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마지막 붉은고추따기(14kg)_누적 169.5kg
■묵은 농축간장 물부어 다시 달이기
■대추따기
추석 명절연휴 마지막 날이다..
어제(토)는 당일로 처갓집 다녀오고~
처가 장인어른 산소 성묘하고~
욕심나는 장모님의 푸성귀~
잔뜩 뜯어 와야지~^^
그리고 일욜 주말농장~
연휴 중에 비가 좀 왔지만 밭비로도 부족했던 것 같고~
쪽파가 영양도 부족해 보이는데~
그 간 베어 둬 마른 고춧대에서 마지막으로 붉은고추를 따고 정리해야~
얼마나 수확될 지..
옥수수 두둑에 모종으로 심은 늦들깨~
늦은 만큼 키는 작지만 그래도 제법 2모작 수확은 가능할 듯~
장모님의 푸성귀 욕심내서 따왔지만 울도 먹을만큼 되네~ㅋ
김장배추의 모양새는 여전히 불안불안하다~
제때 해충제살포도 한 것 같은데 벌레를 잡지 못했고~ ㅋ
무야 뭐~
못해도 걱정할 게 아니지만~
곧 찬바람 불면서 눈에 띄게 굵어질테지 기대 하면서도 가뭄 때문에 여전히 신경은 쓰여~
가을 하늘은 예년과 변함없고~
대파~
팥과 서리태~
그 너머 들깨까지~
서리태콩은 아직 알이 차지 않았다..
여물 때가 됐는데~
작년 이 맘때와 비교해도~
증발되어 농축된 묵은 간장을 물부어 다시 달여야겠다며~
그리고 올해 마지막으로 따는 붉은고추~
양이 제법되고 땟깔도 괜찮다..
씻어 물빼고~
박스무게 제외하면 14kg~
고추와 가지, 도토리~
사진엔 없지만 늦게 딴 대추까지 넣어 건조시켜 둔다..
고추딴 후 고춧대도 걷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조금씩~
농막 옆으로 예전엔 없던 뽕나무가 어느새 한 여름 그늘을 제공할 만큼 이젠 제법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구마~
다음주엔 본격적으로 캐야하는데~
명절전에 좀 캐보니 가뭄탓인지 예년과 달리 실망했다..
며칠 새 좋아졌으라 기대하는 건~ㅋ
올해 수확한 대추의 총량이다~
나무는 이제 키도 큰데 고작~~
연중 제사, 차례상에 올릴 정도는~^^
그럼 된건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