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베누스토 남양주 단장입니다! 지난 8월 4일(토) 호평문화센터에서 함께 연주해서 즐거웠습니다^^
2. 봉사교회를 추천해드릴까 해서요! 대치동(양재동) 부근입니다. Bruno(오곤식 목사)입니다! 그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저의 신앙적 멘토이기도합니다. 오랫 동안 저는 그의 음악을통한 신앙운동에 뜻을 같이 해오고있습니다.
3. 인터넷 카페 "한국바이올린 연구소/프리바이올린"운영자입니다. 1년에 2회 미국유명 한국계 violinist 최사나교수님(Paulus Choi)을 모시고 음악세미나도 갖습니다. 그의 음악 스튜디오는 사당역부근이며, 얼마 전 개척한 교회가 대치동 부근이라고 연락받았습니다. 저두 가 보진 못 했습니다.
4. 영어에도 능통한 양임선생님께서 여러 모로 그의 교회와 그의 음악활동에 크게 필요하리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Bruno가 저의 신앙멘토라고하여 무조건 그의 교회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에 따라 신앙의 양식과 봉사의 양식이 다를테닌까요!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Bruno의 교회등록여부는 급하게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5. 먼저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셔서 그의 활동을 보기바랍니다. ^^ 그리고 나서 등록결정을 매우 천천히 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개척교회라하여 일단 등록부터 하다간 자칫 순수한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 신앙적 양식의 차이때문에 시험에 빠질수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구 대부문 인터넷 카페가 그러하듯이 그의 실재활동은 cafe 의 대문만큼은 화려화지 않다는 점 염두하시길^^
6. 그가 음악활동과 목회활동을 두 가지 하므로, 제 생각에는 먼저 그의 음악활동을 보시고 나서 교회등록문제를 결정해도 될 것 같네요. 또 한 그의 교회가 양림쌤의 pattern에 맞지 않으면 부담없이 음악 활동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7. 그의 카페에 전화번호 있습니다. http://cafe.daum.net/freeviolin
p.s. Kay(저의 별칭^^)로부터 소개받았다고 하시면 Bruno가 좋아하실거예요!
첫댓글 먼저 인사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단장님. 그날 연주 이후 함께 연주 함이 얼마나 즐거웠던지 이곳 저곳 함께 연주할 사람들이 없을지 기웃거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
알려주신 까페에 kay 님의 소개로 가입 경로 입력하고 가입햇습니다. 둘러 보았고요. ^^*
감사합니다. 동동 거리는 마음을 알아 보시고 좋은 교회도 소개해주셔서요. 특별한분의 소개 이니 만큼 마음 열고 살펴 보고 전화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봉사 하는 사진을 보았거든요. 갑갑한 중환자실의 산소 같은 역할의 중환자실 연주는 주님도 기뻐하실일 같아 하고 싶은일이기도 했습니다.
추천 하여 주신 교회 오늘 다녀 왔고 전도사님도 만나고 왔습니다. 예배시간에 연주도 했고요 오랫만에 교회에서의 연주라 어찌나 스스로 은혜가 되던지요 찬양하고 중간 중간 메트하시는 분이 제 눈물을 쏙~~ 빼 놓았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분과의 인연 만들어 주어서요. 가끔 병원 봉사 함께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