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연기, 사성제, 팔정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통한 불교의 핵심은■
불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과개념만
몸과 마음으로 체득 되어 있다면(불성화),
진리는 지극히 간단하고 명료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핵심에 접근한다.(자기화와 실용화)
불교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아래 네 가지를 종종 언급하고 있다.
1. 무아
무아는 온전한 자연의 사랑이며, 세상만물이 이루어진 근원이 되는 기운을 표현한 단어이며,
2. 연기
연기는 모든 것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일어나는 어떤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것으로, 공을 말하는 것이며, 그것은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그것을 알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것이 공사상이다.
3.사성제
사성제란 세상이 만들어진 이치, 즉 생성, 변화, 소멸을 통해 성숙 발전 진화시키는 프로그램이기에 신성하고 고귀한것이기에 사성제로 표현이 가능하게된다.
4. 팔정도
즉 팔정도라는 것은
=>무아란 자연의 사랑 그 자체이고,
(부처님 사랑)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관계 속에 존재하며, (불성)
=>생성, 변화, 소멸이라는 우주자연의 진리 속에
사는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자연의 이치와 법,진리-사성제)
=>그 속에서 인간이 잘 살도록 하는
생활실천 강령이다.(추세부응)
따라서 부처님 가르침이 곧 불교가 되어야하며,
위 네 가지는 불교의 전체 내용을 있는그대로 포괄적으로 나타낸 표현설명이지,
불교의 핵심은 아니다.
불교의 핵심은
생활 속 실천을 잘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그것은 몇 가지 단어로 표현 해 볼 수있으나,
근본내용은 같은 맥락에 있어야한다.
그것은 인간이 잘 살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하기에,
한 단어로는 '중도'다.
좀 더 현실적인 표현을 해 본다면
'추세부응'이다.
부처님 가르침이란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 자체를 말하는 것이며,
그 가르침의 핵심은 "중도" 이며,
그 본질은 "마음"이다.
무엇을 하던지 가장 기본적인 생각과 개념이 이치에 따라 몸과 마음으로 체득되지 않으면 진리에
근접하기란 참으로 힘들다.
그래서 불교 공부, 즉 부처님가르침 공부는
반드시 불성화의 이치를 몸으로 체득하고나서 시작이다.
왜냐면 그것은 믿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전 편을 통해 끊임없이 반복 설명하고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