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팜 - 장미 콘테스트 최우스작 당선

[해봄]

안녕하십니까?

장미농장 로즈팜 대표님

대표님 덕분에 요즘 즐겁고 행복 합니다

장미 이벤트 콘테스트도 열어 주셔서 출품할 기회 주심도 감사하구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을 기원 합니다

                                로즈팜 출품서

전원주택을 짓고 정원을 꾸미면서 우리 집은 어떤 정원을 만들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골몰하던 차에 집에 올라오는 길목에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여러 종류에 꽃들과 함께 백색 담장 휀슬에 예쁜 여러 색의 장미가 늘 피어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자문을 받기위하여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일명 장미박사께서 하시는 말씀인 즉 여러 곳의 장미를 사서 심었지만 “로즈팜 농장”에서 사온 장미가 가장 싱싱하고 잘 자란다면서 사이트를 알려 주었습니다.

나는 바로 인터넷 검사 창에 “장미묘목농장 로즈팜”에 들어가서 추위에 강하고 색이 아름다운 덩굴장미와 대륜, 중륜의 장미 105그루에 품종을 선택하여 주문했고 정원 서쪽 텃밭 앞과 뒤 마당 울타리와 주차장위에 장미품종을 선택하여 심었습니다.

작년 한해는 장미를 보면서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월동에 집으로 싸매 주었지만 관리 미숙으로 4그루가 동사하여 아쉬웠지만 나머지 장미는 금년에는 뿌리가 튼튼하여 더욱 풍성하게 잘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에는 아침 기상과 함께 전지가위를 들고 장미 밭으로 달려감니다.

예쁜 꽃을 피우고 씨 맺는 봉우리를 잘라주면 다시 옆에서 새순이 나오고 ---

장미와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하는 하루의 일과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오월부터 초겨울까지 피고 지고, 피고 지는 장미의 향연을 주신 “로즈팜 김종섭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미를 사랑 합니다.

                                           2016년 6월 26일

                                           공주 정안에서 김길환

출품 사진작품

 상품으로 장미 30그루를 본인의 품종 선택으로 받는다

 상품을 받으면 이웃집들과 나누어 심고 싶다

 그래서 꽃을 보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