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만 국제 유소년 야구대회와 매일경제 TV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앞두고 금일(8월9일) 서울 상일초등학교 야구부와 서울 강동 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뤘습니다. 경기방식은
어제 남양주 유소년과의 경기 방식 대로 1, 2경기로 나누어서 치뤘습니다.
- 1경기 : 1대2 (패)
- 2경기 : 1대8 (패)
초등학교 야구부는 미래 야구선수를 전문 육성하기위한 엘리트 체육 시스템으로 지역 유소년팀 이나 리틀, 클럽팀에 비해 훈련량과 강도가 현저하게 높습니다.
오늘 맞상대한 상일초등학교 야구부 또한 야구의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게 자리잡은 팀이었습니다. 특히 2 경기에서는 상대팀 전체 5학년으로 구성되고, 우리팀 맏형을 모두 제외한 선수구성에서 8대1 스코어는 매우 고무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실력있는 팀과의 경기는 우리팀의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과 자극제가 됩니다. 비록 경기결과는 졌지만,스코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한 상대와 붙어 개개인별 또 팀 플레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팀의 팀 전력이 가파른 상승세른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타격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앞으로 대회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금일 경기는 선수반 윤민영 아버님의 도움으로 아프리카 TV에서 VOD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TV앱이나 인터넷에 접속하셔서 광주시 태전 유소년 야구단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