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에서 책을 보다! 읽다! 즐기다!'의 슬로건으로
제9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
주말 오후 축제에 참여한 2천명의 아동과 지역 주민들은 도서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들과 공연, 전시, 체험에 참가!
도심 숲 속에 위치한 만큼 테마별 '힐링의 숲', '놀이의 숲', '동화의 숲', '가든북캠핑', '숲속북캠핑' 등이 조성되어져
이색적인 독서공간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시선과 재미로 어린이날을 연상케 하였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함께 하는 낭독회, 책을 읽고 감상을 그림으로 한 감상화 대회, 일상 속 고민을 맞춤형 책처방으로 해결하는 책약국, 원어민과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교실, 도서무료 교환전, 포토존까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로
달서 북소리 축제는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활기차고 밝음 모습에 동화된 하루가 아닐까 싶다.
체험부스의 인기는 긴 줄이 증명을 하고 키다리 아저씨의 요술 풍선과 사진 촬영 또한 대기줄이 존재했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 독서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의 호흥에 성황리 진행되었다.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달서구지회는
출입구에서 웃는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축제의 참여를 시작하였다.
이 날, 아이들을 위해 노란 스마일 풍선을 준비해서 나눔하는데 인기 최고! 금세 매진^^
특색있는 도심 공원의 북(Book)축제 함께 책을 보고 읽는 즐거움과 여러 관련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향상에 노력한 하루였다.
첫댓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치뤄진 북소리축제........
캠펜활동과 풍선전달까지~~~~ 회원님들 넘 수고하신 하루였습니다.
담행사때까지 건강하시길요~~~~~~~~
책을 보고 읽고 즐기다~~~
달서구 북소리 축제~좋아요
달서구 미소친님들~
활동모습 아름답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