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이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오정이 처음 둘어왔을때 고참들이 심부름을 시켰다.
"야 가서 빵하나 우유사와!"
그러자 사오정이 자신있는 목소리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오정이 10분뒤 돌아와서 고참들께 내밀은 것은
>>> 빠나나우유.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사오정이 TV를 보고 있었다. 그때 018cf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이것을 보고 사오정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날밤 사오정은 여자 친구를 만났다.
근데 사오정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사오정 나를 사랑해?" 하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사오정이 "사랑해." 하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 친구가"사랑한다면 증명해봐." 라고 말했다.그러자
사오정이 칼을들고 와서 여자 친구를 찌를려고 했다.
여자친구 놀래서 "너 미쳤냐 ! 왜그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오정이 하는말
>>> "사랑은 음..쥑이는 거야.......???"
*족발
어느날 사오정이 모처럼 큰 마음먹고 족발을 사 가지고 왔다.
그러자 아들이 좋아하며 사오정에게 말했다.
아들 : 와 아빠가 왠족발이예요?
그러자 사오정이 말했다.
사오정 : 글세... 이게 왼쪽발인지.... 오른쪽발인지
*원두막 삼행시
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 두짝다 빨개
막: 막 빨개
*원숭이 삼행시
원; 원숭이 엉덩이는 빨깨
숭: 숭하게 빨개
이; 이게 아닌데...
*인형 이행시
인 : 인형입니다 형님, 한번 눌러보십시요 형님.
형 : 행님, 알라뷰, 행님, 알라뷰....ㅡ.ㅡ^..... 썰렁한가?
신세대:다시 문자 메세지로 보내 준당(특수문자로 그림까쥐 넣어서 이뿌게)
낀세대:상대방에게 전화 한당... "여보세용~ -0-;"
쉰세대:이것 저것 눌려 보다가... 전화 끈당~ -_-...
- 통신~...
신세대: 대화방이 주무대 여기 저기 능수능란하당... N세대~
낀세대: 자료 받을때만 들어 온당... 넷티즌~...
쉰세대: "그딴걸 뭐할려고 해~! 전화하면 되쥐~!"... 넷맹~... -_-;
- 인터넷에서~...
신세대: 수단과 방법을 가지쥐 않고 MP3, 동영상을 모은다~
낀세대: 야(?)한 싸이트만 잘 안당~
쉰세대: 언젠가... 어떤분이 내게 말했다...
"오양(?)이 인터넷에서 벗었다며?"... 쩝~ 대단한 분이당~ --;
- 데이트~...
신세대: 꼭~ 껴안거나, 손잡거나, 팔짱~ 낀다~
낀세대: 그냥 묵묵히~ 앞만 보고 간당~ 앞으로~~앞으로... -_-...
쉰세대: 남자는 앞... 여자는 5보 뒤에... 졸~졸~...
- 칭구의 칭구를 사랑한다면...
신세대: 우정 or 사랑... but 사랑~! <-- 공일팔의 결과 -_-...
낀세대: 으리(?) 빼면 시체... 우정~!!!
쉰세대: 고소(?) 한당~... "변호사 불러~! -0-;"...
*어느 엽기 낙엽...
1편
낙엽이 떨어지네
낙엽을 주워들었네
낙엽이 속삭이네
"띠발놈아 내려놔."
2편
낙엽을 내려 놓았네
낙엽이 다시 속삭이네
"쫄았냐? 븅신"
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네
하늘이 속삭이네
"눈깔어. 임마!"
4편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낙엽 아닌데여..."
5편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넘. 속기는..."
쿠하하 ^O^ ~~~
*혀짧은 아이의 비애
어떤 혀짧은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의 집에서 어느날 불이 났다.
그래서 119에 신고를 했다.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는 너무 웃겨서 한번 더 해보라고 했다.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아저씨는 너무 웃겨서 다섯번만 더 해보라고 했다.
"아쟈띠 우디디베 부닸떠요 * 5"
아저씨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라고 했다.
"띠바때끼야 우디딥 다닸떠."
*내가 니꺼야?? 버젼(1)
내가 니 밥이야?? 난 누구의 입으로도 갈수있어!!
밥알은 움직이는거야!..............한솔 M 밥통
*내가 니꺼야?? 버젼(2)
컨닝하지 맙시다!! "내 답안지가 니꺼야??"
"답안지는 움직이는거야!!" -.-;;
*귀여운 학생들(엽기적인 답안)... *^^*
▶대게 중,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선생님들이 점수를 주기위해 내주는 쉬운 주관식이 있게 마련이죠. 모중학교에서도 이런 가정 문제가 있었더래여.
1.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답은 (소금) 이져.
그러나 우리를 웃기는 엽기적 해답이 있었나니..
<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2.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주관식 문제.)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답은 물론 ("배")였져..
대부분의 학생이 "배"라고 정확히 썼다더군여.
쭉~ 채점을 해 나가다가 한 학생이 써낸 답을 보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발라당 뒤집어졌대여.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3.초등학교 작문숙제로 선생님께서 " ( )라면 ( )겠다"를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했데요....
다음날 아이들이 낸 숙제에는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내가 부자)라면 (오락기를 사)겠다" 등등.... 초등학생들처럼 순진한 문장들이 많이 나왔죠...
그런데.....한아이의 문장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모 여서 회의를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문장은...
<(컵)라면 (맛잇)겠다..... >
4.마지막으로...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 가 있다..
모두다 육상, 수영... 이러면서 열심히 적었는데..
또 문제의 한 아이는!!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5.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물론 머리, 가슴, 배가 정답이죠..
근데 이 문제의 학생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