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아동문학>의 '특별한 원고료'로 제공되는
<열린 한마당>은 새해 1월 12일 (토)
오후 6시 30분 . 부산 <방파제> 에서 펼치겠습니다.
이번 호 필자들과 자연산 생선회를 맘껏 드시면서
도란도란 아동문학을 이야기하며 추억 한 자락 엮고,
다음 날 세계적인 바다 광안리 해변에서 2013년 해맞이와 더불어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숙식이 제공되오니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9-9101-6368 배익천)
*교통편
- 부산역 : 41번 버스 타고 종점까지 (40분소요), 택시 (25분 소요)
- 고속터미널 : 49번 버스타고 동방오거리 정류장에 하차 (60분 소요)후 걸어서 10분, 택시 (30분 소요)
- 방파제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진로A 101동 정문 건너편 (051- 753- 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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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아동문학에서 원고료와 함께 보내신 글
<동시동화나무의 숲>이 하얗게 덮히도록 눈이 온 12월입니다. 그 눈 속에 지난 가을에 심은 1500포기의
꽃무릇이 잠자고 있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포근한 12월입니다.
<열린아동문학> 2012년 겨울호에 귀한 원고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열린아동문학>의 명성도
꽃무릇 번지듯 번져, 이 땅의 아동문학을 아름답게 물들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내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원고료 대신 드리는 작은 정성입니다. 경북 영양산 고랭지 배추와 고춧가루,
울산 정자마을의 멸치 액젓, 인천 소래 포구의 새우젓, 남해산 마늘로 버무린 김장 김치입니다.
박미숙 편집위원이 쓴 선생님 작품(일부)도 함께 보냅니다. 미흡하지만 <열린아동문학>의 정성으로 기억하시면서
아삭아삭 , 선생님의 겨울 밥상이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특별한 원고료'로 필자와 함께하는 <방파제 열린 한마당>은 새해 1월 12일 (토) 오후 6시 30분 .
부산 <방파제> 에서 펼치겠습니다.
이번 호 필자들과 자연산 생선회를 맘껏 드시면서 도란도란 아동문학을 이야기하며 추억 한 자락 엮고,
다음 날 세계적인 바다 광안리 해변에서 2013년 해맞이와 더불어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 12월
계간 <열린아동문학>
편집위원: 강원희, 김병규, 박미숙, 배익천, 백승자, 소중애, 송재찬, 이규희, 이동렬, 이상교, 이영원, 한명순
첫댓글 열린김장김치 덕분에 즐거운 겨울 밥상이었습니다. 또 다른 원고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달려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특별한 원고료 잘 즐기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은 2012년도 안내글이에요. 시간, 장소 등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