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아침일찍 진주성을 바라보고 1인시위중.
박대출의원실은 실내에서 사진 찍는 것을 꺼려한다. 설문지만 전달하고 바깥에서 기념촬영.
강민국의원실은 실내에서 찍는다.
마산역에 도착하여 윤한홍의원실까지 걸어가서 전달.
마산시내를 걷던 중 만난 경남도민일보사에서 기자들과 함께.
그들이 다음과 같이 기사화 하였다.
'조선일보 처벌' 팻말 들고 남해안지역 순회하는 시민...왜? - 경남도민일보 -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7699
한시간을 걸어 최형두의원실 도착하여 전달.
국힘당은 대체로 사무실 근무자가 사진찍는 것을 기피한다.
마산의 저력은 기성시가지의 시장에 있다. 5천원짜리 돼지국밥의 맛이 그만이다.
검색하다가 명구를 발견한다.
필자도 덩달아 한마디 새겼다.
저녁에는 오랫동안 필자를 후원해오신 박창균신부님과 만난 회포를 풀었다.
다음날 토요일,
창원 김영선의원은 사무실이 종합병원내에 있어서 전달을 포기하고, 나중에 여의도에서 전달하기로 한다.
강기윤의원은 방문했으나 문이 잠겨서 설문지만 문틈으로 밀어넣었다.
약간의 메모와 함께.
진해의 이달곤의원실은 당직자가 친절하게 맞아준다.
진해에서 거제로 가는 뱃길이 끊겼다. 가거대교때문이다. 별수없이 멀리 돌아가는 버스를 탄다.
거제 서일준의원길에는 당직자가 있다.
필자의 지인중에 통영옆 사량도에 사는 이가 있다.
배를 타고 방문하기로 한다.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들.
사량도의 두섬을 잇는 다리.
밤바다.
그리고 새벽.
이십년전쯤부터 관심있었던 토종농사로 알게된 김형규님이다.
만조가 된 바닷물이 도로를 넘보고 있다. 해수면의 상승이 실감나는 장면이다.
사량도의 아름다운 산.
통영시내의 정점식의원실.
일요일이어서 전화통화후,
설문지만 우편함에 전달.
김해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지역사람들.
필자 등이 조선일보를 처벌한다는 소식에 통쾌함을 느끼는 표정이다.
깃발도 하나를 기념으로 '분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