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런거 해먹으니 막상 생일에는 할만한 요리도 없네요.
그냥 미역국이 나오면 생일...ㅎㅎㅎ
제가 손이 빨라 30분이면 짜장을 만들고,피자 만들고 하니까
고서방이 깜짝 깜짝 놀래요. 언제 그런걸 만들었냐고...^^
새우 샐러드
저렴히 업어온 새우를 걍 매콤 소스에 찍어 먹어도 일품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장 딸롱에서 사온 석류로 아이스 크림 도전
짜잔~~ 달지않고 비타민 풍부
비빔밥 2인분
콩 밥으로 했더니 눈이 붙은 모양이네요.ㅎ
계란도 사이 좋게 2개
이번엔 리조또 도전
모양은 별로지만 너무 맛있어서 고서방이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먹었어요.^^
술안주 웨지 감자 구이
오븐에 구운 감자를 크림 치즈에 푹 찍어서...
팥 방이라 만들었는데 속이 다 텨지고...ㅋㅋㅋ 쌀가루라 그런가???
짜장면, 탕수육...담엔 짬뽕을 해먹어 봐야지.
첫댓글 전에 언니집 가면 할머니 음식솜씨가 좋았던거 같은데 은선이가 친할머니 를 많이 닮았나부다~~맛있는 요리를 항상먹을수있는건 행복이야 그치???이모는 요리솜씨 꽝인데 ㅋㅋ
ㅎㅎㅎ 누구 닮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요리하는게 좋으니까..그러나 실패도 많이 합니다.
전 친할머니랑은 비교가 안되지요. 할머니 요리 진짜 잘하시는데..^^
고서방이 맛있다 외치는거 대외 홍보용 아닌가 생각했는데....정말 맛있는가보네....뭔 메뉴가 그리다양해....엄마는 틀에박힌 뻔한 음식이 다인데....이거 또 잔소리듣는거 아닌가?...ㅎ
아빠도 잔소리권 만들어 드려요??ㅋㅋㅋ
그래도 속터진 팥 빵이 맛있어 보이는데?.....식당차려도 되겠네... 아빠하고 동업하면 어때..ㅎ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던 찐빵이 훨씬 맛있어요. 식당 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서...^^;;
존선이가 요즘 또한가한가부네 요리대행진을 하는거보니
난요리를 하구싶어두 살찌는거 무서워 자제하는중여
전에 찍은 사진 이제 올린거에요. 요즘은 요리 해먹을게 없어요. 살 안찌는 음식을 하면 되지요.
핑게한번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