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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오영택 목사와 부인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담임, <월간조선> 관련기사에서) |
한국에 계시는 성도님들이 신앙 상담에 관한 메일을 보내시는 경우가 자주있다. 어떤 내용은 한국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새롭고 중대한 영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고, 어떤 내용은 한번 읽고 잊어버리게 되는 내용의 메일이기도 하다.
오늘 조금 전에 도착한 이 메일을 읽는 순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마침 한국에 다녀온 후 아직 시차게 적응되지 않아 초저녁에 자고 지금 맑은 정신으로 새벽을 맞았는데, 하나님께서 일부러 나에게 이 내용을 보내게 하신 것이라고 생각되어 즉시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얼마 전에 앞으로 한국의 교회가 여자 목사들로 인한 대 재앙을 맞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다 그런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더 무속적이고 미신적이며, 귀신의 농간에 더 쉽게 놀아나게되는 천부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여자 목사들에게서 우려할 내용이 특별하게 더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여성안수와 여자목사 제도에 대한 논란도 많이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남자 목사들에게서도 별의별 일들이 다 나타나고 있으나,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여자 목사제도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걱정되는 일들이 너무도 급속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자 목사제도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이다. 나에게 근심가운데 메일을 보내신 분은 이렇게 말했다.
“제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은 ‘대학연합교회’ 여자 목사인 김형민 목사입니다. 학생들에게 방언을 하게하고, 그 목사가 기도하면 사람들의 몸이 굳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성령을 받은 사람이 일주일정도 손가락사이에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메일을 주신 분은 ‘대학연합교회’의 김형민이라는 여자 목사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괴이한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1)방언을 하게하고,
2)(안수)기도를 해 주면 그 사람의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지를 못하고 되고,
3)(김형민 목사를 통해)성령을 받은 사람에게서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손가락 사이에서 물이 흐른다
현대의 방언은 성경의 방언과 아무 관련이 없는 ‘귀신의 사술’이거나 아무 의미가 없는 사람의 신체적인 현상일 뿐이다. 이것을 하게되면 신령한 성령의 능력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선전하면서 이미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는 마귀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는 우스운 거짓신앙 집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남자 목사들에게서도 이런 주술과 무속신앙이 흔하게 유통되고 있지만, 특히 여자목사들에게서 더욱 더 넘쳐나고 있다.
여자 목사 김형민 씨를 통하여 나타나는 방언은 비성경적인 사술일 수 밖에 없다. 대체 여자목사 김형민 씨는 하나님으로부터 무슨 능력을 받았기에 자신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방언을 하게 한다는 것인가? 사람들에게서 방언이 나오도록 잘 유도한다거나, 소위 방언 임파테이션을 한다는 것 같은데, 성경 어디에 사람이 사람에게 방언을 나누어 주거나, 방언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분위기를 고조하여 방언을 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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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사 김형민 목사가 담임하는 '대학연합교회' 주일예배 모습(<월간 조선>의 관련기사에서) |
‘대학연합교회’ 여자목사 김형민 씨가 안수기도나 다른 방법으로 기도해 주면, 기도를 받는 사람들의 몸에 마비현상이 나타나서 움직이지를 못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거짓 성령의 역사가 전 세계 교회를 향하여 분출되기 시작한 존 윔버의 빈야드 운동으로 본격적으로 나타난 거짓 성령의 역사이다.
성경을 보면 가장 안수를 많이 시행하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에게서 안수 받은 사람들 가운데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드러워워 한참 동안 시간을 보낸 사람들의 사례를 복음서에서 찾을 수가 있는가? 예수님에게서 안수를 받거나 기도를 받은 사람들은 즉시로 질병이 치유되었고, 앞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보게되었고, 각종의 병으로 신음하던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어 일어났다.
사도들의 기도를 받고 몸에 마비가 와서 움직이지를 못하는 현상을 보인 사람들의 사례가 사도행전이나 성경 어디에 있는가? 심지어 귀신들린 사람도 사도들을 만나 치유받으면 즉시로 정신이 맑아졌고 몸이 건강해졌다고 성경에 기록되었다. 성경 어디에도 기도를 받고 몸이 마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사례가 없다. 이러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 영의 능력을 받은 영적 사기꾼들이다. 사람들을 귀신의 세계로 접속시키는 악령의 부흥사들에게서 나타나는 속임수이지, 결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일주일 정도 손가락 사이에서 물이 흐른다는 것은 신비주의이다. 신비주의라는 말은 신비하다는 뜻이 아니고, 어떤 현상이 나타나지는 하지만 그것이 성경으로 설명되지를 못하니,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 악령의 장난으로 규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초자연적 이적이 죄인의 인생에서 시작되고,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닮아가고, 예수님에게 영광돌리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과 더불어 살기를 시작한다고 말씀한다. 또한 성령은 예수님을 믿고 난 후 특별한 절차를 통하여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 그 순간,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어 하나님을 배반한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죄를 사함받는 그 순간에 성령이 우리 몸과 마음 안으로 임하신다. 그리고 영구히 내주하신다. 이것이 성령의 내주에 관한 성경적인 이해이고 설명이다.
이미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에게 대학연합교회 여자목사 김형민 씨 같은 사람이 다시 중간에 끼어들어 성령을 받게 해 주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여자목사 김형민 씨가 무슨 성령을 받게 만들기에 일주일 정도 손가락 사이에서 물이 흐른다는 것인가? 그런 일들은 귀신의 요사스러운 짓거리이지,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가 해야 할 일도 아니고, 또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체 김형민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싶었다. 잠시 인터넷을 뒤져보니, <월간 조선> 2012년 2월 호에서 ‘대학연합교회’ 여자목사 김형민 씨에 관한 특집기사를 볼 수가 있었다.
“아무도 믿지 않는 우울하고 자존감 낮은 청년들에게 ‘일어서라, 빛을 발하라’고 외치는 김형민 목사.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에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교회가 배우려는 대학연합교회의 부흥 비결은 언행일치와 현장성이다.”
“대형집회 초청 1순위 목사, 젊은 세대 이끄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교계 주목받아” “너는 사모가 아니라 목사감이다. 목사 안수를 받아라”(시아버지 오관석 목사)“1994년부터 7년간 회교국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목숨 내놓고 선교”“유물론(唯物論)과 인본주의 사고에 물들어 있는 대학을 선교지로 삼아 청년들에게 애국과 복음 강조, 애국은 공심에서, 복음은 동심에서 나온다”“기독교침례회 총회장을 지낸 부흥사 출신 오관석 목사가 시아버지이고 하늘비전교회 오영택 목사가 남편이다. 목사 부인이라면 ‘사모님’ 역할을 하며 조용히 내조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정서이다. 김형민 목사는 시아버지 오관석 목사의 권유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월간 조선> 의 기사는 이와 같은 멋있는 문구로 김형민 목사를 소개하고 있었다. 이러한 말들을 보면 아무도 김형민 목사를 의심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없다. 그러나 그녀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 나에게 걱정하면서 보내신 메일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 나에게 메일을 보내신 분이 설마 김형민 여자목사를 모함하기 위해서 그런 메일을 보냈을까?
나에게 메일을 보내신 분이 하는 말 외에 나 스스로 김형민 목사에 대해서 직접 알아보고 싶었다. 구글에서 이름을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타났다. 싱가폴의 거짓 선지자 콩히가 금년 초 한국에 왔을 때, 여자목사 김형민 씨도 조용기 목사와 그의 부인 김성혜 씨 등과 함께 집회를 인도했다는 내용이다. 같은 종류의 거짓 영의 역사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거짓된 콩히와 같은 거짓 영의 사람과 함께 집회를 인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콩히는 우선 한세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제3회 아시아 청년 지도자 영성 수련회에 참여한다. 행사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한세대에서 진행된다. 중화권 기독 청년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매해 강사들은 '4차원의 영성'을 강의했다. 콩히는 27일과 28일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다. 한국 인사로는 조용기 목사, 김성혜 총장,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임은미 목사(CAM 대학선교회)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아시아 청년 지도자 수련회인 만큼 타이완에서 활동하는 목사들도 강사로 초청됐다. 양영민 목사(타이완횃불행도회), 장한업 목사(타이페이순복음교회)가 설교한다."(뉴스엔조이, 징역8년 선고받은 콩히 목사 한국서 집회,2016.1.18)
인터넷에서 얼른 볼 수 있는 김형민 여자 목사의 제목이 좀 수상하다 싶은 설교 영상 하나를 골라서 첫 5-10분 정도를 들어보았다. 이상한 용어들과 개념들이 거침없이 그녀의 입에서 나오고 있었다. 다른 수상한 제목의 설교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하나님이 들어보고 싶은 마음을 주시면 또 들어볼 것이다.
“뭔가 배우기 위해 여기에 와 있으면 여러분의 예배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배는 경배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강단에 있는 목사도 경배의 영으로 하나님 앞에 높이면서 설교를 해야 하고, 성가대도 (아주 잘했어요) 찬송으로 끝나면 안 되고, 찬송이 경배의 영까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호수아와 갈렙이 경배의 영으로 그 입술로(하나님은 듣고 계시니까) 끊임없이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간다’ ...”(김형민 목사의 설교 '소리의 비밀! 내 영의 소리와 혀의 소리를 일치시키라' 의 일부 내용 녹취)
김형민 여자목사의 위 설교 내용은 아주 이상한 말이다. 예배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 백성의 신분을 회복한 신자들이 구원의 감격 속에서 하나님께 경배를 올려드리는 행위이다. 예배를 가능하게 만드는 두 가지는 요소를 이야기한다면, 첫째는 성령의 도우심이고 둘째는 인간의 건강한 인격이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신령한 예배를 드릴 수가 없고, 구원받았을지라도 인격이 파괴되었거나 실종되었으면 예배는 불가능하다. 예배는 인격적이신 하나님께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인격적인 경배와 찬송을 드리는 성도의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김형민 여자목사는 ‘예배는 경배의 영’이라고 하였다. 목사도 ‘경배의 영’으로 설교해야 하고, 성가대도 ‘경배의 영’까지 들어가야 한다고 하였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경배의 영’으로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을 향해 “저들을 우리의 밥이다”라고 했다고 했다. 대체 무슨 소리일까? 김형민 여자목사는 자기 혼자만의 이상한 이론으로 여러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다. 신자들과 설교자의 맑은 이성은 쓸모없고 어떤 영적인 경지에 올라가야 만(사로잡혀야 만) 올바른 예배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위험스러운 말이다. 예배는 구원받은 신자들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전인격으로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푸신 은혜에 대해 인격적으로 반응하며 경배를 올려드리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위한 우리의 건강한 인격을 중시하지 않고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예배는 경배의 영이다”라는 말은 성경적이지 않다.
“우리 속의 영의 소리와 내 발성기관의 소리를 일치시켜야 한다. 그것이 일치되면 기도할 때에는 통변이 나가게 되고, 그것이 설교할 때 나가게 되면 예언이 된다! 산을 들어 바다에 빠지우라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지금 이 사업이 산이야! 지금 내 몸의 암 덩어리가 산이야! 내 속의 영의 소리는 자꾸 혀바닦보고 선포하라고 소리를 내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그게 쉽지 않아요, 엄청난 양의 순종이 필요하고 엄청난 양의 겸손이 필요해요! 저는 설교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거짓 겸손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거짓 겸손을 사람에게 맞추게 합니다. 재력과 유력한 사람에게 맞추어서 성령의 소리에 일치하지 않으면, 사실은 성령의 검이 나가게 해야 하거든요. 에베소서 6장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라”(김형민 목사의 설교 '소리의 비밀! 내 영의 소리와 혀의 소리를 일치시키라' 의 일부 내용 녹취)
쉽게 접할 수 있는 김형민 목사의 단 하나의 설교 영상을 골라 첫 5-10분 정도만 들어보았는데, 그 짧은 내용의 설교에서 김형민 씨는 하나님의 직접계시를 자신의 입으로, 설교로 직접 전달한다는 사이비 사상을 아주 그럴싸하게, 또한 아주 순진한 사람들 잡기에 좋은 권위(?)있는 목소리로 거침없이 쏘아대고 있었다. 정말 무서운 여자 목사로 보인다.
자기 속의 영의 소리와 발성기관의 소리가 일치되면 ‘통변’이 된다는 주장은 기록된 성경 외의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계시를 자신이 말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설교로 전파되면 ‘예언’이 된다고는 것은 자기의 설교가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과 같은 절대적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된다는 무서운 이단적 주장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을 들어 바다에 빠지우라고 하였을 때, 그 일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뜻과 합당한 것이므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행하신 것이다. 우리가 우리가 혀로 선포한다고 해서 되어지는 일이 아니다. 대체 우리의 혀 끝에 무슨 대단한 힘이 있어어 그런 능력이 나오겠는가? 그런데 김형민 여자목사는 우리가 그것을 못하는 이유가 순종이 부족하고 겸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도무지 개념도 없고 비성경적이다.
나를 비롯하여 현대 교회의 목사의 설교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설명하고 해석하고 이 시대의 신자들의 삶과 교회의 상황에 적용하는 사역이다. 결코 이 시대의 목회자들의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 즉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예언은 아니다. 그런데 이 여자목사는 자기의 설교를 예언이라고 하고, '성령의 검'이라고 하면서 신자들을 교묘하게 지배하고 휘어잡는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검이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설교를 성령의 검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기사를 올리고 난 후 메일을 보내신 분에게 이 기사가 <바른믿음>에 올라갔음을 알려드리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그리고 김형민 여자목사에 관한 이상한 내용을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 여쭈었다. 그 분은 또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셨다.
"매주 방송에서 나오는 설교에서 그 목사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런데 손가락에서 물이 흐른다는 의미는 정말 흐른것인지, 흐르는 느낌인지 정확하게 인지가 안되더라구요. 그 외에도 저녁내내 춤을 춘 이야기와 외국선교지에서도 방언하는 이야기, 그리고 사도행전 29장을 쓴 이야기, 이미나 목사 기념관을 세운다는 이야기 등의 이야기도 그 목사 입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설교시간에 방송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혹시 저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을지 모르니 이 앞주 설교를 확인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방언을 그 교회에서 하다가 토하고, 몸이 굳었다는 이야기도 인터넷에 올라와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교회는 이와 같은 여자 목사들로 인해 심각한 재앙을 맞을 것 같다. 도처에서, 골목마다 여자목사들이 산당을 세우고 자기들의 요상한 복음을 펼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되어버린 것 같다.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사탄이 세운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는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대학 대학원(Th.M),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을 졸업했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에서 수학했고, 현재 미시간의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와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계속 연구한다.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를 출판하였고,「침묵기도, 중보기도, 방언기도」출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