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중 하나인 스스키노 얼음조각 행사장에 갔다 왔습니다. 큰 도로 사이에 얼음조각을 전시해서 그런지 차량은 마비 상태였습니다. ^^ 낮에 가서 그런지 그냥 얼음조각이구나 정도 여서리 좀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는 밤에 가서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낮보다는 밤을 추천~
일단 사진들 찍은 거 보여 드리겠습니다.
삿포로 스스키노 역에서 내리면 2017년 ICE WORLD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역 하나 사이로 여러 가지 눈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낮이라 조명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다양한 얼음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회사에서 광고용으로 만든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사히 맥주도 있네요....
눈보라가 날려서 구경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 날 날씨는 영하 2도였는데 체감 온도는 추웠습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광고용 목적으로 만들었네요.
역 하나 사이에 있어서 조각품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밤에 가시면 볼만합니다. 낮에는 비추천~ 날씨도 흐려서 사진도 잘 안 찍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