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로치

[데이브]

맥스 로치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재즈 드럼의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베이스 드럼으로 펄스를 철자하는 스윙 방식 대신, 로치는 라이드 심벌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훨씬 더 가볍고 유연한 텍스처가 완성되어 드러머들이 드럼 키트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스네어 드럼에 무작위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자유를 더 많이 얻었으며, 최전선에 있는 밥 비르투오소들이 더 빠른 속도로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지에 로치는 자신만의 뛰어난 자질을 추가했습니다 -- 사나운 추진력, 확실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솔로 연주 능력, 음정과 음색을 섞는 능력, 침묵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능력, 붓을 막대기처럼 훌륭하게 사용하는 손재주. 그는 심벌즈를 징으로 사용하고 톰톰에서 매혹적인 솔로를 연주하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루브를 앞으로 계속 나아가게 했습니다.

하지만 로치는 어릴 때 세상을 바꿨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해버린 다른 재즈 선구자들과 달리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력 내내 음악가로서 그리고 남자로서 호기심과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밥을 넘어 새로운 작곡 구조, 특이한 악기 라인업, 특이한 박자, 무조율, 브로드웨이 뮤지컬, 텔레비전, 영화 및 교향곡 홀을 위한 음악으로 나아갔습니다, 재즈/힙합 합병을 훨씬 앞두고 래퍼와 함께 일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한 사람이었던 그는 시민권과 인종 평등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고,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다양한 시점에서 그의 경력에 해를 끼쳤습니다. 1961년 전투적인 시기에 그는 카네기 홀에서 열린 마일스 데이비스/길 에반스 콘서트에서 아프리카 구호 재단에 항의하는 "프리덤 나우" 플래카드를 들고 무대 가장자리로 행진하며 방해를 가했습니다(이 행사의 혜택이었습니다). 1989년 마일스의 자서전이 출간되었을 때, 로치는 이 책의 부정확성을 비난하며 마일스가 노쇠해지고 있음을 암시하기까지 했습니다(우여곡절 끝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우정은 마일스가 사망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로치는 또한 맥아더 재단의 "천재"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재즈에 대한 명확한 강사로서 레녹스 재즈 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에서 음악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로치의 어머니는 가스펠 가수였으며, 교회에서의 초기 몰입은 그의 음악적 방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그는 열 살 때부터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맨해튼 음악 학교에서 정식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그가 18살이 되었을 때, 로치는 이미 민튼스 플레이하우스와 먼로스 업타운 하우스에서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와 함께 프로토밥 잼 세션에 몰두하고 있었고, 케니 클라크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의 영향력을 흡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1943년 아폴로 레이블에서 진보적인 성향의 콜먼 호킨스와 함께 녹음 데뷔를 했으며, 캘리포니아의 베니 카터 오케스트라와 길레스피의 5중주단과 함께 연주했습니다. 또한 1944년에는 듀크 엘링턴과 잠시 함께 연주하기도 했습니다.1945년까지 로치는 재즈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고, 그해 파커의 그룹에 합류하여 산발적인 시기(1945년, 1947년-49년, 1951년-53년) 중 첫 번째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945년 파커의 선동적인 "Ko-Ko"와 1949-50년 마일스의 쿨 탄생 녹음을 포함한 많은 Bop의 중요한 녹음에 참여했지만, 1953년에야 자신의 스튜디오 세션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치는 R&B/재즈 스타 루이 조던과 딕시랜드의 헨리 "레드" 앨런과도 함께 연주했기 때문에 좁은 상자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952년 찰스 밍거스와 함께 데뷔 레코드를 공동 설립한 로치는 너무 자주 길을 나서 매장을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로치는 데뷔가 자신의 커리어에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고, 실제로 데뷔는 리더로서의 첫 세션과 로치가 파커, 길레스피, 밍거스, 버드 파월과 함께 연주한 기억에 남는 매시 홀 콘서트를 공개했습니다.

1954년, 하워드 럼지의 라이트하우스 올스타즈에서 녹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치는 진 노먼의 제안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5인조 밴드를 결성하여 원정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그룹에는 몇 년 전 디지의 로치를 추천받은 클리포드 브라운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브라운/로치 퀸텟은 EmArcy를 위해 50년대 하드 밥을 사실상 정의하는 필수 녹음을 쌓아두었고, 1956년 자동차 사고로 브라운이 사망하면서 로치는 절대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케니 도럼, 소니 롤린스와 함께 퀸텟을 리드 혼으로 유지했습니다. 50년대의 나머지 기간 동안 그는 부커 리틀, 조지 콜먼, 행크 모블리와 같은 주요 재능을 소규모 그룹에서 계속 사용하며 가끔씩 피아노를 완전히 떨어뜨렸습니다.

급증하는 민권 운동과 활동가 가수 애비 링컨과의 관계(1962년부터 1970년까지 결혼할 예정)에 큰 영향을 받은 로치는 'We Congest!'를 녹음했습니다! 1960년 오스카 브라운 주니어와 7부작으로 구성된 맥스 로치의 프리덤 나우 스위트는 솔로와 합창 목소리를 사용한 작품을 계속 작곡했습니다. 1960년대 내내 로치는 헌신적인 정치적 십자군이었으며, 재즈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의 침체와 함께 음악적 가시성이 감소했지만 임펄스!와 애틀랜틱에서는 간헐적으로 녹음을 계속했습니다. 1970년, 로치는 또 다른 전단지를 들고 클래식 현대 음악에서 언어와 음색을 차용한 10인조 타악기 앙상블인 M'Boom을 결성하여 90년대까지 좋은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아방가르드에 관심이 많았던 로치는 70년대 후반 앤서니 브랙스턴, 아치 셰프, 세실 테일러 등과 함께 녹음을 했지만, 결과는 대부분 불규칙하게 분포된 해외 레이블에서 발표되었습니다. 1980년대에 그는 오딘 포프, 세실 브리지워터, 타이론 브라운과 함께 더블 콰르텟(오딘 포프, 세실 브리지워터, 타이론 브라운과 함께)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의 정규 재즈 콰르텟과 그의 딸 맥신이 비올라를 연주하는 부분적으로 즉흥적인 업타운 스트링 콰르텟이 결합된 것입니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에 로치는 슬프게도 희미해진 디지 길레스피와 함께하는 더블 CD 듀오 콘서트, 로치의 여러 모듬 그룹과 관용구를 결합한 훨씬 더 성공적인 투 더 맥스, 드럼 솔리스트이자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한 거대하고 고르지 않은 협주곡 "페스티벌 저니"와 같은 특별한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2000년대까지 그의 사중주단과 함께 투어를 했고, 2007년 사망하기 몇 년 전까지 녹음이나 작곡을 계속했습니다. 로치는 1960년대 이후 대부분의 재즈 역사가들의 의식 밖에 있었고, 역사의 좁은 틈새에 얽매이거나 고정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것은 그를 희귀하고 분류할 수 없는 소중한 고양이 품종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qF5uJSXmIdI?si=BGNMmZhWqtiJQU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