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에서 받은 볍씨입니다. 조생종 품종중에 밥맛이 좋은 품종입니다.
택배로 받아서 사용합니다.
찰벼품종입니다.
작년에 수확한 벼입니다. 국립종자원에 조생종 찰벼는 보급이 안되 작년에 수확한 벼로 작업합니다.
천일염 한 포대를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물에 천일염을 녹여 계란을 띄워 봅니다.
찰벼부터 작업에 들어갑니다.
찰벼를 소금물에 부어 물에 적셔지도록 주물러 줍니다.
찰벼가 가벼워 많이 뜨네요.
위에 뜨는 볍씨를 걸러 내었습니다.
씨앗이 충실하지 못하여 소금물에 뜨는 것입니다.
소금을 좀 더 넣고 해담벼를 부었습니다.
맵쌀은 많이 가라 않네요.
위에 뜨는 것을 걷어 내었는데, 얼마되지 않네요.
충실한 볍씨가 많은 것 같네요.
물통에 물을 데우고 있습니다.
60도까지 가열합니다.
60도 온수에 10분간 담아둡니다.
키다리별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수에 침지합니다.
찰벼도 온수에 10분간 담가둡니다.
친환경 재배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관행재배는 농약으로 소독을 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간단합니다.
이제 석회황소독을 할 차례입니다.
50배액을 물에 섞어 소독합니다.
30도 온도를 유지하면서 석회황 24시간 소독에 들어갑니다.
볍씨를 석회황 소독물에 담그고 물이 식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 두었습니다.
온열기도 30도에 맞추었고,
이제 24시간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세척작업을 해야 합니다.
잘 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