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작정기도를 드리는 방법.
작정기도는 성령의 감둥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작정기도를 드리려면 시간과 장소를 정해야
하는데 먼저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짧게는 1주일, 10일, 30일, 40일, 일천번제.
기간이 길수록 예비하신 일도 크지요.
저는 10년전 사역지를 찾기 위해 지원후 교회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사역을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때 주님이 일천번제를 명령하셔서 집에서
하루 3번씩 제단을 쌓았습니다.
4개윌째 된 후야 연락이 와서 그때부터 사역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작정기도 후에는 반드시 하실
일이 있구나 보상이 따른다는걸 알았습니다.
장소는 집보다는 교회나 기도원을 권합니다.
힘든 만큼 은혜도 큽니다.
집에서 하면 걸리는게 많아오.
신경 쓰이는 가족도 있고 집중이 잘 안되고
밤에 하면 졸음도 쉽게 오지요.
가급적 섬기는 교회에서 하세요.
시간은 새벽과 밤이 좋은데
새벽은 영을 맑아지게 하고 밤은 영이 활발하게
역사해서 좋습니다.
귀신이 밤에 활동하는 이유도 영의 활동이 활발해서
입니다.
문제는
시작은 하지만 끝까지 지킨다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만일 중도에 쉬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끝까지 지키는 것이 힘든 이유는 사단의 방해 때문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우리에게
공격을 하지요.
공격의 유형은 먼저 몸을 치는데 기도후 마리가 아프다거나 아니면 몸살이 옵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기 보다 대적기도를 하십시오.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거나 나에게 상처를 주므로
낙심케 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작정기도를 무사히 마칠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시험을 하지 않으실까요?
아니오.
하나님께서도 내가 잘 지킬수 있는지 보시기 위해 시험을 하십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날씨가 방해를 하지요.
시험이 오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이 어떠한지
보시갈 원하셔서 입니다.
우리 믿음의 행위에는 마음의 중심이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와도 그래도 순종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납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내가 작정기도를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행해야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중심을
받으실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마음의 중심을 드리는 것 중 하나가 작정헌금입니다.
물질이 있는 것에 내 마음이 있다고
작정헌금을 드리는 행위도 중심을 드리는
행위입니다.
작정기도는 지키는 것보다
어떻게 드릴 것인가?
내가 중심을 드릴때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이 있습니다.
2023.9.14.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