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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희망을 전하는 거인 삶에 강한 느낌
희망 승일 추천 0 조회 887 07.03.02 12: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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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1 10:20

    첫댓글 삶에 의미는 정말 작은것 하나 사소한것 하나 하나에 있는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이 제일 소중하다는거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 06.12.01 10:20

    맞아요 평상의 행복을 깨닫는다는거 잃고 난다음에 더욱 절실하죠 승일씨 당신처럼 멋진 청년이 아프기에는 너무 잔인한병이라는거 이 병 자체가 거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정신적 육체적 아픔이라는거 어떠한 말로도 완전한 위로는 될수 없다는거 하지만 또 쉽게 힘 내라라는 말 밖에 못하는 나의 나약함에 ..................아자아자 화이팅 승일씨 당신은 멋진 청년!!!!!!!!!!!!!!!!!!!!!!!!1

  • 06.12.01 10:29

    정말.....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신 우리의 박코치님!!! 감사~감사~~하다니까요.ㅎㅎㅎㅎ

  • 06.12.01 10:35

    마저마저 개그맨 딱이야. 승일님 개그댐에 일에 집~쭝(개그 콘써트 버전)이 안돼요.

  • 06.12.01 11:11

    나도 가끔 개그맨 될까 고민한적있는데..ㅋㅋ

  • 06.12.01 11:39

    이곳에 오면 승일씨의 글을 읽으면 저 자신을 자꾸자꾸 반성하게 되요..

  • 06.12.01 13:24

    저두요....

  • 06.12.01 16:02

    저도 추가요~"하하

  • 06.12.01 11:56

    글을 볼때마다 뭐라 딱히 할말이 없어요..그냥,, 모든게 다 승일님께 미안하고 그러네요...

  • 06.12.01 12:59

    저에겐 지금 떠나고 싶은 현실인데... 또 떠나고 잃고 나면 너무도 소중한게 이런 현실이라는 말씀이시죠^^ 네 오늘도 그 행복한 현실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 06.12.02 00:05

    항상 불만족스럽고 부족하다 느꼈던 나의 삶....지금 뒤 돌아보면 참으로 멋진 삶이였습니다...괴로운 지금의 삶도 언젠가는 아름답고 소중하다 느끼겠죠?

  • 06.12.01 19:15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라는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자꾸 욕망의 늪에 빠져 살죠. 또 한번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네요.장애인도 사람이다라는걸 느꼈다는 대학생의 대답처럼 많은 사람이 편견을 갖고 있죠. 모든 사람이 다 예비장애인이라는걸 모르는채......장애인가족의 한사람으로 참 미묘한 감정 느낄 때가 많아요.

  • 06.12.01 20:16

    그래요 이것이 그저 평범함 삶인데..왜 우린 모를까요..지금 그저 일상을 감사해야 하는데....

  • 06.12.01 22:51

    정말 조그만것에서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인것같아요 그걸 느끼지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코치님글을 읽고 진정한행복의 의미를 아시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쵸?^^

  • 06.12.01 23:09

    저 역시도 되돌아 보면 크고작은 질병들로 고생했고 지금도 그렇구요. 그때마다 참 힘들고 겁도나고... 승일씨 힘든것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허지만 질병은 하나님이 주신 또다른 축복일 수 있어요. 아프지 않았다면 놓치고 살았을 소중한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하죠. 아주 평범한 것들일지라도... 암튼 누군가의 말처럼 우린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오늘'을 살고 있잖아요. 오늘 하루 그리고 지금 이 순간순간이 몸은 불편할지언정 축복이고 선물이라 생각해 봅니다.

  • 06.12.02 11:30

    맞는 말씀이예요. 저도 2004년 유방암수술을 했는데요. 나름 전보다 더 행복한 삶을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 06.12.02 00:24

    평범함을 고마워 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일깨우는 말 말 말~승일님은 천산가요~?

  • 06.12.02 00:36

    승일님 개그맨 했어도.. 무지 멋지셨을꺼라는..ㅋㅋ

  • 06.12.02 02:32

    평범함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늘상 깨닫게 해주는 당신은 마법사! ^_^

  • 06.12.02 02:53

    그렇죠 !! 평범삶이 참 중요 한데 가끔은 잊을때가 있답니다 ^^ 우리의 희망님 그래도 안잊는것도 있어요 ~~믿음과 사랑 ♪♥

  • 06.12.02 09:40

    오늘은 가슴이 너무 아파...승일씨 힘내고 긍정적인 생각은 편안한 날들이 될거예요..이 공간에 오는 사람들과 마음 나누며 그렇게 살아보자구요..

  • 06.12.02 20:02

    승일님을 만나는 난 뒤 왜 이리 미안한 것이 많고 왜 이리 부끄러운 것이 많고 왜 이리 고마운 것이 많고 왜 이리 행복한 것이 많은지.....그래서 이제야 승일님을 만난 것이 미안하고 그 감사함을 단지 사랑하는 맘 밖에 줄 수 없음이 맘 아프네요... 승일님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요^^.

  • 06.12.03 01:49

    승일님은 이 평범함을 감사하며 살게 해주셨어요. 세상의 누구도 이렇게 뼈속 깊이 느끼게 하진 못한 것을.....

  • 06.12.04 12:22

    작년부터 아파서 우울속에 살았는데 ~ 작은 것에 하나하나 소중하다고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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