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라디오 <김영헌의 보석상자> 출연하던 날 스튜디오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약 30분 정도 출연하였는데 맨 앞부분 오프닝만 녹음이 되어 아쉽네요..^^
그래두 녹음해주신 보라빛선생님 넘 감사드립니다~~ ^-^
오프닝에는 여행가는길 소개하고 앨범 타이틀곡 <눈을 감으면> 띄워드리구요
라이브 연주로는 <애기업게의 전설> <제주도 가는길>을 들려드렸습니다.
스튜디오 분위기가 넘 편안해서 즐거운 분위기로 방송할 수 있었구요
권혁 선생님은 거의 방송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재치있는 말솜씨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셨고
홍성종 선생님은 신중하고 차분한 말투로
오카리나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감을 듬뿍 심어주셨어요. ^0^
오카리나에 대한 악기 소개도 하면서
오카리나로 새소리도 들려드리고...
제주 소리울 앙상블 이야기도 하니까
많은 청취자분들이 오카리나 소리가 너무 좋다...어디서 배울 수 있느냐...기분이 참 좋아진다...
이런 문자를 많이 보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DJ 김영헌씨가 "토요초대석하면서 이렇게 문자 온 적이 많지 않은데..."라고 하셔서
무척 뿌듯하였답니다. ^^
KBS제주_라디오_출연_녹음(0924).mp3
첫댓글 대단하신 울쌤님들~~~ 완죤 짱!!!
육지에서 제주로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애기업게의 전설이 된 슬픈사연으로 포장해서 이야기해 달라고 했더니 애보고 있다고~!!! 너무 직설적이잖아요 ㅎㅎ 너무 줄였어 ㅋㅋㅋ
음...미안하다 ㅋㅋ
한상훈 선생님 이야기하다 권혁샘 완전 몰입, 흥분하셨더랬어요 ㅋㅋ
애기업게의 전설이 이렇게 바뀌는건가요? 오~ 더 슬퍼지네요. ^^
다섯분 다 모이시면 예능프로에 나가셔도 인기폭발일것 같아요.
한상훈 쌤, 오카리나의 달인 시리즈 찍어야죠? 기획까지 마쳤는데......^^
ㅎㅎㅎㅎ한상훈쌤 댓글 넘 웃겨요~~! 5분인데도 재밌네요ㅠ 학교쌤 돌잔치랑 겹쳐 듣지 못한게 아쉽네요;;ㅎ
대본없이 꾸미지 않은 편안하고 진솔된 얘기들..
좋아요!!!
반주만 시작하다 말았네요.. ...너무 아쉽네요!
혹시 방송국에 부탁하면 원본 복사주실 수 있을 지도 모르잖아요...
헐~ 우째 저기서 끊겼나욤....ㅋㅋㅋ
이제 전국방송으로 진출하실 일만 남았네예~~
듣다 말아서 너무 아쉬워요. 원본 구해서 30분 동안 다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방송출연 너무너무 축하해요 ^-^
이젠 유명인이 다 되셨네요..
미리 싸인 받아 두어야겠어요 ^^.
진짜 권혁 선생님은 초등교사인지? 방송인 인지? 오카리나뿐만 아니라 어쩜 그렇게 말씀도 잘 하셔요? !! 선생님을 오카리나 사부로 모시고 함께 한다는 사실이 새삼 자랑스럽네요. 방송도 끝까지 들었음....아쉽네요.
한상훈 선생님 이야기 나오니 가슴이 찡해져요. 함께 하지 못함에 얼마나 서운하실까? 빨리 보고싶어요. 살인미소! 한상훈~~
<여행가는 길>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흐뭇합니다~^^
제주오카 화이팅~^^
생방을 직접 들은 사람으로서 정말 재밌었답니다. 여러가지의 감동이 한꺼번에 밀려왔었어요(웃김, 찡함, 뿌듯, 신기 등등... 암튼 이런 감정들요). 그날을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
웃음소리, 웃으시는 모습... 떠오릅니다. 한상훈 샘도 역시 잊지 않으시는 섬세함.. 돋보이세요...
글씨로만 보던 선생님들 얼굴 뵈니 더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권혁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이제 이렇게 방송타면 더욱더 뵙기 힘들어지는거 아닌가 겁이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