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1
39. Malachi [mǽləkài 맬러카이] : 말라기
* sources : “Good News Translation English Bible Overview” (GNT영어성경 개요)
(Korean Translation : Lee Chang-bok)
1) Malachi Introduction (GNT Bible) : 말라기 소개
The Book of Malachi comes from some time in the fifth century b.c. after the Temple in Jerusalem was rebuilt. The prophet's main concern is to call priests and people to renew their faithfulness to their covenant with God. It is clear that there is laxity and corruption in the life and worship of God's people. Priests and people are cheating God by not giving him the offerings that are rightly due him, and by not living according to his teaching. But the Lord will come to judge and purify his people, sending ahead of him his messenger to prepare the way and to proclaim his covenant.
말라기서는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 된 후 기원전 5 세기 무렵에 발간되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주요 관심사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을 불러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과 예배드림의 모습에 영적 나태와 도덕적 타락이 있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제사장들과 사람들은 하나님께 합당한 제물을 드리지 않고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정결하게 하시고, 길을 준비하고 그의 언약을 선포하기 위해 그보다 앞서 그의 사자를 보내실 것입니다.
2) Outline of Contents : 내용 개요
Israel's sins (1.1—2.16) : 이스라엘의 죄 (1.1-2.16)
God's judgment and his mercy (2.17—4.6) :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 (2.17-4.6)
*** 요약 2
Summary
Summary of the Book of Malachi
This summary of the book of Malachi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title, author(s), date of writing, chronology, theme, theology, outline, a brief overview, and the chapters of the Book of Malachi.
요약
말라기서 요약
이 말라기서 요약은 말라기서의 제목, 저자(들), 저술 날짜, 연대기, 주제, 신학, 개요, 간략한 개요 및 각 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Author
The book is ascribed to Malachi, whose name means "my messenger." Since the term occurs in 3:1, and since both prophets and priests were called messengers of the Lord (see 2:7; Hag 1:13), some have thought "Malachi" to be only a title that tradition has given the author. The view has been supported by appeal to the pre-Christian Greek translation of the OT (the Septuagint), which translates the term in 1:1 "his messenger" rather than as a proper noun. The matter, however, remains uncertain, and it is still very likely that Malachi was in fact the author's name.
저자
이 책은 말라기가 쓴 것으로 보이며 말라기라는 말은 "나의 사자"를 의미합니다. 이 용어, 즉 "나의 사자"라는 말이 3:1에 등장하고 선지자와 제사장이 여호와의 사자로 불렸기 때문에(2:7; 학 1:13 참조), 어떤 사람들은 "말라기"가 전통적으로 저자에게 부여된 칭호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견해는 구약(칠십인역)의 기독교 이전 그리스어 번역본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이 번역본은 1:1에서 이 용어를 고유 명사로 번역하기보다는 "그의 사자"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사실상 말라기가 저자의 이름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Background
Spurred on by the prophetic activity of Haggai and Zechariah, the returned exiles under the leadership of their governor Zerubbabel finished the temple in 516 b.c. In 458 the community was strengthened by the coming of the priest Ezra and several thousand more Jews. Artaxerxes king of Persia encouraged Ezra to reconstitute the temple worship (Ezr 7:17) and to make sure the law of Moses was being obeyed (Ezr 7:25-26).
배경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적 활동에 힘 입어 스룹바벨 총독의 지도하에 돌아온 망명자들은 주전 516 년에 성전을 완공했습니다. 458 년에 제사장 에스라와 수천 명의 유대인이 오면서 공동체가 강화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 아닥사스다는 에스라에게 성전 예배를 재구성하고(에스라 7:17), 모세의 율법이 순종되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격려했습니다(에스라 7:25-26).
Fourteen years later (444) the same Persian king permitted his cupbearer Nehemiah to return to Jerusalem and rebuild its walls (Ne 6:15). As newly appointed governor, Nehemiah also spearheaded reforms to help the poor (Ne 5:2-13), and he convinced the people to shun mixed marriages (Ne 10:30), to keep the Sabbath (Ne 10: 31) and to bring their tithes and offerings faithfully (Ne 10:37-39).
14년 후(444년) 같은 페르시아 왕, 즉 아닥사스다는 술 맡은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 성벽을 재건하도록 허락했습니다(느 6:15). 새로 임명된 총독으로서 느헤미야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개혁에도 앞장섰고(느 5:2-13), 혼종 결혼, 즉 잡혼雜婚을 피하고(느 10:30) 안식일을 지키며(느 10:31) 그들의 십일조와 헌물을 성실히 드리도록 확실히 일렀습니다(느 10:37-39).
In 433 b.c. Nehemiah returned to the service of the Persian king, and during his absence the Jews fell into sin once more. Later, however, Nehemiah came back to Jerusalem to discover that the tithes were ignored, the Sabbath was broken, the people had intermarried with foreigners, and the priests had become corrupt (Ne 13:7-31). Several of these same sins are condemned by Malachi (see 1:6-14; 2:14-16; 3:8-11).
기원전 433년 느헤미야는 다시 페르시아 왕을 섬기게 되었고 그가 없는 동안 유대인들은 다시 한 번 죄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돌아와 십일조를 무시하고 안식일을 범하며 백성이 이방인과 통혼하고 제사장들이 부패한 것을 발견했습니다(느 13:7-31). 이와 동일한 죄 중 몇 가지가 말라기에 의해 정죄되었습니다(참조 1:6-14; 2:14-16; 3:8-11).
Date
The similarity between the sins denounced in Nehemiah and those denounced in Malachi suggests that the two leaders were contemporaries. Malachi may have been written after Nehemiah returned to Persia in 433 b.c. or during his second period as governor. Since the governor mentioned in 1:8 (see note there) probably was not Nehemiah, the first alternative may be more likely. Malachi was most likely the last prophet of the OT era (though some place Joel later).
연대
느헤미야서에서 고발된 죄와 말라기서에서 고발된 죄 사이의 유사성은 두 지도자가 동시대 사람임을 암시합니다. 말라기서는 주전 433년에 느헤미야가 페르시아로 돌아온 후, 또는 총독으로서의 두 번째 기간 동안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1:8에 언급된 총독(주해를 보라)은 아마도 느헤미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첫 번째 대안이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라기는 아마도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였을 것입니다(어느 곳에서는 요엘이 마지막 선지자라고도 하지만).
Themes and Theology
The theological message of the book can be summed up in one sentence: The Great King (1:14) will come not only to judge his people (3:1-5; 4:1) but also to bless and restore them (3:6-12; 4:2).
Although the Jews had been allowed to return from exile and rebuild the temple, several discouraging factors brought about a general religious malaise: (1) Their land remained but a small province in the backwaters of the Persian empire, (2) the glorious future announced by the prophets (including the other postexilic prophets, Haggai and Zechariah) had not (yet) been realized, and (3) their God had not (yet) come to his temple (3:1) with majesty and power (as celebrated in Ps 68) to exalt his kingdom in the sight of the nations.
주제와 신학
이 책의 신학적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1:14)께서 자기 백성(3:1-5; 4:1)을 심판하러 오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축복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3:6-12; 4:2).
비록 유대인들이 망명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는 것이 허용되었지만, 몇 가지 실망스러운 요인들은 총체적인 종교적 불안을 가져왔습니다: (1) 그들의 땅은 페르시아 제국의 후미진 곳에 있는 낙후지역에 불과했고, (2) 예언자들이 선언한 영광스러운 미래(포로기 이후의 다른 선지자들인 학개와 스가랴를 포함하여)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고, (3) 그들의 하나님은 (3:1) 그의 성전에 위엄과 권세를 가지고 (시편 68에서 기념한 것처럼)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왕국을 높이려고 (아직) 임하지 않으셨습니다.
Doubting God's covenant love (1:2) and no longer trusting his justice (2:17; 3:14-15), the Jews of the restored community began to lose hope. So their worship degenerated into a listless perpetuation of mere forms, and they no longer took the law seriously.
Malachi rebukes their doubt of God's love (1:2-5) and the faithlessness of both priests (1:6 -- 2:9) and people (2:10-16). To their charge that God is unjust (2:17) because he has failed to come in judgment to exalt his people, Malachi answers with an announcement and a warning. The Lord they seek will come -- but he will come "like a refiner's fire" (3:1-4). He will come to judge -- but he will judge his people first (3:5).
회복된 공동체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의심하고(1:2) 그분의 공의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2:17; 3:14-15) 희망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예배는 모든 것은 변함에도 지금의 순간이 계속 이어질것이라고 느끼는 마음의 착각현상인 영속화 과정으로 변질되었고 더 이상 율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말라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그들의 의심(1:2-5)과 제사장들(1:6-2:9)과 백성들(2:10-16)의 불신을 책망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높이기 위해 심판에 임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는(2:17) 그들의 비난에 대해 말라기는 선포와 경고로 대답합니다. 그들이 찾는 주님은 오실 것입니다 -- 그러나 그는 "제련하는 자의 불같이" 오실 것입니다(3:1-4). 그가 심판하러 오시되 자기 백성을 먼저 심판하시리라(3:5).
Because the Lord does not change in his commitments and purpose, Israel has not been completely destroyed for her persistent unfaithfulness (3:6). But only through repentance and reformation will she again experience God's blessing (3:6-12). Those who honor the Lord will be spared when he comes to judge (3:16-18).
In conclusion, Malachi once more reassures and warns his readers that "the day [that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4:5] is coming" and that "it will burn like a furnace" (4:1). In that day the righteous will rejoice, and "you will trample down the wicked" (4:2-3). So "remember the law of my servant Moses" (4:4). To prepare his people for that day the Lord will send "the prophet Elijah" to call them back to the godly ways of their forefathers (4:5-6).
주님은 자신의 약속과 목적을 바꾸지 않으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끊임없는 부정(不貞)함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멸망되지 않았습니다(3:6). 그러나 회개와 개혁을 통해서만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의 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3:6-12).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는 그가 심판하러 오실 때에 구원을 받을 것이다(3:16-18).
결론적으로 말라기는 "그 날(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4:5)이 이르고 "그 날이 풀무불 같이 타리라"(4:1)고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안심시키고 경고합니다. 그 날에 의인은 기뻐할 것이요 "주께서 악인을 밟으시리이다"(4:2-3). 그러므로 "내 종 모세의 율법을 기억하라"(4:4). 그 날을 위해 그의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해 주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어 그들을 조상의 경건한 길로 다시 부르실 것입니다(4:5-6).
Literary Features
Malachi is called an "oracle" (1:1) and is written in what might be called lofty prose. The text features a series of questions asked by both God and the people. Frequently the Lord's statements are followed by sarcastic questions introduced by "(But) you ask" (1:2,6-7; 2:14,17; 3:7-8,13; cf. 1:13). In each case the Lord's response is given.
Repetition is a key element in the book. The name "Lord Almighty" occurs 20 times (see note on 1Sa 1:3). The book begins with a description of the wasteland of Edom (1:3-4) and ends with a warning of Israel's destruction (4:6).
문학적 특징
말라기는 "신탁"(1:1)이라고 불리며 고상한 산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과 사람들이 묻는 일련의 질문을 특징으로 합니다. 종종 주님의 말씀 뒤에는 "(그러나) 너희가 구하노라"(1:2,6-7; 2:14,17; 3:7-8,13; 참조. 1:13)라는 비꼬는 듯한 질문이 나옵니다. 각각의 경우에 주님의 응답이 주어집니다.
반복은 말라기의 핵심 요소입니다. "전능하신 여호와"라는 이름이 20번 반복됩니다(삼상 1:3 주석 참조). 이 책은 에돔 황무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1:3-4)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경고로 끝납니다(4:6).
Several vivid figures are employed within the book of Malachi. The priests sniff contemptuously at the altar of the Lord (1:13), and the Lord spreads on their faces the offal from their sacrifices (see 2:3 and note). As Judge, "he will be like a refiner's fire or a launderer's soap" (3:2), but for the righteous "the sun of righteousness will rise with healing in its wings. And you will go out and leap like calves released from the stall" (4:2).
말라기서에는 몇 가지 생생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제사장들은 주님의 제단을 경멸하며 투덜거리고(1:13),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바친 희생제물의 똥을 그들의 얼굴에 칠할 것입니다(2:3 참조). 심판자로서 그는 연단하는 자의 불 같으며 빨래하는 자의 잣물 같을 것이나(3:2) 의인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마구간”(4:2)에서 풀려난 송아지 같이 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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