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새입니다.
지난 펜쇼에서 반응이 좋았던! 엘카스코 연필깎이(구형)를 또 가지고 가겠습니다~!
판매용은 아닙니다만... 아름다운 결과물을 선보이고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떻게 깎일까요?
왼쪽부터 스테들러 휴대용 연필깎이, carl 아인 연필깎이,
그리고 엘카스코 구형 연필깎이로 깎은 연필입니다.
연필 잡는 부분이 금속이라 약간 자국이 남습니다만,
깎인 모습은 마치 에펠탑의 곡선처럼 아름답죠.
무료로 깎아드립니다만, 더욱 많은 분들께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두 자루까지만 부탁드릴게요.
물론 제 데스크에서 연필을 구매하시면... 우대해드립니다. ^^
또 하나의 조건은 핸들을 돌릴 동안 연필깎이를 잘 잡아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컨펌 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와, 연필깎이가 참 아름답네효!
고맙습니다. 깎인 연필은 더 아름다워요ㅎㅎ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위에 투명창?으로 연필깍이는 정도를 확인하는걸까요? 멋지게 생겼습니다.
두 개의 날이 돌아가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사실..펜쇼에서 이 연필깎이가 제일 탐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일단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