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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정동진바다부채길(정동진경유)
2, 17년 2월 23일.
3, 회비: 35,000원.
4, 식사: 조식(김밥&미소된장국)
중식(트래킹후 현지맛집식사)
8. 트레킹 사진
▲ 썬크루즈주차장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입구
▲ 썬크루즈주차장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안내도
▲▼ 투구바위
▲ 투구바위와 육발호랑이 전설
바다를 바라보며 투구를 쓰고 있는 바위의 형상에 비장함이 느껴진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바위의 생김새가 투구를 쓴 장수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투구바위라고 불리운다. 또한 이 지역에 내려오는 설화 중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장군과 관련되 '육발호랑이의 내기투기'라는 설화가 있는데, 여기서 육발호랑이는 발가락이 여섯개인 무서운 호랑이를 뜻한다고 한다.
아주 옛날 육발호랑이가 밤재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사람(스님)으로 변해 내기 바둑을 두자고 하고, 열십자의 바둑판을 그려놓고 호랑이 이겨 사람을 잡아먹었다. 당시에는 강릉으로 넘어가는 길이 밤재길 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했다. 마침 그 당시 고려시댜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강릉에 부임해와 마을 주민들이 밤재에 사는 육발호랑이를 없애달라고 간청하니 강감찬 장군이 내력을 듣고 관리를 불러 '밤재에 가면 스님이 있을 테니 그 스님한테 이걸 갖다 주거라' 하고 편지를 써주었는데 그 편지에는 '이 편지를 받은 즉시 그 곳에서 떠나거라. 만약 떠나지 않으면 일족을 전멸시킬 것이다' 라고 썼다. 육발호랑이가 강감찬 장군임을 알아보고 백두산으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육발호랑이가 없어졌고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비장한 바위의 모습이 당시 용맹스런 강감찬 장군의 형상으로 비춰진다.
▲ 가야할 부채바위
▲ 부채바위의 지역특산물 안내판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①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②
▲ 부채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③
▲▼ 부채바위의 전설
심곡의 서낭당에는 여서낭 세분이 모셔져 있다. 옛날 어떤 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바닷가에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가 보았더니 여서낭 세 분이 그려진 그림이 떠내려 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낭당을 짓고 거기에 모시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림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서낭신이 몹시 영험이 있다고 믿어 왔으며, 마을에 중대한 일이 있으면 꼭 가서 고한다고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지금부터 한 200여년 전에 이씨 노인의 꿈에 어여쁜 여인이 함경도 길주에서 왔다고 하면서 "내가 심곡과 정동진 사이에 있는 부채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구해 달라"고 했다. 이씨 노인이 이튿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가 보니 부채 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 와 있어서 열어 보니 여자의 화상이 그려져 있어 이를 부채바위에 안치해 두었다. 그 뒤 이씨 노인은 만사가 형통했다고 한다. 얼마 후 노인의 꿈에 그 여인이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화상을 모셔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 전망대
▲ 전망대에 쓰여진 바다부채길 개방시간
하절기(4월~9월) am 09:00 ~ pm 05:30, 동절기(10월~3월) am 09:00 ~ pm 04:30
▲ 전망대에서 바라본 심곡항의 방파제
▲ 심곡항의 모습
▲ 심곡항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안내도
출처: http://100mountain.tistory.com/191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첫댓글 인천 정서진에서 동쪽으로 직선 그으면 맞닿는 정동진으로 봄맞이 나들이 동행합니다
아재도 참석합니다. 2
보물외 4명 예약합니다 ~~
관교한신 1명 경복예식장 4명 탑승 ~~~7
걷는건 자신있지만 오르는건자신없는 산못타는2인있는데가능할까요?
석바위한미쇼핑4명탑승요
방가방가 ~~~11
1명 예약 경복예식장 탑승 ~ 12
보화 예약합니다 ~~~13
필승~~2001아울렛~~14
미모 ~~선학주차장~~15
아다모~~간석~~~~~16
아미소~~한신아~~~17
목사님,~~~ 18.
단비도 가요~~~~19
고마워요
초원사랑님 참석요..... 20
동춘역~~~21
제갈공명선두대장님 늘 묵묵히 도와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향님 ~~~석바위~~22
갑니다! ....... (부평역)
환영합니다~~23
초원사랑 추천
김경애,24 이재순25, 이혜숙26, 박인숙 ~~27,
초원사랑님, 사랑합니다...ㅎㅎ
만차 되길 기원합니다~~~~!
나그내님 감사합니다...ㅎㅎ
아재 지인(김연화님) 선학역 28.
갑니다~~ 선학역.
용과구름님 환영합니다~~29
이햬숙님 취소 ~~~~~~~28
서락을 잠시 내려놓고 정동진 바다 부채길 갑니다....(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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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님 환영합니다 ~~~~29
김선화지인1명 ~~~선학역 ~~~30
3명 경복 예식장 탑승~
1명 선학 공영 주차장 탑승 ~
1명 일이 생겨서 취소 한답니다 ~29
이미숙 예약합니다.
선학공영주차장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