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과 오월 - 님의 노래 1972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해지고 저물어도 귀에 들려요밤들고 잠들어도 귀에 들려요고이도 흔들리는 노래 가락에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고독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하나도 남김 없이 잃어버려요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하나도 남김 없이 잊고 말아요하나도 남김 없이 잊고 말아요
소월 님의 노래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門) 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孤寂)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 듣는 대로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잊고 말아요 소월 <님의 노래>
첫댓글 여타 소월의 시처럼 서정성이 탁월하게 느껴집니다.위 클래식 창법과 4월과5월 오리지널에서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고 차라리 노래의 진면목은 클래식에서 나타는 거 같다는 개인적 소감,당시의 다른 포크송 처럼 기타치며 불러도 잘 어울립니다. 코드도 어렵잖고
노래 좋으네요... 근데...85년에 주로 부르던 노래인가요?
70년대에 나온 좋은 노래인데 크게 조금씩 알려질만한 정도의 인지도만 가지고 잊혀진 노래가 되었다고 봐야함.하지만 노래가 괜찮으니까 기억하는 사람들 간에는 꾸준히 기억되면서 불리워지는 노래.
그러기 때문에 년도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이 노래를 불렀고... 누구에 의해 더 넓게 알려질 수도 있는 노래라고 판단됩니다. ^^ 숨어있는 걸작중의 하나라 해야 하나?? 대중가요로 출발했지만 클래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냅
4월과5월 백순진씨의 노래 중에서는 애들 교과서에 실린 노래도 있는가 봅니다.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라는 노래가 4월과5월 오리지널인데.. '보아'가 리메이커 한 것이 있고 요즘 애들 교과서 실린 것 같죠?
노래 멋지네요
첫댓글 여타 소월의 시처럼 서정성이 탁월하게 느껴집니다.
위 클래식 창법과 4월과5월 오리지널에서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고
차라리 노래의 진면목은 클래식에서 나타는 거 같다는 개인적 소감,
당시의 다른 포크송 처럼 기타치며 불러도 잘 어울립니다. 코드도 어렵잖고
노래 좋으네요... 근데...85년에 주로 부르던 노래인가요?
70년대에 나온 좋은 노래인데 크게 조금씩 알려질만한 정도의 인지도만 가지고 잊혀진 노래가 되었다고 봐야함.
하지만 노래가 괜찮으니까 기억하는 사람들 간에는 꾸준히 기억되면서 불리워지는 노래.
그러기 때문에 년도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이 노래를 불렀고... 누구에 의해 더 넓게 알려질 수도 있는 노래라고 판단됩니다. ^^ 숨어있는 걸작중의 하나라 해야 하나?? 대중가요로 출발했지만 클래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냅
4월과5월 백순진씨의 노래 중에서는 애들 교과서에 실린 노래도 있는가 봅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라는 노래가 4월과5월 오리지널인데.. '보아'가 리메이커 한 것이 있고 요즘 애들 교과서 실린 것 같죠?
노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