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식 |
*오늘 증시(마감) 코스피 ▲ 2605.12 +1.21%. 코스닥 ▲ 908.34 +1.86%. 미국USD 1,315.50 -0.34% |
*새벽에 끝난 미 증시 나스닥 13,884.40 ▼ -0.79% 다우존스 35,314.49 ▼ -0.45% |
# 尹지지율 0.4%p 내린 38.0%…국민의힘 37.4% 민주 28.2% 연합뉴스·연합뉴스TV 정례 여론조사…부정 평가 0.7%p↓ 52.3% 긍정 1위 요인 그대로 '외교안보'·부정 1위는 처음으로 '경제민생' 40·50대 큰 변동 폭 |
# 태풍 '카눈' 영향 시작, '폭우' 주의…더위는 계속( Newsis) 태풍 카눈, 10일 오전 3시께 통영 접근 한반도 관통해 북상…11일께 영향 벗어나 최대 600㎜ 폭우와 초속 40m 내외 강풍 전국 대부분 무더위…체감온도 35도↑ |
# BTS '잼버리 콘서트' 차출 논란…팬들 "공권력 갑질" 반발(TV조선) 잼버리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콘서트에 BTS의 출연여부를 놓고 공방이 뜨겁습니다. 대한민국 이미지 회복에 좋은 카드가 될 것이란 기대인데, BTS 팬들 사이 에선 공권력 갑질이라며 거센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은행 가계대출 1년 10개월 만에 최대폭↑…잔액 또 사상 최대(연합) 7월말 기준 1천68조1천억원…주담대는 5개월 연속 증가세 금융당국 "주택 거래량 회복 영향…필요시 선제 대응책 마련" 은행 기업대출 증가폭도 확대…정기예금 급증 속 전체 수신은 감소 |
# 잼버리 파행 영하 25도에 80개국 25만명 몰리는 청소년올림픽도 대책 시급(강원일보) 한 겨울에 열리는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안전과 방한대책 마련에 일찌감치 나서야 한다 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00명의 청소년선수단을 비롯해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자원봉사자와 관중 등 25만명이 모이는 만큼 한파대책은 물론 철저한 교통, 숙박,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
#. 강하면서도 느린 태풍 ‘카눈’, 진로 변경… 수도권으로 → 10일 경남 통영으로 상륙, 경기 150㎜·영동 600㎜ 비. 시속 15㎞, 일반태풍보다 2배 오래 한반도 체류하며 폭우.(문화)
#. ‘커피 한 잔이 4달러라고요? 커피콩 1파운드는 살 수 있겠네요’ → 지난달 미국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비싼 커피값에 당황한 여성의 말. 이 여성은 바로 ‘억만장자의 여름 캠프’라 불리는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했던 워런 버핏(Warren Buffet)의 부인이었다.(아시아경제)
#. ‘손주 돌봄비’ → 서울시,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돌보는 가정에 다음달부터 월 30만원씩 지원.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육아를 돕는 경우도 지원 대상. 최대 13개월. 9월1일부터 서울시 출산·육아 홈페이지(www.umppa.seoul.go.kr)에서 접수.(경향)
#. 지구 온난화가 범죄 증가를? →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폭염과 정신건강’ 보고서는 따르면 “주변 온도가 1~2도만 올라도 폭력 범죄가 3~5% 증가, 기후변화가 2090년까지 전 세계 범죄율을 최대 5% 증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서울)
#. 달러 바닥난 北, 골프관광 세일즈 → 코로나 방역 완화. ‘외국의 벗들도 희망하신다면 우리나라(북한)에서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골프 애호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고 강조. 국가관광총국 ’려명골프여행사‘ 주소와 전화번호, 전자우편 주소까지 조선관광’ 웹에 올려.(매경)
#. 식지 않는 일본 주식 인기 →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거래 규모에서 일본 시장이 홍콩을 앞질러. 월별 거래대금에서 일본 주식 비중은 지난 5월 61%로 홍콩(23%) 중국(15%)과 격차가 컸다. 상승장과 환차익 두 가지를 동시에 노린 투자자들 일본 주식을 집중매수.(매경)
#. '반값 전기차' 출시 경쟁 → 폭스바겐·스텔란티스·르노 등 3000만원대 중저가 모델 속속 등판 예정.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 현대차·기아 등도 중저가 전기차 출시 예정. 현대차는 내년, 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경차 캐스퍼와 레이 전기차 모델을 공개.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200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출 것이라는 예상.(한경)
#. 골치덩이 이 잡초 먹어서, 약으로 만들어 없앤다 → 어디서 든지 볼수 있는 흔한 잡초 ‘ 환삼덩굴’. 단풍잎 모양에 거친 잔돌기... 고혈압에 효험이 뛰어나고,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 수면장애, 두통 등에도 효과. 한방에서는 ’율초‘로 부른다. 울산시에선 나물로 먹는 시식회도 열린 적이 있다.(헤럴드경제)▼
#. 1년새 물가 116% 뛴 아르헨티나, .'퍼주기 포퓰리즘' 대선서 심판받을까 → 10월 대선을 앞둔 아르헨티나에 '반(反)포퓰리즘' 바람. 돈 찍어내면서 퍼주기하던 정권에 여론 등돌려. 그러나 퍼주기에 만성화된 아르헨 개혁,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한국)
#. 스타벅스가 힘 못 쓰는 이 나라 → 베트남. 진출 10년이 됐지만 전체 커피 시장(1조 2000억원)에서 2%도 차지 못해. 월평균 소득 45만원에 비해 한잔 5천언하는 비싼 가격이 문제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고 쓴맛과 향이 강한 로부스타 품종을 주로 소비하는 베트남에서 아라비카 품종의 스타벅스는 안 맞다는 지적도.(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