 아쉬움을 계단에서
잊어버리고 우리가 헤어저야 할시간 주차장밖에는
땅거미가 내려앉아 한명한명
사라지니 오늘의 일정은
여기까지하고 아쉬움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일박이일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울 회원님 제주도 기획 산행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일정을 회상하면서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