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소식!^^ 24년 봄 시즌부터 “1년에 300명만 허용”中에베레스트 티베트루트 전면개방
호텔에서 차로 12시간 정도면 베이스캠프 도착~^^
네팔쪽은 베이스캠프로 가려면 아직 차가 들어가지 못하고 4~5일정도 트래킹으로 진행(왕복 8~10일)
2024년 시즌부터 중국 티베트등산연맹(CTMA)은 올해부터 안전한 중국 쪽에서 에베레스트 등반까지 가능하도록 베이스캠프를 개방 및 이용할수 있다는 소식(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과 입산하는 금액도 저렴해서 고산원정 경비까지도 절감혜택 주어짐~)
네팔은 허가에만 1인당 1만1,000달러인데, 내년 2025년부터는 1만5,000달러로 인상이 예고된 상태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해발 6,500m 이상 봉우리 등반 경력을 입증해야만 허가를 내주고 있다. 그리고 중국 방면 에베레스트 등반은 네팔 쪽보다 덜 가파르고 위험요소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베이스캠프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하고 전기, 통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는 점도 크다.
시가체시에서 350킬로 거리의 에베레스트산 아래
해발 5200m 베이스캠프 로 가서 에베레스트산도 감상할수 있는 베이스캠프에서 숙박 텐트도 가능~
대형 텐트에는 방이 6개(2인 1방) 총 10명도 이용!
국내에서 바로 여기로 오는 것은 없고, 중국의 로컬 외국인 전문 가이드를 고용해야 가능. 여기 중국의 베이스캠프는 차로 이동해, 시간 절약해 바로 도착.
대한해상산악구조대 훈련관련하여 CTMI 요청하면 중국의 전문가이드 섭외는 쉽게 해결될거 같습니다.
첫댓글 비용절감을 떠나 시간절약으로... 본업있는 직장인 대원들과도 세계 최고봉 계획가능! 은퇴하기 전에도 계획해 보고 은퇴해서도 여유롭게 계획!
시간적 여유롭게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듯 요
그래도 버킷리스트 언젠간 꼭 가겠습니다
에베레스트 등반을 계획하시는분들께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