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SEEKER or JOB CREATOR-WHAT IS YOUR ONE THING?>
딱 한 마디로 강의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이었다! 부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말과 현실적인 말들을 통해 듣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블랙홀처럼 빠져 들게 하는 강연이었다. 교육을 듣는 나와 이상적인 나는 다르다고 하셨다. 강연 후에는 나도 성공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조금만 노력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생각을 했다. 부장님께서 ‘너는 아직 미완성이야’, ‘너는 아무 것도 몰라’라며 강한 임팩트와 함께 강의에 몰입하는 자세를 만들어주셨다.
부장님께서는 야후코리아를 시작으로 블리자드, SK PLANNET을 거쳐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서 근무하신다. 대기업을 전전하신 분들을 보며 느끼는 생각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대한 확신과 스스로를 채찍질을 통해 시대에 맞춰가는 자세를 보며 IT와 트렌드를 융합하는 자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남들 안하는 것을 하는 도전정신도 말이다.
초반에 현대 트렌드를 알아야됨을 강조하시며 먼저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아디다스는 다시 독일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처하는 상황이고,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회장도 싱귤레이터의 도래라며 새로운 시대를 위해 은퇴 철회를 예시로 들며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옴을 알 수 있었다.
미래에는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며, ACTIVE INCOME에서 PASSIVE INCOME이 되는 시대에 맞춰 창조혁명의 시대를 올 것이라 하시며 자기브랜드를 만들어 꿈이 동일한 사람들과 네트워크하는 초연결사회를 준비하라고 강조하셨다.
어느 정도 IT시대가 올 것임을 예상을 했지만, 현재는 IT를 융합하여 많은 사람들이 발전해 나아가고 있음에 정보지식에 대해 너무 도퇴되어 있지않았나 싶을 정도로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부장님께서 먼저 자신만의 세계관과 경제관을 가지며 시대의 트렌드를 알라고 했는데,
미래를 못 바꾸더라도 트렌드를 알며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짐을 강조했다. 나는 머리보다는 몸으로 부딪혀보고 느끼는 스타일인데, 부장님께서는 미래에 분석을 통해 준비를 하셨던 자세는 내가 배우고 갖추어야할 자세이다.
매 강연이나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외국어를 1가지 이상 마스터한 점이다. 언어는 다른 문화를 이어가는 방법 중 하나이고, 부장님이 강조하셨던 네트워크의 한 부분이다.
나도 빨리 영어배워야지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 내서 배우며 열정의 불을 다시 피워야겠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비즈니스는 식료품과 문화가 융합된 창업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IT의 발달로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되는 시대이고, BIO HEALTH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창조혁명을 준비하고 있을 것인데 나와는 관련된 사항이 맞는지 의구스럽고, 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융합시킬 방법을 찾아보고 물어봐야겠다. 부장님을 통해 얻은 작은 정보지만, 큰 기업은 ‘사람’에 투자한다고 하셨다. 정보지식도 필수이기에 동일업종 내 업체도 비교해보고, 회사 관련 1년치 뉴스도 읽어서 회장 마인드로 준비해야 트렌드에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매주 강연을 들을 때마다 설레고, 한 단계 나를 성장시키는 계단에 한 발 씩 올라서는 기분이다. 부장님께서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하셨다. 항상 부딪혀보고 나만의 ONE THING을 찾아 나의 인생을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