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검을 현
字源풀이☞ 상형이다. 작은 것이 멀리 가물가물하게 검게 보인다. 또는 높이 매달려 있어 아물아물하게 멀리 검게 보인다는 뜻이다.
說文解字☞ 그윽하고 멀다는 뜻이다. 그윽하면서 무엇이 덮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검고 적색을 띤 것을 玄이라 한다.
用例) 玆(이 자) 率(거느릴 솔)
⽞( ) 검을 현 3급Ⅱ 玄|0
윗 상(丄)과 작을 요(幺)의 합자로 가는 싱의 위 끝이 작게 보인다 하여 ‘가물거리다’ 뜻이다. 또는 밤하늘이 높게(丄) 가물가물하게 멀리(幺)보여 ‘가물거리다, 멀리보이다, 검게보이다’ 라는 듯으로 쓰인 자이다.
玄米(현미) 玄關(현관) 幽玄(유현)玄武(현무) 玄妙(현묘)
玆() 이 자 3급 玄|5
玄(현)과 玄(현)을 합쳐 빛깔이 ‘검고, 흐리다’는 뜻으로 된 자이자. 후에 茲(자)와 자형이 비슷하고 음이 같은 데서 그 뜻을 빌려 ‘이’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來玆(내자) 玆山魚譜(자산어보)
率() 비율 률/거느릴 솔 3급Ⅱ 玄|6
새 그물을 본뜬 글자로 새가 빠져 나가지 못하게 그물코를 일정한 비율로 엮고 그물에 걸린 새를 마음대로 부린다는 데서 비율, 거느리다‘의 뜻이다.
比率(비율) 倍率(배율) 效率(효율) 統率(통솔) 引率(인솔)
96. ⽟ ( ) : 구슬 옥
字源풀이☞ 상형이다. 세 개의 구슬을 끈에 꿴 모양을 상형한 글자이다. 처음에는 왕과 같은자로 썼으나 한점을 더하여 임금왕(王)과 구별 하였다.
說文解字☞ 옥돌의 아름다움은 5가지가 있다. 후덕하고 윤택하여 온화하니 인(仁)의 모습이고, 내실 있고 사리 분별이 있어 밖으로부터 드러나니 의(義)의 모습이고, 그 소리가 편안하고 따뜻하여 멀리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지(智)의 모습이고, 굽히지 않으면서도 꺽이지 않으니 용(勇)의 모습이며, 예리하면서도 청렴하면서도 남을 해치지 않으니 혈(絜) 모습이다.
3개의 玉을 하나로써 관통한 모양을 상형 한 것이다.
用例) 王(임금 왕) 珍(보배 진) 班(나눌 반) 珠(구슬 주) 現(나타날 현) 球(공 구) 理(다스릴 리) 琴(거문고 금) 環(고리 환)
⽟( ) : 구슬 옥 4급Ⅱ 玉|0
세 개의 구슬을 끈으로 꿴 모양(王)을 본뜬 것이나 뒤에 임금 (王)과 구분 하기 위해 점(丶)을 찍은 것으로 ‘구슬’옥‘의 뜻이다.
玉篇(옥편) 玉體(옥체) 玉樓(옥루) 玉座(옥좌) 玉顔(옥안)
王() 임금 왕 8급 玉|0
丨(곤)이 三(삼)을 꿴 모양자로 三은 天(천) 地(지) 人(인)셋을 상징 하며 덕이 이 세 가지와 합치된(丨) 사람이라야 ‘임금’이 될 수 있다.
國王(국왕) 龍王(용왕) 王陵(왕릉) 王權(왕권) 王座(왕좌)
珍() 보배 진 4급 玉|5
사람(人)의 머릿결(彡) 같이 고운 무늬가 있는 구슬(玉)에서 ‘보배’의 듯이다.
珍貴(진귀) 珍重(진중) 珍珠(진주) 珍味(진미) 珍技(진기)
班() 나눌 반 6급 玉|6
여러개의 구슬(玉玉)을 나누는(刂) 데서 ‘나누다’의 뜻이다. 또한 여러 개로 나뉜 각각의 조직으로서의 반(班)의 듯도 나타낸다.
越班(월반) 首班(수반) 兩班(양반) 武班(무반) 班長(반장)
珠() 구슬 주 3급Ⅱ 玉|6
나무에서 열리는 불고 광택이 나는 열매처럼 붉고(朱) 고운 빛깔의 구슬(玉)에서 ‘진주, 구슬’의 뜻이다.
珍珠(진주) 念珠(염주) 寶珠(보주) 眞珠(진주) 默珠(묵주)
現( ) 나타날 현 6급 玉|7
옥(玉)을 갈고 닦으면 아름다운 빛깔이 드러난다(見)는 데서 ‘나타나다’의 뜻이다.
表現(표현) 實現(실현) 現實(현실) 現象(현상) 具現(구현)
球() 공 구 6급 玉|7
털(求)을 둥글게 해서 만든 구슬(玉)에서 ‘공, 아름다운 옥’의 듯이다.또 둥근 형태의 물건 등을 지칭 한다.
地球(지구) 蹴球(축구) 籠球(농구) 電球(전구) 野球(야구)
理() 다스릴 리 6급 玉|7
밭(田) 이랑(土) 처럼 옥의 결(里)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옥을 갈고 다듬는 데서 ‘다스리다’의 뜻이다.
地理(지리) 論理(논리) 眞理(진리) 理解(이해) 原理(원리)
琴() 거문고 금 3급Ⅱ 玉|8
거문고를 본뜨고 (王王) 아름다운 울림 (今=吟)을 보탠 것으로 ‘거문고’의 뜻이다.
彈琴(탄금) 琴瑟(금슬) 風琴(풍금) 對牛彈琴(대우탄금)
環() 고리 환 4급 玉|13
옥(玉)으로 놀라 휘둥그렇게 뜬 사람의 눈(睘놀라서 볼 경)처럼 둥글게 만든 가락지로 ‘고리’의 뜻이다.
花環(화환) 指環(지환) 環境(환경) 循環(순환) 環狀(환상)
97. ⽠ ( ) : 오이 과
字源풀이☞ 상형이다. 오이 덩굴에 오이가 달려 있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가운데가 열매이고 양쪽이 넝쿨이다. 이후 채소든 과수든 열매를 모두 지칭 하는 개념으로 변했다.
說文解字☞ 풀에서 나는 열매다. 상형이다.
98. ⽡ ( ) : 기와 와
字源풀이☞ 상형이다. 기와의 모습을 본뜬 상형이다. ‘암키와와 수키와가 서로 어울려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瓦가 붙은자는 대개 질그릇의 이름등 흙으로 빚은 그릇을 나타낸다.
說文解字☞ 흙으로 불에 구어진 토기의 총칭이다.
用例)
⽡( ) 기와 와 3급Ⅱ 瓦|8
암키와와 수키와가 서로 어울려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기와‘의 듯이다.
弄瓦(농와) 蓋瓦(개와) 瓦器(와기) 瓦當(와당) 瓦解(와해)
99. ⽢ ( ) : 달 감
字源풀이☞ 지사이다. 입(口) 가뢰획(一)을 더해 입속에 단 음식을 머금고 있는 모양의 상형이다.
說文解字☞ 맛이 좋다는 뜻이다. 감(甘)으로 구성되었고 발음은 비(匕)를 따랐다.
用例) 甚(심할 심) 甛(달 첨)
⽢( ) : 달 감 4급 甘|0
입안에 사탕을 물고 있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달다‘의 뜻이다.
甘草(감초) 甘受(감수) 甘酒(감주) 甘言利說(감언이설)
甚() 심할 심 3급Ⅱ 甘|4
배우자(匹)와의 사랑이 정도에 지나치게 달콤하다(甘)는 데서 ’지나치다, 심하다‘의 뜻이다.
莫甚(막심) 激甚(격심) 極甚(극심) 甚難(심난) 尤甚(우심)
100. ⽣ ( ) : 날 생
字源풀이☞ 회의이다. 屮(싹날 철)과 土(흙 토)로 구성 되어, 풀 싹이나 나무가 땅에서 싹트고 솟아나는 모양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나온다는 뜻이다. 초목이 땅 위로 솟아 나오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産(낳을 산)
⽣() 날 생 8급 生|0
흙에서(土) 싹(屮싹날 철)이 나오는 모습을 본뜬 것으로 ’낳다, 살다‘의 뜻이다.
衆生(중생) 更生(갱생) 誕生(탄생) 殺生(살생) 還生(환생)
産 낳을 산 5급 生|6
기슭(厂)에서 물이 솟거나(立) 풀이 나거나(生) 여러 광물이 채집 되는 데서 ’생기다, 낳다‘의 듯이다.
財産(재산) 解散(해산) 難産(난산) 財産(재산) 生産(생산)
101. ⽤ ( ) : 쓸 용
字源풀이☞ 회의이다. 점 복(卜)과 적중할 중(中)이 합한 모양으로 점을 쳐서 맞으면 시행한다는 데서 ‘쓰다’, ‘사용하다’의 뜻이다.
說文解字☞ 시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卜)과 중(中)으로 구성 되었다. 이는 위굉(衛宏)의 설(說)이다.”
用例)
⽤( ) 쓸 용 6급 用|0
본래 큰 종을 본뜬 것으로 필요한 일이 있으면 이종을 쓰는 데서 ‘쓰다’의 뜻이다.
利用(이용) 信用(신용) 兼用(겸용) 慣用(관용) 借用(차용)
102. ⽥ ( ) : 밭 전
字源풀이☞ 상형이다. 가로 세로로 경지 정리가 잘 된 농지의 모습을 그렸다. 밭과 밭 사이 밭두둑의 경계를 본뜬 글자이다. 또 옛날에는 들판의 일정한 구역을 정해 놓고 거기에서 전쟁 연습겸 사냥을 즐겼으므로 사냥의 뜻도 가지고 있다.
說文解字☞ 田이은 진열 한다는 뜻이다. 곡식을 심는 곳을 田이라 한다. ‘口’와 ‘十’자형으로 밭두둑으로 나눈 것을 상형한 것
用例) 甲(갑옷 갑) 由(말미암을 유) 申(납 신) 男(사내 남) 界(경계할 계) 畓(논 답) 畏(두려워할 외) 留(머무를 류) 畜(짐승 축) 略(간략할 략/약할 략) 異(다를 이) 畢(마칠 필) 番(차례 번) 畵(그림 화) 當(마땅 당) 畿(경기 기)
⽥( ) 밭 전 4급Ⅱ 田|0
이랑이 있는 밭(田) 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밭’의 뜻이다
田畓(전답) 田地(전지) 田園(전원) 鹽田(염전) 京田(경전)
甲() 갑옷 갑 4급 田|0
호도, 복숭아 등의 씨앗의 모양으로 껍질이 단단하다는 데서 ‘갑옷’의 뜻이다
鐵甲(철갑) 進甲(진갑) 龜甲(귀갑) 還甲(환갑) 동갑
由() 말미암을 유 6급 田|0
나뭇가지에 달린 열매 모양으로 열매가 나뭇가지로 말미암아 달린다는 데서 ‘말미암다’의 뜻 내신이다.
緣由(연유) 理由(이유) 自由(자유) 事由(사유) 由來(유래)
申() 납 신 4급Ⅱ 田|0
번갯불이 위에서 아래로 퍼지는 모양을 본뜬 것으로 ‘펴다’의 뜻이다. 12지지의 하나로 납(원숭이)이다.
甲申(갑신) 內申(내신) 答申(답신) 上申(상신) 申請(신청)
男() 사내 남 7급 田|2
밭(田)에서 힘써(力) 일하는 데서 사내의 뜻이다.
妻男(처남) 男妹(남매) 得男(득남) 長男(장남) 男便(남편)
界() 경계할 계 6급 田|4
논밭(田)을 구획해서(介) 논밭 사에게 경계를 만드는 데서 ‘경계’의 뜻이다.
境界(경계) 學界(학계) 政界(정계) 限界(한계) 世界(세계)
畓 논 답 3급 田|4
밭(田) 위에 물(水)이 있으니 水田으로 곧 ‘논’의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이다.
田畓(전답) 乾畓(건답) 天水畓(천수답) 乾畓直播(건답직파)
畏() 두려워할 외 3급 田|4
옛날 아이들은 귀신(田=鬼)이나 어른(長)을 공결하고 두려워하는 데서 ‘두려워하다’의 뜻이다.
畏敬(외경) 畏友(외우) 後生可畏(후생가외)
留() 머무를 류 4급Ⅱ 田|5
토끼(卯)가 풀밭(田)에 머물러(留) 풀을 뜯어 먹는 데서 ‘머무르다’의 뜻이다.
抑留(억류) 殘留(잔류) 拘留(구류) 居留(거류) 滯留(체류)
畜() 짐승 축 3급Ⅱ 田|5
가축을 기르면 바닥의 흙(田)이 검게(玄)된다는 데서 ‘기르다, 가축’의 뜻이다.
牧畜(목축) 家畜(가축) 畜舍(축사) 畜産(축산) 畜養(축양)
略() 간략할 략/약할 략 4급 田|6
수확을 늘리기 위해 밭(田)의 경계를 저마다(各) 멋대로 늘리려는 데서 ‘꾀, 계책’의 뜻이다. 또한 저마다 자기 밭의 경계를 세워 실 경작지가 주는 데서 ‘간략하다’의 뜻이다.
省略(생략) 戰略(전략) 侵略(침략) 略述(약술) 簡略(간략)
異() 다를 이 4급 田|6
탈을 쓴 모양으로 탈을 써서 얼굴이 달리 보인다 하여 ‘다르다’ 또는 ‘기이하다’의 뜻이다. 밭은 함께 갈지만 작물은 다르다는 데서 ‘다르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怪異(괴이) 變異(변이) 相異(상이) 特異(특이) 驚異(경이)
畢() 마칠 필 3급Ⅱ 田|6
본래 그물로 사냥하는 뜻을 나타내는 글자였으나 그물질로 사냥을 마치는 데서 ‘마치다’의 뜻이다.
畢竟(필경) 畢業(필업) 畢生(필생) 畢納(필납) 檢定畢(검정필)
番() 차례 번 6급 田|7
釆(분별할 변)과 田(전)의 합자로 땅에 나타난 짐승 발자국 또는 씨앗을 뿌리고 지나간 농부의 발자국이 순차적으로 난 모양을 본떠 ‘차례’의 뜻이 된 자이다.
當番(당번) 週番(주번) 每番(매번) 缺番(결번) 輪番(윤번)
畵() 그림 화) 6급 田|7
손에 붓(聿)을 잡고 도화지(一)에 밭(田)을 그리거나 밭의 경계선을 긋는 데서 ‘그리다, 긋다’의 뜻이다.
映畫(영화) 畫面(화면) 畫家(화가) 墨畫(묵화) 詩畫(시화)
當() 마땅 당 5급 田|8
밭(田)은 소중히 여기고 높이(尙) 평가하는 것은 마땅하다는 데서 ‘마땅하다, 맞다’의 뜻이다.
該當(해당) 充當(충당) 配當(배당) 妥當(타당) 合當(합당)
畿() 경기 기 3급Ⅱ 田|10
서울에서 거리가 얼마(幾) 안 되는 곳에 있는 밭(田)에서 천자의 직할지, 도성(서울)주위의 땅 곧 ‘京畿(경기)’의 뜻이다.
京畿(경기) 畿湖(기호) 京畿道(경기도)
103. ⽦ ( ) : 발 소. 필 필
字源풀이☞ 상형이다. 무릎아래 다리모양을 본 뜬 글자이다. 아래쪽에는 발과 발가락이 그려졌고, 위로는 정강이 아래까지의 다리가 그려졌다.
說文解字☞ 사람의 다리라는 뜻과 같다. 윗부분은 장딴지 모양을 본떴고, 아랫부분은 지(止)를 따랐다. 제자직(弟子職)에 이르기를 ‘발을 어느 쪽으로 할 까요’라고 묻는다. 고문에서는 시경 대아에서 疋字가 足자이고 혹은 서(胥)자로도 쓰며 疋記로도 쓴다.”
用例) 疎(트일 소) 疑(의심할 의)
疎() 트일 소 3급Ⅱ 疋|7
아기가 나올 때 양막을 차고(疋)로 양수가 흘러(㐬) 아기가 나오는 통로라는 데서 ‘소통하다’의 뜻이다. 또는 모래집물이 간격을 두고 나온다는 데서 ‘성기다’의 뜻으로도 본다.
疏通(소통) 疏明(소명) 疏脫(소탈) 疏忽(소홀) 疏槪(소개)
疑() 의심할 의 4급 疋|9
비수(匕)나 화살(矢), 창(矛)이 어디서 날라 올지 모르는 데서 어린아이의 발걸음이 더디고 무겁다는 데서 ‘의심하다’의 뜻이다.
嫌疑(혐의) 質疑(질의) 懷疑(회의) 疑惑(의혹) 疑心(의심)
104. ⽧ ( ) : 병들 녁. 병들어 기댈 녁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람이 병에 들어 병상에 누워 있는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병들어 기댈 력’이라고도 한다. 疒이 붙은 글자는 대개 병의 이름이나 병에 관계되는 뜻을 나타낸다.
說文解字☞ 疒은 기대거나 의지한다는 뜻이다. 사람에게 질병이 있는 것이다. 병이 들어 기대어 의지하는 모습을 나타나는 모양을 상형하였다.
用例) 疫(전염병 역) 疲(피곤할 피) 疾(병 질) 病(병 병) 症(증세 증) 痛(아플 통)
疫() 전염병 역 3급Ⅱ 疒|4
창(殳)을 들고 적이 쳐들어 오듯이 병균(疒)이 들어와 ‘전염한 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防疫(방역) 紅疫(홍역) 檢疫(검역) 免疫(면역) 疫疾(역질)
疲() 피곤할 피 4급 疒|5
살갗(皮)에 병색(疒)이 날만큼 지친다 하여 ‘피곤하다, 야위다’의 뜻이 된 자이다.
疲困(피곤) 疲勞(피로) 疲斃(피폐)
疾() 병 질 3급Ⅱ 疒|5
병(疒) 증세의 퍼짐이 화살(矢)같이 빠르다 하여 ‘빠르다’의 뜻이다. 또는 화살에 맞아 병에 걸리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眼疾(안질) 惡疾(악질) 疾患(질환) 疾病(질병) 疾走(질주)
病() 병 병 6급 疒|5
불을 밝혀(丙) 밤새워 간호해야 할 정도로 앓는 병(疒)을 뜻한 자이다. 병들어 아프다는 데서 ‘괴롭다, 근심하다’의 뜻으로 쓰인다.
病菌(병균) 看病(간병) 問病(문병) 鬪病(투병) 疾病(질병)
症( ) 증세 증 3급Ⅱ 疒|5
어떤 병(疒)인가를 바르게(正) 알아 낼 수 있는 병의 상태에서 ‘증세’의 뜻이다.
痛症(통증) 渴症(갈증) 滯症(체증) 炎症(염증) 狂症(광증)
痛() 아플 통 4급 疒|7
상처(疒)가 꽃봉오리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고(甬길 용) 아픔이 심한 데서 ‘아프다’의 뜻이다.
痛哭(통곡) 齒痛(치통) 哀痛(애통) 悲痛(비통) 痛減(통감)
105. ⽨ ( ) : 등질 발. 어그러질 발. 필 발.
字源풀이☞ 회의이다. 두 다리를 좌우로 반대 방향으로 벌리고 선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발이 엇갈린 것을 뜻한다. 지(止)를 따르고 발(撥)로 읽는다.
用例) 癸(천간 계) 登(오를 등) 發(필 발)
癸() 천간 계 3급 癶|4
두개의 나무를 열십자로 맞춰 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측정하는 기구를 본뜬 것으로 ‘헤아리다’의 뜻이다. 천간의 하나이고 방위는 북방이다.
癸未(계미) 癸巳(계사)癸方(계방)
登() 오를 등 7급 癶|7
두 발을 벌리고 걸어(癶) 디딤대(豆) 위에 발을 올려놓는 데서 ‘오르다’의 뜻이다. 제기를 등에 지고 제단 등에 오르는 모습으로 보기도 한다.
登錄(등록) 登山(등산) 登載(등재) 登程(등정) 登場(등장)
發() 필 발 6급 癶|7
癹(짓 밟을 발)과 弓(궁)의 합자로 두발로 풀을 뭉개듯이 힘있게 딘고(癹) 서서 활을 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화살이 떠나간다 하여 ‘떠나가다’의 뜻으로 두루 쓰인다.
滿發(만발) 暴發(폭발) 發達(발달) 發生(발생) 蒸發(증발)
106. ⽩ ( ) : 흰 백
字源풀이☞ 상형이다. 햇빛이 위를 향하여 비추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해 일(日)에 삐칠 별(丿)을 한 회의자로 희다, 깨끗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說文解字☞ 서방의 색이다. 음(陰)의 사물이 작용하면 그 색이 흰색이다. 입(入)에 二를 합한 모양으로 구성되었다. 二는 陰의 수이다.
用例) 百(일백 백) 的(과녁 적) 皇(임금황) 皆(다 개)
⽩( ) : 흰 백 8급 白|0
햇빛을 본뜬 글자로 해(日)가 비치면 그 빛(丶)이 밝은 데서 ‘희다, 밝다’의 뜻이다.
空白(공백) 黑白(흑백) 獨白(독백) 淡白(담백) 白髮(백발)
百() 일백 백 7급 白|1
하나(一)에서 일백까지 세 면 크게 외쳐(白) 計數(계수)를 일단락 지은 데서 ‘일백’의 뜻이다.
百穀(백곡) 百方(백방) 百姓(백성) 百歲(백세) 百出(백출)
的() 과녁 적 5급 白|3
흰(白) 바탕의 과녁 모양에서 ‘과녁’의 뜻이다.
目的(목적) 的中(적중) 的確(적확) 的實(적실) 知的(지적)
皇() 임금 황 3급Ⅱ 白|4
흰(白) 冕旒冠(면류관)을 쓴 임금(王) 이라는 데서 ‘임금, 황제’의 뜻이다.
皇帝(황제) 皇族(황족) 皇宮(황궁) 敎皇(교황) 皇室(황실)
皆() 다 개 3급 白|4
나란히(比) 서 있는 사람들의 말(白)이 모두 같다는 데서 ‘다(總)’ 의 뜻이다.
皆勤(개근) 皆兵(개병) 皆骨山(개골산) 口蓋音化(구개음화)
107. ⽪ ( ) : 가죽 피
字源풀이☞ 상형. 회의이다. 손으로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모습을 본뜬 글자이다. 皮자가 붙은 자는 살갗이나 껍질에 관계되는 뜻을 나타낸다.
說文解字☞ 짐승의 가죽을 벗겨낸 것을 피(皮)라고 했다. 又를 따르고 위(爲)의 생략형이 발음을 나타낸다.
⽪( ) 가죽 피 3급Ⅱ 皮|0
손으로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모습을 본뜬 글자로 ‘가죽’의 뜻 이다.
毛皮(모피) 皮革(피혁) 表皮(표피) 脫皮(탈피) 鹿皮(녹피)
108. ⽫ ( ) : 그릇 명
字源풀이☞ 상형이다. 음식을 담는 그릇의 모양을 상형 하였다. 윗 부분은 물건을 담는 부분과 몸통, 받침을 그린 모양이다.
說文解字☞ 밥을 담고 밥을 먹을때 사용하는 그릇이다. 과일과 음식을 담는 그릇 두(豆)와 같은 뜻이다.
用例) 益(더할 익) 盜(도둑 도) 盛(성할 성) 盟(맹세 맹) 盡(다할 진) 盤(소반 반) 監(볼 감)
益() 더할 익 4급Ⅱ 皿|5
모로 누운 水(물 수)와 皿(명)의 합자로 그릇에 물을 ‘더 한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가득찬 그릇에 물을 더 부으니 ‘넘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權益(권익) 利益(이익) 損益(손익) 公益(공익) 益鳥(익조)
盜() 도둑 도 4급 皿|7
그릇(皿(명)에 담긴 음식을 보고 군침(次)을 흘리다가 몰래 집어 먹는 다는 데서 ‘훔치다’의 뜻이다.
强盜(강도) 竊盜(절도) 盜難(도난) 盜賊(도적) 盜殺(도살)
盛() 성할 성 4급Ⅱ 皿|7
그릇(皿)마다 가득히 음식이 이루어진(成) 데서 ‘성하다’의 뜻이다.
强盛(강성) 繁盛(번성) 茂盛(무성) 盛衰(성쇠) 興盛(흥성)
盟() 맹세 맹 3급Ⅱ 皿|8
옛적에 맹세를 할 때는 말의 피 등을 그릇(皿)에 담아 부어 마시며 천지신명에게 명백(明)하게 약속 했던 데서 ‘盟誓(맹세)하다’의 뜻이다.
血盟(혈맹) 同盟(동맹) 聯盟(연맹) 盟誓(맹서) 盟邦(맹방)
盡() 다할 진 4급 皿|9
식사가 끝난 뒤에 손에 솔을 잡고 (聿) 그릇(皿)속의 찌꺼기를(灬) 털어 내는 데서 ‘다하다, 끝나다’의 뜻이다.
脫盡(탈진) 消盡(소진) 未盡(미진) 極盡(극진) 賣盡(매진)
盤() 소반 반 3급Ⅱ 皿|10
음식등을 담아 옮기는(般) 넓적한 그릇(皿)에서 ‘소반, 쟁반’의 뜻이다.
基盤(기반) 音盤(음반) 盤石(반석) 圓盤(원반) 旋盤(선반)
監() 볼 감 4급Ⅱ 皿|10
사람(인)이 눈(신)으로 그릇(명)에 담긴 물을 내려다보면서 자기의 얼굴을 살핀다는 데서 ‘보다’의 뜻이다.
監査(감사) 監獄(감옥) 監房(감방) 監督(감독) 監察(감찰)
109. ⽬ ( ) : 눈 목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람의 눈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사람의 눈이다. 안에 두 번 줄을 그은 것은 눈동자다.
用例) 直(곧을 직) 盲(소경 맹) 眉(미)(눈썹 미) 省(살필 성) 看(볼 간) 相(서로 상) 眠(잘 면) 眞(참 진) 着(붙을 착) 眼(눈 안) 督(감독할 독) 睦(화목할 목) 睡(졸음 수) 瞬(눈 깜빡일 순)
目( ) : 눈 목 6급 目|0
눈의 흰자위와 검은자위로 이뤄진 ‘눈’ 모양을 본뜬 자이다.
眼目(안목) 條目(조목) 題目(제목) 項目(항목) 要目(요목)
直() 곧을 직 7급 目|3
여러(十) 사람이 보면(目) 숨김(ㄴ)없이 볼 수 있다는 데서 ‘바르다, 곧다’의 뜻이 된 자이 다.
直譯(직역) 直視(직시) 硬直(경직) 正直(정직) 曲直(곡직)
盲() 소경 맹 3급Ⅱ 目|3
눈(目)을 잃어 버린다(亡) 해서 ‘눈멀다, 소경’의 뜻이다.
文盲(문맹) 色盲(색맹) 盲目(맹목) 盲從(맹종) 盲目的(맹목적)
眉() 눈썹 미 3급 目|4
사람(尸)의 얼굴을 양분하는 모양으로 난 눈썹과 그 아래의 눈(目)을 보여 ‘눈썹’의 뜻이다.
白眉(백미) 眉目(미목) 眉間(미간) 愁眉(수미)
省() 살필 성 6급 目|4
눈(目)을 가늘게(少) 뜨고 물체를 자세히 살피는 데서 ‘살피다, 덜다’의 뜻이다.
歸省(귀성) 省墓(성묘) 省察(성찰) 省略(생략) 自省(자성)
看() 볼 간 4급 目|4
손(手)을 눈(目) 위에 올리고 멀리까지 살펴 보는 데서 ‘보다’의 뜻이다.
看護(간호) 看板(간판) 看病(간병) 看守(간수) 看過(간과)
相() 서로 상 5급 目|4
나무(木)의 모습에서 발육 상태를 보는(目) 것으로 ‘모습’의 뜻이다. 나무에 올라 밑에 사람을 바라 볼 때 밑의 사람도 마주 ‘바라 본다’는 데서 ‘서로’의 뜻이다.
相關(상관) 相當(상당) 相談(상담) 相殺(상쇄) 相應(상응)
眠() 잘 면 3급Ⅱ 目|5
사람(民)이 눈(目)을 감고 있는 데서 ‘잠자다’의 뜻이다.
催眠(최면) 睡眠(수면) 熟眠(숙면) 冬眠(동면) 休眠(휴면)
眞( ) 참 진 4급Ⅱ 目|5
참된 사람의 마음을 나누어(八) 보면 곧음(直) 뿐이라는 데서 ‘참, 참되다’의 뜻이다.
眞實(진실) 眞價(진가) 眞談(진담) 眞率(진솔) 寫眞(사진)
着() 붙을 착 5급 目|6
양(羊)은 눈(目)으로 착 붙어서 떼를 이루는 데서 ‘붙다’의 뜻이다.
到着(도착) 着陸(착륙) 着服(착복) 着眼(착안) 執着(집착)
眼() 눈 안 4급Ⅱ 目|6
보는(目)것이 일정 범위에서 그친다(艮그칠 간)는 데서 측면이나 후면은 볼 수 없는 ‘눈’의 뜻이다.
眼鏡(안경) 血眼(혈안) 着眼(착안) 洗眼(세안) 慧眼(혜안)
督() 감독할 독 4급Ⅱ 目|8
눈(目)을 부릅뜨고 일꾼들을 통솔하는 아재비(叔)에서 ‘감독하다’의 뜻이다.
監督(감독) 檢督(검독) 總督(총독) 督促(독촉) 督勵(독려)
睦() 화목할 목 3급Ⅱ 目|8
目(눈 목)과 坴(언덕 륙)의 합자로 정다워 하는 눈시울이 웃을 때 눈 주위에 마치 언덕 모양처럼 솟아 오른 모양에서 ‘화목하다’의 뜻이다.
和睦(화목) 親睦(친목)
睡() 졸음 수 3급 目|8
눈(目)꺼풀을 아래로 늘어뜨리고(垂 드리울 수) 있는 데서 ‘졸다, 졸음’의 뜻이다.
昏睡(혼수) 午睡(오수) 睡眠(수면) 昏睡狀態(혼수상태)
瞬() 눈 깜빡일 순 3급Ⅱ 目|8
눈(目)을 한번 감았다가 뜨는 시간을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호(舜무궁화 순)꽃에 비긴 것으로 ‘눈 깜짝이다’의 뜻이다.무궁화는 저녁에 지었다가 아침에 다시 피어 난다고 한다.
瞬間(순간) 一瞬間(일순간) 瞬息間(순식간)
110. ⽭ ( ) : 창 모
字源풀이☞ 상형이다. 끝이 뾰족한 세모진 긴 창의 모양을 본 뜬 글자로 상대를 찌를 수 있는 긴 창의 모습이다. 이에 비해 상대를 찍거나 베도록 고안된 창이 낫처럼 생긴 것은 과(戈)이고 이 둘을 합친 것은 극(戟)이다.
說文解字☞ 矛는 긴창인 추모(酋矛)를 이다. 兵車에 세워둔다. 길이가 2장(丈)이다.
111. ⽮ ( ) : 화살 시
字源풀이☞ 상형이다. 화살촉과 대, 깃의 모양을 본 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활로 화살을 당긴다는 뜻이다. 入으로 구성 되었다. 화살촉과 활 시위대와 깃털을 상형 하였다. 옛날에 이(夷)와 모(牟)는 모두 처음에는 시(矢)로 썼다.
用例) 矣(어조사 의) 知(알 지) 短(짧을 단) 矯(바로잡을 교)
⽮( ) 화살 시 3급 矢|0
화살의 모양을 본 뜬 글자로 ‘화살’의 뜻이다.
弓矢(궁시) 矢石(시석) 矢言(시언)
矣() 어조사 의 3급 矢|2
화살(矢)이 날아가다 꽂힘을 본뜬 글자이다. 厶(사)는 以(이)의 본자로 보습 끝이 땅에 들어가 닿음을 나타낸다. 이상의 두 뜻에서 문장을 끝맺을 때나 강조할 때의 ‘어조사’로 쓰이게 되었다.
鮮矣仁(선의인) 此迫矣(차박의) 萬事休矣(만사휴의)
知() 알 지 5급 矢|3
사람의 말(口)을 화살처럼 빠르게 ‘알아듣다’ 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안다는 데서 ‘분별하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熟知(숙지) 告知(고지) 通知(통지)知覺(지각) 無知(무지)
短() 짧을 단 6급 矢|7
옛날에는 긴 물건은 활로 짧은 물건은 화살(矢)로 잰데서 더 작은 물건을 가리키는 豆를 矢에 어울려 ‘짧다, 모자라다’의 뜻이 된자이다. 또는 서 있는 사람(矢)이 다리 달린 그릇(豆)만 하다는 데서 ‘짧다’의 뜻으로 보기도 한다.
長短(장단) 短身(단신) 短點(단점) 短劍(단검) 短髮(단발)
矯() 바로잡을 교 3급 矢|12
휘어진 화살(矢)을 나무틀에 끼워서 펴면 길고 높아지는 데서 (喬높을 교) ‘바로잡다’의 뜻이다.
矯導(교도) 矯正(교정) 矯導所(교도소) 矯角殺牛(교각살우)
112. ⽯ ( ) : 돌 석
字源풀이☞ 상형이다. 벼랑이나 언덕(厂)아래 굴러 떨어진 돌(口)모양을 상형 하였다. 돌은 갖가지 도구로 이용되어 침, 비석, 악기, 용기, 용량 단위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
說文解字☞ 산의 돌이다. 절벽 아래에 있는 돌의 모양을 상형 하였다.
用例) 破(깨트릴 파) 砲(대포 포) 硏(갈 연) 硬(굳을 경) 碑(비석 비) 碧(푸를 벽) 確(굳을 확) 磨(갈 마) 礎(주춧돌 초)
⽯( ) 돌 석 6급 石|0
벼랑(厂)밑에 흩어져 있는 돌(口)을 뜻한 자이다.
寶石(보석) 礎石(초석) 盤石(반석) 巖石(암석) 碑石(비석)
破() 깨트릴 파 4급Ⅱ 石|5
돌(石)로 만든 도끼로 짐승의 가죽(皮)을 찢고 뼈를 부순다는 데서 ‘깨트리다’의 뜻이다.
擊破(격파) 看破(간파) 突破(돌파) 爆破(폭파) 打破(타파)
砲 대포 포 4급Ⅱ 石|5
옛날에는 돌(石)을 여러 개를 싸서(包) 한 번에 발사 한데서 ‘대포’의 뜻이다. 뒤에 화약을 쓰는 대포 등에 이 글자를 그대로 사용했다.
大砲(대포) 銃砲(총포) 發砲(발포) 砲聲(포성) 砲彈(포탄)
硏 갈 연 4급Ⅱ 石|6
돌(石)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없애 평평하게(幵평평할 견)되도록 돌을 가는 데서 ‘갈다’의 뜻이다.
硏磨(연마) 硏修(연수) 硏究(연구) 精姸(정연) 硏學(연학)
硬 굳을 경 3급Ⅱ 石|7
돌(石)은 세월이 지나도 단단함이 고쳐지지(更) 않는다는 데서 ‘굳다’의 뜻이다.
强硬(강경) 硬化(경화) 간경화 硬直(경직) 動脈硬化(동맥경화)
碑() 비석 비) 4급 石|8
돌(石)을 깍아 고인의 성명이나 행적 등을 새겨 무덤 앞에 지세 보다 낮게(卑낮을 비) 세운 다는 데서 ‘비석’의 뜻이다.
墓碑(묘비) 陵碑(능비) 碑石(비석) 碑銘(비명) 碑文(비문)
碧() 푸를 벽 3급Ⅱ 石|9
푸른 무늬가 나뭇결처럼 나 있고 빛나는(白) 옥(玉) 돌(石)에서 ‘푸르다’의 뜻이다.
碧眼(벽안) 碧海(벽해) 碧昌牛(벽창우) 桑田碧海(상전벽해)
確 굳을 확 4급Ⅱ 石|10
石(석)과 隺(높이 날 학)의 합자로 돌처럼 단단하고 높이 나는 새처럼 지조가 높고 굳은 데서 ‘굳다’의 뜻이다.
正確(정확) 確率(확률) 確認(확인) 確定(확정) 明確(명확)
磨() 갈 마 3급Ⅱ 石|11
거칠 거칠한 삼(麻삼 마)을 돌(石)로 문지르고 가는 데서 ‘갈다’의 뜻이다.
磨滅(마멸) 摩擦(마찰) 硏磨(연마) 達磨(달마)
礎() 주춧돌 초 3급Ⅱ 石|13
기둥의 무게를 견디려고 아픈(楚초) 고생을 하고 있는 돌(石)이 라는 데서 ‘주춧돌’의 뜻이다.
基礎(기초) 礎石(초석) 柱礎(주초) 定礎(정초)
113. ⽰ ( ) : 보일 시
字源풀이☞ 상형이다.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제물을 차려 놓은 제단의 모습을 상형 하였다. 示로 구성된 한자는 신이나 제사, 제사를 드리는 사당, 신이 내리는 복이나 재앙등과 같은 의미가 많다.
說文解字☞ 하늘이 그 형상(形象)을 내려주어 길흉(吉凶)을 보여주는 것이다. 二로 구성 되었으며 자형에서 아랫부분의 세 개가 늘어진 것은 해,달,별이다. 이것으로 천문(天文)을 보고 시간이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示)는 신(神)이 하는 일이다.
用例) 祀(제사 사) 社(모일 사) 祈(빌 기) 神(귀신 신) 祖(할아비 조) 祝(빌 축) 票(표 표) 祥(상서 상) 祕(숨길 비) 祭(제사 제) 祿(녹 록) 禁(금할 금) 禍(재앙 화) 福(복 복) 禪(선 선) 禮(예도 례)
⽰( ) : 보일 시 5급 示|0
신 에게 제사지내는 곳의 제단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神(신)의 뜻을 내포하고 있고 신에게 기도 하는 마음이 표시 되는 데서 ‘보이다’의 뜻이다.
指示(지시) 暗示(암시) 啓示(계시) 默示(묵시) 豫示(예시)
祀() 제사 사 3급Ⅱ 示|3
제단(示)에서 (巳)절을 하는 데서 ‘제사’의 뜻이다.
告祀(고사) 祭祀(제사) 享祀(향사) 奉祀(봉사) 祀典(사전)
社() 모일 사 6급 示|3
토지(土)의 신(示)으로 ‘땅 귀신’의 뜻이다.
本社(본사) 會社(회사) 社屋(사옥) 社規(사규) 公社(공사)
祈() 빌 기 3급Ⅱ 示|4
제단(示) 앞에서 두 손을 도끼날(斤) 처럼 모으고 행복을 빈다는 데서 ‘빌다’의 뜻이다.
祈禱(기도) 祈願(기원) 祈雨祭(기우제) 祈晴祭(기청제)
神() 귀신 신 6급 示|4
축원을 아뢰며(申) 제사(示)를 지내는 대상으로 ‘귀신’의 뜻이다. 또 사람의 마음이 귀신의 불가사의함과 닮은 데가 있다는 데서 ‘마음’의 뜻이다.
鬼神(귀신) 降神(강신) 神童(신동) 神靈(신령) 神祕(신비)
祖() 할아비 조 7급 示|5
고기를 얹어 놓은 제기(且)를 놓고 조상신(示)에게 제사 지낸다는 데서 ‘할아비, 조상, 선조, 사당’의 뜻이다.
祖上(조상) 祖國(조국) 元祖(원조) 鼻祖(비조) 先祖(선조)
祝() 빌 축 5급 示|5
제단(示) 앞에서 축문을 낭독하는 사람(兄)의 모습에서 ‘빌다’의 뜻이다.
祝福(축복) 祝歌(축가) 祝願(축원) 慶祝(경축) 祝賀(축하)
票() 표 표 4급Ⅱ 示|6
바구니(襾)에 신령(示) 한테 받은 부적이 들어 있다는 데서 ‘글씨를 써놓응 쪽지, 표’의 뜻이다.또는 물건의 중심부에 매달아 짤 띄게한 ‘표’를 뜻하여 된자로 보기도하며 나아가 ‘쪽지’의 뜻으로도 쓰인다.
票決(표결) 傳票(전표) 車票(차표) 投票(투표) 郵票(우표)
祥() 상서 상 3급 示|6
제단(示)에 양(羊)을 제물로 하여 제사 지내는 것은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 이라는 데서 ‘祥瑞(상서)’의 뜻이다.
祥雲(상운) 吉祥(길상) 小祥(소상) 大祥(대상) 發祥地(발상지)
祕( ) 숨길 비 4급 示|6
귀신(示)은 반드시 (必) 은밀히 움직여 그 행적을 알아 볼수 없게 하는 데서 ‘숨기다’의 뜻이다.
祕策(비책) 祕書(비서) 祕密(비밀) 秘法(비법) 極祕(극비)
祭() 제사 제 4급Ⅱ 示|6
제단(示) 위에 고기를(月) 손으로(又) 올려 놓는 데서 ‘제사’의 뜻이다.
祭祀(제사) 祝祭(축제) 祭物(제물) 祭服(제복) 祭禮(제례)
祿() 녹 록 3급Ⅱ 示|8
示(시)와 彔(나무 깍을 록)의 합자로 나무로 깍아 만든 위패를 모시고 제사(示)지내는 사당을 맡은 관리에게 주던 금품이나 물품에서 ‘녹’의 뜻이다.
祿米(녹미) 爵祿(작록) 國祿(국록) 福祿(복록) 官祿(관록)
禁() 금할 금 4급Ⅱ 示|8
신령(示=神)한 땅 근처에 나무 울타리(林)를 만들어 사람들의 출입을 막는 데서 ‘금하다’의 뜻이다.
禁煙(금연) 拘禁(구금) 禁忌(금기) 解禁(해금) 軟禁(연금)
禍() 재앙 화 3급Ⅱ 示|9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는 잘못(過)을 저지르면 신(示)이 재앙을 내린 다는 데서 ‘재앙’의 뜻이다. 또는 잘못을 저질러 신에게 咼(입 삐뚤어 질 와) 재앙을 받 은 것을 말하기도 한다.
災禍(재화) 禍根(화근) 殃禍(앙화) 吉凶禍福(길흉화복)
福() 복 복 5급 示|9
제단(示)위에 가득히 술(畐가득할 복)을 가득히 올리고 정성껏 제사 지내면 복을 받는 데서 ‘복’의 뜻이다. 畐은 술병에 술이 가득찬 모양으로 제사 지낸 후 술을 마시면 복 받는 데서 ‘飮福(음복)’의 뜻으로도 쓰인다.
禍福(화복) 幸福(행복) 祝福(축복) 福券(복권) 薄福(박복)
禪() 선 선 3급Ⅱ 示|12
도구를 하나로 묶어 (單)합심하여 제사(示) 지낼 터를 닦듯 정신 수양을 하는 데서 ‘선’의 뜻이다.
坐禪(좌선) 參禪(참선) 禪房(선방) 禪讓(선양) 禪位(선위)
禮() 예도 례 6급 示|13
제물을 풍성(豊)하게 차려 놓고 신(示)에게 제사 지내는 데서 ‘禮道(예도)’의 뜻이다.
敬禮(경례) 答禮(답례) 目禮(목례) 失禮(실례) 例義(예의)
114. ⽱ ( ) : 짐승발자국 유
字源풀이☞ 상형이다. 땅 바닥에 난 짐승 발자국의 모양을 나타낸 글자이다.
說文解字☞ 들짐승이 땅에 발을 밟고 있는 것이다. 九는 발음을 나타낸다. 이아(你疋)에 여우, 이리, 오소리, 담비의 발을 번(蹯)이라 하고, 그 발자국을 구(厹)라고 한다.
用例)
禽() 새 금 3급Ⅱ 禸|8
본래 굽은 뿔(今), 뿔 사이가 움푹한 머리(凶), 네 발(禸)을 가진 ‘짐승’의 뜻이었으나 전하여 주로 날짐승, ‘새’의 뜻이다.
家禽(가금) 猛禽(맹금) 鳴琴(명금) 禽獸(금수)
115. ⽲ ( ) : 벼 화
字源풀이☞ 상형이다. 벼의 줄기를 표시하고 벼가 익으면 이삭이 고개 숙이는 모습(丿)을 본뜬 글자이다. 곡물은 중요한 재산으로 조세로 내는 물품이었기에 세금(稅金)등에 관련된 글자에 쓰인다.
說文解字☞ 좋은 곡식이다. 2월에 싹이 나서 8월에 익는다. 계절에 알맞게 자라기 때문에 화(禾)라고 하였다. 화(禾)는 목(木)이다. 목(木)이 왕성 하면 살고, 금(金)을이 왕성하면 죽는다. 木으로 구성 되었다. 그 이삭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秀(빼어날 수) 私(사사 사) 秋(가을 추) 科(과목 과) 穫(거둘 확) 秒(분초 초) 租(조세 조) 秩(차례 질) 移 (옮길 이) 稀(드물 희) 稅(세금 세) 程(한도 정) 稚(어릴 치) 稱(일컬을 칭) 種(씨 종) 稿(원고 고) 稻(벼 도) 穀(곡식 곡) 積(쌓을 적)
⽲( ) 벼 화 3급 禾|0
벼 이삭이 늘어진 모양을 본 뜬 글자로 ‘벼’의 뜻이다.
禾穀(화곡) 晩禾(만화) 禾苗(화묘) 禾穗(화수) 鋤禾(서화)
秀() 빼어날 수 4급 禾|2
벼(禾) 이삭 중에서 쭉정이가 아닌 알이 통통한(乃=孕) 것이 아름답다는 데서 ‘뻬어나다’의 뜻이다.
優秀(우수) 俊秀(준수) 秀麗(수려) 秀才(수재) 最優秀(최우수)
私() 사사 사 4급 禾|2
수확한 벼를 끌어안아 자신(厶)의 것으로 하는 데서 ‘나, 자기일, 私事(사사)’의 뚯 이다.
私意(사의) 私見(사견) 私服(사복) 私財(사재) 私談(사담)
秋() 가을 추 7급 禾|4
곡식(禾)을 거두어 헷볕에 말리는 (火) 계절 이라는 데서 ‘가을’의 뜻이다.
晩秋(만추) 春秋(춘추) 立秋(입추) 秋夕(추석) 秋收(추수)
科() 과목 과 6급 禾|4
말(斗)로 벼(禾)를 달아 검사해서 품질별로 종류를 나누는데서 ‘과목, 조목’의 뜻이다.
學科(학과) 文科(문과) 罪科(죄과) 兵科(병과) 敎科書(교과서)
秒() 분초 초 3급Ⅱ 禾|4
벼(禾)에 붙어 있는 작은(小) 부분(丿)으로 ‘까끄라기’의 뜻이다. 여기에서 적은(작은) 시간 단위를 나타내게 되었다.
分秒(분초) 初速(초속) 秒針(초침)
租() 조세 조 3급Ⅱ 禾|5
벼(禾)를 수확 하여 그 중의 일부는 국가에 바쳐 임금이 제기에 쌓아(且) 신에게 제사 지내도록 한데서 ‘세금’의 뜻이다.
租稅(조세) 租借(조차) 租界(조계)
秩() 차례 질 3급Ⅱ 禾|5
벼(禾)를 실수(失)없이 차례차례 쌓는 데서 ‘쌓다’의 뜻이다.
秩序(질서) 秩滿(질만) 位階秩序(위계질서)
移() 옮길 이 4급Ⅱ 禾|6
많은 양의 벼(禾)를 창고로 옮기는 데서 ‘옮기다’의 뜻이다.
移越(이월) 移送(이송) 移籍(이적) 移動(이동) 推移(추이)
稀() 드물 희 3급Ⅱ 禾|5
禾(화)와 希(드물 희) 벼가 드문드문 있다는 데서 ‘드물다, 성기다’의 뜻이다. 또는 벼농사가 바라는 만큼 풍년이 드는 것은 드물다는 데서 ‘드물다’의 뜻이다.
稀貴(희귀) 稀薄(희박) 稀釋(희석) 稀少(희소) 稀微(희미)
稅() 세금 세 4급Ⅱ 禾|5
禾(화)와 兌(바꿀 태)의 합자이다. 私田(사전)을 경작하여 脫穀(탈곡)한 곡식(禾)의 일부를 나라에서 거둬가는 조세 즉 ‘세금’을 뜻한다.
稅金(세금) 納稅(납세) 納稅(납세) 關稅(관세) 稅務署(세무서)
程() 한도 정 4급Ⅱ 禾|5
벼(禾)의 성장 정도를 나타낸다는 데서(呈) ‘정도, 한도’의 뜻이다. 또 길의 뜻을 나타낸다.
日程(일정) 規程(규정) 歷程(역정) 課程(과정) 登程(등정)
稚() 어릴 치 3급Ⅱ 禾|8
벼(禾)가 꽁지 짧은 새(隹)의 꼬리 처럼 짧아 덜 자랐다는 데서 ‘어리다’의 뜻이다.
稚魚(치어) 稚拙(치졸) 幼稚園(유치원)
稱() 일컬을 칭 4급 禾|9
벼(禾)의 무게를 다는(爯 둘을 한꺼번에 들어 올릴 칭) 데서 ‘저울질 하다’의 뜻이다. 또 소리 내어 무게를 말하고 좋은 물건을 칭찬 하는 데서 ‘일컫다, 칭찬하다’의 뜻이다.
敬稱(경칭) 呼稱(호칭) 通稱(통칭) 指稱(지칭) 略稱(약칭)
種() 씨 종 5급 禾|9
벼(禾)중에서 알차 무거운(重) 것을 다음 해에 뿌릴 종자로 쓴다는 데서 ‘씨’의 뜻이다.
新種(신종) 特種(특종) 種族(종족) 種類(종류) 別種(별종)
稿() 원고 고 3급Ⅱ 禾|10
볏단(禾)을 높이 쌓아 올린다는 데서 ‘볏짚’의 뜻이다. 벼이삭이 패어 나옴을 일의 실마리로 보고 글의 초 잡음을 ‘草稿(초고)’라 한데서 ‘原稿(원고)’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참고로 ‘원고’라는 말은 볏짚을 가공하기 이전처럼 원형 상태임을 가리키기도 한다.
原稿(원고) 寄稿(기고) 投稿(투고) 草稿(초고) 遺稿(유고)
稻() 벼 도 3급 禾|10
절구(臼)에 넣어 손(爪)으로 찧어야 먹을 수 있는 곡식(禾) 이라는 데서 ‘벼’의 뜻이다.
稻作(도작) 陸稻(육도) 稻熱病(도열병) 立稻先賣(입도선매)
穀() 곡식 곡 4급 禾|10
껍질(殼)을 쓰고 있는 곡물(禾)로 ‘곡식’의 뜻이다.
糧穀(양곡) 雜穀(잡곡) 穀食(곡식) 穀物(곡물) 脫穀(탈곡)
積() 쌓을 적 4급 禾|11
자기가 벤 볏다(禾)을 책임지고 쌓는 데서 ‘쌓다’의 뜻이다.
面積(면적) 累積(누적) 積滯(적체) 積金(적금) 積幣(적폐)
穫() 거둘 확 3급 禾|14
풀숲(艹풀 초)의 새(隹)를 손(又)으로 잡듯이 벼(禾)를 움켜 쥐고 베는 데서 ‘거두다’의 뜻이다.
收穫(수확) 秋穫(추확) 多收穫(다수확)
116. ⽳ ( ) : 구멍 혈
字源풀이☞ 상형이다. 집(宀)밑을 파 헤쳐(八) 움집을 만든 모양을 상형 하였다. 받침목이 갖추어진 초기의 동굴 집으로 보기도 한다.
說文解字☞ 땅을 파 만든 흙집이다. 면(宀)으로 구성되었고, 팔(八)이 소리부이다.
用例) 究(연구할 구) 空(빌 공) 突(갑자기 돌) 窓(창 창) 窮(다할 궁) 竊(훔칠 절)
⽳( ) : 구멍 혈 3급Ⅱ 穴|0
굴, 터널의 입구 모양을 본뜬 글자로 ‘굴’의 뜻이다.
墓穴(묘혈) 經穴(경혈) 虎穴(호혈) 偕老同穴(해로동혈)
究() 연구할 구 4급Ⅱ 穴|2
굴(穴)의 끝(九) 까지 조사 한다는 데서 ‘연구하다, 궁구하다’의 뜻이다.
硏究(연구) 考究(고구) 窮究(궁구) 探究(탐구) 學究(학구)
空() 빌 공 7급 穴|3
굴(穴)을 뚫는 공사(工)를 끝내니 하늘이 보인다는 데서 ‘비다, 하늘’의 뜻이다.
虛空(허공) 眞空(진공) 領空(영공) 蒼空(창공) 空襲(공습)
突() 갑자기 돌 3급Ⅱ 穴|4
개(犬)가 구멍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데서 ‘갑자기’의 뜻이다. 衝突(충돌) 唐突(당돌) 溫突(온돌) 激突(격돌) 突風(돌풍)
窓() 창 창 6급 穴|6
벽에 도구(厶)로 구멍(穴)을 뚫어 창을 내어 빛과 바람이 통하면 마음(心)이 시원하고 밝아 지는 데서 ‘창’의 뜻이다.
窓口(창구) 窓門(창문) 封窓(봉창) 同窓(동창) 學窓(학창)
窮() 다할 궁 4급 穴|10
굴(穴)속으로 몸(身)을 활(弓)처럼 구부리고 피신 한다는 데서 ‘궁하다, 다하다’의 뜻이다.
困窮(곤궁) 貧窮(빈궁) 窮理(궁리) 窮究(궁구) 無窮花(무궁화)
竊() 훔칠 절 3급 穴|17
짐승 또는 벌레(卨설)가 구멍(穴)을 뚫고 들어와 쌀(米)을 훔쳐 빼내가는(丿) 데서 ‘훔치다, 몰래’의 뜻이다.
竊盜(절도) 竊取(절취) 竊聽(절청) 論文剽竊(논문표절)
117. ⽴ ( ) : 설 립
字源풀이☞ 회의이다. 땅(一)위에 사람(大)이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이다.
說文解字☞ 서있는 모습이다. 대(大)가 땅(一)위에 서 있는 것을 따른다
用例) 竝(나란히 병) 章(글 장) 竟(마침내 경) 童(아이 동) 端(끝 단) 競(다툴 경)
⽴( ) : 설 립 7급 立|0
사람이 땅위에 서있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로 ‘서다’의 뜻이다.
立法(입법) 立脚(입각) 立體(입체) 創立(창립) 設立(설립)
竝() 나란히 병 3급 立|5
한사람이 서있고(立) 또 한ㅅ람이 나란히 서 있는(立) 데서 ‘나란하다’의 뜻이다.
竝進(병진) 竝設(병설) 竝用(병용) 竝行(병행) 竝列(병렬)
章() 글 장 6급 立|6
소리(音)는 글자가 되고 많이(十) 모이면 글이 되는 데서 ‘글’의 뜻이다. 또는 음악의 한 단락 글의 한 장이 끝남으로 보기도 한 다. 본래는 문신용 칼(辛매울 신)로 만든 문신(曰)에서 ‘무늬, 문채’의 뜻이다.
旗章(기장) 文章(문장) 印章(인장) 憲章(헌장) 樂章(악장)
竟() 마침내 경 3급 立|6
사람(儿)이 음악(音)의 연주를 끝내는 데서 ‘끝나다, 마치다, 마침내’의 뜻이다.
究竟(구경) 畢竟(필경) 竟夕(경석)
童() 아이 동 6급 立|7
마을(里)에 들어가 보면 아이들은 서서(立) 논다는 데서 ‘아이’의 뜻이다.
童話(동화) 童謠(동요) 童顏(동안) 牧童(목동) 兒童(아동)
端() 끝 단 4급Ⅱ 立|9
식물의 끝인 싹이 막 올라(耑시초 단)와 서있는(立) 데서 ‘바르다, 비롯하다, 싹, 실마리, 끝’의 뜻이다.
尖端(첨단) 端正(단정) 極端(극단) 端緖(단서) 異端(이단)
競() 다툴 경 5급 立|15
두 사람(儿儿)이 마주 서서(立立) 치열하게 말(口口) 다툼하는 데서 ‘다투다’의 뜻이다.
競走(경주) 競爭(경쟁) 競賣(경매) 競馬(경마) 競合(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