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풍성한 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연주를 위해 다녀온 저 마져도 그 뜨거운 열기와 환호함에 흠뻑 젖어들어 들썩 들썩 춤을 추듯 찬양 하고 왔네요.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느낌부터 달라요...^^*
아버지가 계신집. 주님이 오셔서 축복하는 집... 그런 주님의 집이어서....
저는 늘 다니던 교회가 아닌데도 그 가족같은 분위기를 그만 사랑하게 된듯 합니다.
밥퍼 주시는 담임 목사님 ~~혹시 생각해 보신적 있을세요?
너무 인상적이셨어요. 사진을 찍고 싶을만큼...
이교회에서는요.,
주일예배 후 식사 때마다... 목사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밥을 퍼 주신다 합니다.
밥 퍼주시면서 주시는 덕담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교회를 다니는 모든 사람들은 사랑 받는 다는 느낌을 받겠구나~~
그래서인가요? 성도들의 얼굴이 왜 그리 정겹고 따듯한지요?
큰 빌딩안에... 위압감은 없고 도란 도란 다정한 사람들만 가득하네요.
12주년이라 하는데...그 역사속에 주님이 이끄셨다는 증거로 보여지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아버지께서 챙겨주실수 밖에 없는 착한교회구나 그런생각도 했습니다.
그곳의 잔치 같은 분위기의 이쁜 축제의 명장면들을 제 폰에 찍어 왔는데요..^^* 함께 올립니다.
풍성한교회는 오늘 만이 아니라 늘 예배 전체에 아이들을 따로 구별치 않고 함께 예배 한다 하는데요...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초대 되어 찬양할 수 있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
제가 연주한곡은 마지막 순서로
예수가 좋다오 ,여호와 우리주여 .그리고 앵콜곡으로 3.사명을 부르고 왔습니다.
그중 오늘 처음 시도한 찬양 "예수가 좋다오" 올립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http://cafe.daum.net/flutechanyang (왼쪽 클릭~) 010-7738-8577
첫댓글 역시 울선생님의 연주는 정말 언제 들어두 넘 좋아요^^
집사님~~~ 진짜지요? 감사합니다.
그냥 신나게.. 춤도 약간 추면서 연주 했어요 . 행복했거든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 가운데 예수님이 좋다고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코러스의 음율이 특히 끝내줘요...ㅎ ㅎ
나~~안..... 예수가 좋다오
나~~~안.....예수가 좋다오~~~
뒷감당은 하나님이 하시겠지.. 하고
전 열심 즐기고 내려왔어요.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잘하려 애쓰는 찬양 보다는 신나게 즐기는...
아이들의 삶속에서도 예수님이 노래처럼 즐겨질수 있다면 좋겟습니다. 주님이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는 분임을 알길 바라면서......^^*
온몸으로 찬양하심이 충분히 전달되네요 ㆍ듣는사람도 저절로 춤추고 싶어지는데요!!!
그럼 되었습니다. 박자 맞추어 예쁘게 잘했다라는 칭찬 보다는 가사가 들리고 마음의 드림이 들리고 아버지께로 향하는 즐거움이 전달되기를 기도 합니다. 제가 주앞에서 춤을 추웠으니 듣는 이도 그랬다면...성공이라생각해요. 지나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