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 봉사원은 9월 1일 (화)~2일 1박 2일 (수) 삼척 써스포빌 리조트에서 신나는 자원봉사 행복한 하남시 2015년 일반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이 봉사자 1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재) 하남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주관과 자원봉사센터 조재훈 센터장과 유정희 팀장의 진행으로 실행됐다. 적십자 봉사원 13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시청 8시 30분 출발하여 중식으로 낙지 정식을 마친 후 입소식 및 일정 오리엔테이션을 시작 공동체훈련으로 스트레칭과 신명이 나는 난타 두드림으로 봉사원은 마음껏 두드리며 스트레스 풀기와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만남의 시간에는 하남시 이교범시장 및 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교범 이사장은 "하남시 봉사자 35,000여 명이 참여로 지역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 희망과 버팀목이 되어준 여러분이 있기에 밝은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승용 시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전 문학진국회의원 전홍미라 시의원 자원봉사센터협의회 남성기회장 등 많은 내빈은 멀리 삼척까지 방문하여 봉사자의 노고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화합의장 시간에는 레크레이션으로 의식다지기 봉사자가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며 세계는 하나로 가는 글로벌 시대에 따라 각 나라 이름을 기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날은 항태해장국 조식을 마친 후 자원봉사 특강으로 삼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장의방문과 김성진사무국장의 특강에 "자원봉사자는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분에게 희망입니다"라는 많은 덕담을 아끼지 않았으며 삼척시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영상을 보면서 지역 어디서나 봉사자는 힘차게 열정으로 행복 만들며 봉사를하는 모습에 많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분임 토의로 분임별 주제로 자원봉사 기본으로 돌아가자.백세시대의 시작으로 노인문제 자원봉사에 길을 묻다,한국사회 다문화가정에 대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청소년 자원봉사 방향 모색,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어떻게 끌어 낼 것인가,등으로 토의를 마침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 봉사원은 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어떻게 끌어 낼 것인가를 열정으로 토론한후 덕풍3동 봉사회 전인태 봉사원이 발표를 했다 .
전인태 봉사원은 지역에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으로 많은 강의로 봉사를 하고있다
분임발표를 마친후 연수교육평가 설문 조사를 작성 후 해물전골로 중식을 맛있게 먹은후 지역에 있는 해신당 공원을 탐방하여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상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소나무와 바다가 어울려지는 산책로 길을 따라 스트레스 해소며 웃음 바이러스가 넘치는 곳 에서 봉사자는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다.
봉사원은 " 자원봉사 센터 덕분에 오랜만에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맛볼수 있었다. 지역으로 돌아가 행복의 봉사의 장소에서 신바람 나게 봉사 할 것이다"라며 지역을 사랑 하는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강조했다.
첫댓글 봉사자의 꽃인 적십자를 보여주었군요. 수고 하셨어요. 소식 감사 합니다., ^^&
자원봉사센터 주관에 하남지구협의회장님과 임원님
멀리 삼척까지 연수교육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