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야곡(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956년) 1. 다시 한 번 그 얼골이 보고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슬프다 |
원음 듣기
이 곡은 남강수님이 세 번째로 취입한 곡입니다.
추억의 소야곡 반주는 엘프, 금영, 태진 등의 대표적인 반주기회사 및
패트라님의 미디 반주는 모두 남인수님의 원음이 아닌
남강수님 모창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남자키
원키는 Ebm이나 저작권으로 인하여 반 키 내린 Dm입니다.
여자키
첫댓글 추억의 소야곡 (원곡 남인수)- 남강수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956년)
1.
다시 한 번 그 얼골이 보고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 슬프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6 04:02
저는 남강수님의 노래는
이 노래를 비롯한 어떤 노래도
듣지 않습니다.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 가
문제가 아니고 노래를 하는 공인으로
하지 못할 일을 몇 가지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첫째. 자신이 '추억의 소야곡' 모창을 해 놓고
자신의 목소리를 남인수님의 목소리라고 공중파 방송을
통하여 당당하게 거짓 되게 이야기 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 일로 많은 방속국에서는 남강수님의
이런 주장이 정설인양 알게 됨으로 '추억의 소야곡'을
방송을 통하여 내 보낼 때는 남강수님의 노래를 남인수님의
노래라고 내 보냄으로 가요계를 혼탁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며,
셋째. 남강수님은 이런 비판을 들으면서도 전혀 이에 대하여
자신의 잘못된 발언과 행동을 사과나 바로 잡는 행동을 하지
않고 타계함으로 남인수님의 가창력을 저급한 콧 소리 정도로
대중들이 인식하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차후 다시는 이런 그릇된 인식과 양심을 가진 모창 가수들이
나타나지 않기를 간곡하게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