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예방교육]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들과 함께한 성희롱예방교육

[시니어플래너]

성희롱예방교육을 위해 오늘도 태풍을 뚫고 달린다.

태풍 '솔릭'이 올라오고 있다는 뉴스 특보속에
호남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전주의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고객을 위한 대기실..
TV시청도 가능하고 인터넷도 되고
내 차가 어디에서 정비중인지도 알수 잇고..

TV도 엄청 크네요..

한켠에는 이렇게 안마의자도 준비되어 있네요..
한개도 아닌 4개씩이나..

실내에 스크린도 있네요..
한 두시간은 혼자 즐길수 있는 시간이죠..

흔히 생각하는 서비스센터의 모습이 아니죠>>
꼭 생산라인 같기도 하네요..

오전부터 열심히 근무하시고 퇴근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시작하는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의 시간..
마음은 다들 집이나 식당에 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일부는 관심 없어 핸드폰을 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경청해 주시네요...

성희롱 발생장소가 가장 많은곳은?
회식장소와 야유회 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식을 하시지 말라고 하시는 강사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회식을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고요??
직장생활의 활력소 이니까요..

그러나 회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회식은 119로!!

그래서 이렇게 회식의 규칙을 정한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자기 술을 정해놓고 마시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 하니 오늘은 댁에서 편하게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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