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0장7-17절 제목: 야곱의 장례여정
야곱이 147세에 선조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의 장례를 위하여 애굽의 국장으로 치루어 집니다. 물론 요셉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이 준비한 것입니다. 500키로나 되는 먼 장례여정이지만 놀라운 사실은 400년 후에 이 여정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여정이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야곱의 장례여정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지도와 같은 것입니다.
야곱의 장례여정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 길을 좁은 문 또는 천국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언약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고 소망하고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믿는 다는 것은 할례가 되어 지고 주님의 말씀이 들리기에 소망이 생기고 사랑의 마음이 넘침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야곱의 장례여정이 십자가의 길이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과정 속에 나를 십자가에 처리해서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사는 길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