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세상에 거대한 공작기계 3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계에서 일할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 기계가 어떤 일을 하는가? 하고 보았더니
그 기계에 각각 온도가 설정되어 있었고
그 기계에 원료를 넣어 실을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기계 3대를 돌아보며 살펴보니
그 기계마다 온도는 비슷했는데
그 원료가 모두 달라 다른 실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기계를 보니
검은 실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실이 너무 굵게 나와 쓸모없다 여겼고
두 번째 기계를 보니
흰 실이 나왔는데 그 양이 적었지만
옷을 짜 입기에 좋은 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기계를 보니
무척 화려하고 빛이 나는 실이 나왔는데
광섬유? 와 같아 옷이 아닌 전기 시설에 쓰일 실처럼 보였는데
굵고 얇게 나와 불량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옷을 짜 입기 위해 두 번째 기계에서 일해야겠다! 하고는
두 번째 기계로 향했고 그곳에서 일하기 시작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두 번째 기계에서 적은 양만 나오고
첫 번째 기계에서는 많이 나왔기에 그곳으로 향하고
또 세 번째 기계에서는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운 실이 나와
그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이 뜻을 내가 알지 못하여
하나님께 이 비유가 어떤 뜻인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이 거대한 공작기계는 과거, 현재, 미래였고
첫 번째 기계는 과거와 같아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붙들려 살고 있으며
두 번째 기계는 현재와 같아
지금 살고 있는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며
세 번째 기계는 미래와 같아 화려하지만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함에도 그 뜻을 잘 알지 못하여
더 자세히 알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이 뜻을 풀어 알려 주시기를
미장원에서 자신을 꾸미는 한 여인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과거에 사로잡혀 살 듯이
세상에 욕심으로 좀 더 가질걸... 좀 더 잘할걸... 좀 더 얻을걸...
하며 그 기계에서 검은 실에 굵은 실만 나오듯이
오직 자신을 위해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하며
현재에 충실한 사람들은
그 실이 흰색으로 나오고 적은 양만 나오지만
그 실로 옷을 짜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살 듯이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며
휴거 신부의 옷을 입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들은
현재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은 없으면서도
이번 주 일요일이 되면 교회를 가고 한 시간 예배하며
헌금하고 십일조를 하면 그것으로 천국에 갈 것이라 여기고
천국에 이르러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
행함이 없이 미래만 바라보는 자들을 의미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동물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여럿 보았는데
내가 그 동물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가 보았더니
어떤 동물들은 사육사가 주는 음식을 기다리며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었고
또 어떤 동물들은 오늘은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하고
구경 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동물들을 보여 주시며
사료만으로 만족하고 구경 올 사람들을 만날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은 과거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자들과 같고
또 어떤 동물들은 동물원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다시 초원으로 돌아갈 것이라 여기고 꿈꾸지만
결국, 동물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들처럼
교회에 사로잡혀있고 삯꾼 목사가 주는 사료와 같은 달콤한 설교만 들으며
구원도 모르고 다시 오실 예수님도 모르면서도 천국에 갈 것이라 여기듯이
결코, 동물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초원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는 동물처럼
천국에 가지 못할 잘못된 신앙을 가진 자들이 미래의 사람들과 같으며
그 동물원에 한 가족이 손잡고 동물들을 구경하며
그 어린아이가 부모님과 손을 잡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듯이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하며 동행한 자들이
휴거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될 뜻을 주시며
두 번째 기계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같이
적은 양이 나오지만 흰 실을 얻고 그 실로 옷을 짜 입고 준비하듯
현재에 충실한 휴거 신부들만이 휴거되고 주님을 만나고
천국에 이르게 됨을 이러한 장면들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33:13,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여러분은 지금 이 하루를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자신을 가꾸며 욕심으로 가득하여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입니까?
아니면 교회에 사로잡혀있고 삯꾼 목사에게 사육 당하듯이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예배하고 헌금하고 십일조하면
그것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며
허황된 미래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다윗과 같이 비록 회당이나 성전에는 가지 못하고 제사장을 만나지 못해도
들판에서 양을 키우고 돌보며 그 들판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 하루하루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듯이
당신의 하루가 현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지요?
나는 당신이 세상 욕심으로 과거에 빠져 살며
이번 주 교회 가야지 하고 미래에 사로잡혀 살면서
구원도 모르고 휴거도 모르며 다시 오실 예수님도 몰라
현재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하여 버림을 받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가 늘 매일 현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휴거 신부로 옷 입고 잘 준비하여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하루 하루 주시는 은혜를 따라 주님과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크고 놀라운 비밀과 비결을 배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