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브라이언의 평소 이미지가 더럽고 지저분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감각적이고 깔끔한 모습에
출연진들이 너무 깔끔해서 진짜 브라이언의 집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집 공개에앞서
일부러 설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브라이언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했었는데요~ ㅎㅎ
정말 브라이언을 다시 볼 정도로,
집안 분위기만 보면 섬세하고 세심한 남자인 것 같아요 ㅎㅎ
특히 브라이언은 자신의 집의 인테리어를
계절에 맞게, 계절마다 바꾼다고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었죠~
같은 방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의 일상적인 때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바꾼 인테리어만도
확연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확실히 사람도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듯이
인테리어에 따라서도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
주방은 또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모습이네요~
원목가구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톤도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로 맞춰
거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어요.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이 베어나네요 ^^
계절마다 바뀌는 인테리어도 정말 독보이는 집이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그의 집은 정말 최고라고 볼 수 있죠!
마치 백화점 진열장처럼 만들어진 소품 정리함과 옷장 등은 혹시 결벽증은 아닌가 의심할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여자들 보다 훨씬 깔끔한 ‘브라이언’의 집은 탐이 나네요!
뿐만 아니라 오랜 싱글 생활로 요리도 수준급인 ‘브라이언’은 정말 만능 재주꾼인 것 같네요!
외모 역쉬 깔끔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