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뵐클 달벨로 데모팀의 박형렬입니다^^
오늘은 허승욱 with bhs에서 헤르만마이어가 직접 부츠 기술작업을 한 달벨로 스콜피온 150을 가지고
시다스 컨포머블의 인솔작업과 포밍작업을 하였습니다^^
샾에 있던 손님들도 포밍작업을 유심히지켜보시더군요~
일단 발의 족형과 몸의 하중점 체크부터 고고~
체크를 하고나면 요러코럼 발의 족형모양이 입체로 나옵니다 ㅋㅋ
그리고 요런식으로 발의 모양을 본을뜹니다~~
그후에 깔창을 뜨겁게달군후 본뜬 족형에 두고 눌러주지요~~
이렇게하고 깔창을 얼음팩으로 굳히면 깔창인솔은 끝~~
다음은 이제 포밍작업입니다. 포밍은 이너부츠속에 쉘을 쏴서 부츠속에서 발이
놀지 않게 빈공간 없이 꽉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여기 포밍이너가 나와있네요^^
자이제 준비가 되었다면~먼저 발에 튀어나온 부위에다가 폼을쏜후에 발이 아프지 않게 스폰지를 붙여줍니닷
그리고 양말을 신은후에 비닐을 신고 부츠를 신게 됩니다~~
폼 쏠 준비 완료~~ 자이제 폼을 쏩니닷~!!옆에 허감독님이 요놈이 잘하나 지켜보고 계시네요 ㅋ
폼을 쏘게 되면은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면서 폼이 이너안에 골고루 잘 자리잡혀들어가도록 해야합니다
이작업이 제일힘든점 입니다.ㅋㅋ 계속 한발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해야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주의 할점은
절대로 뒷꿈치가 떨어지면 안됩니다 떨어지면 그사이로 폼이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계속 적으로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작업을 해줍니다 헛둘헛둘~
자 이렇게 양발을 다하고 나면 이제 부츠를 신으 상태로 10분정도 돌아다시면 됩니다~ 옆에분들과 담소도
나누면서~그리하여 완성된 달벨로 스콜피온 부츠~!!!
어서 빨리 설원에서 이녀석을 신고 달리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여러분들도 인솔은 필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발의 하중도 다들 다르시고 아치또한 다르고
양발도 일치되시기가 어렵기 때문에 양발의 뒤틀림과 하중점을 잡아주기 위해 인솔은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츠가 논다거나 발의 어느부분은 잡아주는데 어느곳은 안잡아주는 현상이 발생하여 외력이나 내력을
부츠가 못받아주시는 분들은 포밍을 하시는 것도 스키기술을 늘리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다들 올겨울 즐겁고 안전한 스킹하세요~
첫댓글 지난 2년동안 낡은 부츠를 신고 기선전 및 뉴질랜드까지 다녀왔는데 이제는 독이 잔뜩오른 전갈(스콜피온)과 함께 슬로프를 달리게 되겠군요. 이번 시즌 큰 목표를 세우고 많은 것을 준비한 만큼 스콜피온과 함께 멋진 결과를 꼭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박형렬데몬과 함께 하는 스콜피온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발열깔창도 꼭해라...
그래야 추워도 한번 더탄다^^
경기돈 않춥나?^^ 별탈없이 화이팅해라..^^
스콜피온, 색깔도 예쁘고 선수와 전문가들이 만든 부츠! 얼른 신어보고 싶습니다~~
피팅 작업을 마친 박형렬 데모의 힘찬 스킹! 올 시즌 스키계를 뒤흔들 준비를 마치셨네요~~~ 화이팅!!!
멋지다~ 돌리는 모습은 몬가 힘이 느껴짐 벌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