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에 장미축제를 한다는 소문은 벌써 들어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궁금한건 봐야하는 동생은
미세먼지를 뚫고 마을버스로 중랑천변 도착.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장미는 계속 피고 있으니
사람들이 많았어요.
개최일에는 장윤정등 유명가수들도 나와서 공연했다고 해요.
때능입구역쪽에서 들어 가면
이런 화원이 꾸며져 있어요.
이런 장미 아치가 둑방길로 계속 이어져있어요.
이자리에 혼자서 쉬다가
다시구경.
곳곳에 포토존이 있네요.
다시 둑방길을 걸어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미세먼지만 이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첫댓글 서울은 멋진데가 많구나..........나중 약국 그만 두면 서울 구경 니가 많이 시켜주라........부탁 쫌 할께 ㅋ
요즘은 어딜가도 좋은데가 많아요.
언니는 언제 서울구경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