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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後) † 구약(舊約) ☆ (律法書)
신명기28:1-24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Ⅱ.하나님의 복이 미치는 범위(중)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것을 붙드는 자의 생활 전부를 가장 아름답게 축복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8:2-6절)내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자에게 임하는 복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삶 전체를 복을 주셔서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 성읍(城邑)은 사는 집을 말합니다. 곧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복될 것입니다.
즉 자녀들이 복을 받을 것이며, 그의 식구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부분에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들에서 하는 일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즉 들에서 농사를 짓는다든지, 목축을 한다든지, 직장 생활이나, 하는 사업에도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풍성하게 주셔서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비게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먹고 생활할 때,모든 식구들이 건강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집안의 밥솥이 복을 받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밥솥이 복을 받지 못하면, 집안이 궁핍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의 생활 전체를 축복하셔서 모든 부분을 *아름답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집에 가도 기쁜 일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도 모든 일이 잘 되니까 기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집에 들어가면 부인(婦人)과 아이가 애를 먹이고, 직장에 나가면 상사나 거래처 사람들이 속을 썩여서 죽을 지경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들어가도 골치가 아프고, 나가도 골치가 아플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을 때, *뭔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도 성읍에서도 복을 받지 못하고, 들에서도 복을 받지 못하며, 아직 광주리나 떡 반죽 그릇이 모두 비어 있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는데, 집에 들어와도 답답하고, 이력서를 들고 밖으로 돌아다녀도 아무데도 취직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복 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선 여기에는 *선택(選擇)이 좀 필요한 것'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 사람을 치료하시기보다는 우리의 속사람을 먼저 치료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심각한 것은 눈에 보이는 외적(外的)인 축복보다는 그들의 내면(內面)이 죄로 인해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져 있고, 망가져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심한 화상을 입어서 얼굴이 변하고, 몸이 망가지게 되었다면, 사회생활을 하거나 좋은 옷을 사 입는 것보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들의 내면(內面)이 죄 때문에 얼마나 심하게 일그러지고, 변형되고,망가졌는지 모르고, 오직 돈만을 위해서, 편안한 생활만을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런 것들을 먼저 주지 않으시고. 오직 생명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내면(內面)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떡 반죽 그릇이나 광주리에 복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정말 멋있는 사람으로 만든 후에 다른 모든 것을 다 누리게 하시고, 즐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때, 우리는 얼마나 무감각(無感覺)하고, 무정(無情)하고, 무자비(無慈悲)한 자였던 좀비시절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랑을 알고, 눈물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사람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일류 대학만 전부인 줄 알고, 허영(虛榮)과 자만심(自慢心)과 열등감(劣等感)으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평범한 것 가운데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들이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지연(遲延)되는 것 같은 이유는 먼저 우리의 속사람을 정말 아름답게 치료하는 이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사람을 *흰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흠도 없고, 티도 없이. 완벽하게 치료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전신(全身)을 성형수술 받는 것과 같습니다. 즉 코만 높이거나 배만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과 감정과 열정과 모든 것을 완전하게 치료하십니다. 그 후는 우리의 가정을 치료하십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만을 귀하게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편이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있습니다. 즉 *자신을 사랑하거나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너무나 완전한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결국 미워하게 되고, 갈라지게됩니다.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자기가 하는 일도 사랑하게 됩니다. 또 자기가 하는 일이 정말 좋아서 한다면, 복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치료되고 나면, 무슨 일을 해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왜냐면 이미 우리 속사람이 치료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오직 사랑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를 결국 *최고로 아름답게 만드'십니다. 나중에 보면, 나의 삶 가운데 아름답지 않은 부분이 없고, 나의 걸어온 삶들 까지도 하나님께서 모두 바로 잡아 주셨기 때문에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부분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하게 됩니다. 💖사랑의 예수님, 내 모든 삶을 참 아름답게 만드셨네요💖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전에 미리 연단 (練鍛)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셨더니,그들은 *복을 떼먹어 버리고, 배신(背信)하고, 세상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더 감사하고, 더 잘 순종할 것 같은데 사람의 마음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간사(奸詐)한가 하면, 지위가 높아지고, 먹고 살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쭐'거립니다. 또
*교만(驕慢)해지고, 거짓말도 슬슬하고, 몰래 죄도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빼앗기지 않으시려고, 많은 고난(苦難)을 통해서 우리를 철저하게 낮추어 놓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교만(驕慢)하거나 죄에 빠지면. 그 즉시 망하는구나’하는 것을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 후에 복을 받아도 때로 우리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복은 위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손에서 연단(練鍛)을 받고 있다면, 반드시 복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기대(期待)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연단(練鍛)하신 후에 복을 주심으로 나중에 아무리 복을 주셔도 *하나님만 붙들게 하시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97장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매일 새벽(冬)5-6시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저녁엔 회개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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