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계속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 등산을 못해서 찌뿌등 했는데 예보에 비가 온다했는데 창밖을 보니 햇살이 비친다.
서둘러 챙겨서 집을나서 산으로 go
정월 대보름에 토요일인데 겨울날씨 처럼 바람도 불고 차가웠다.
그래도 오랜만의 산행이라 기분은 상쾌했다.
산행중 사냥꾼도 만나고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동변상련의 등산객도 만나고
정상에 다다르니 뜻밖의 선물이 나를 반긴다.
시루봉에 상고대가!
서둘러 사진 몇장을 남기고 새로 장만한 폰으로 사방을 폰에 담아본다.
집에가서 새폰 카메라를 자랑해볼 맘으로
어머님 산소가 보인다
보름밥상
첫댓글 울트라 폰이 좋긴하네^^
떡 시루봉 주변
저 먼 산들이 다 담기는걸 보니
이제 그 폰 들고 괌으로 GoGo~~~~~눈누난나~~~^^^^^^